검색결과
검색결과는 총 62 건 입니다.-
식물자료 6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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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분꽃나무 '바리에가툼'
Viburnum tinus 'Variegatum'월계분꽃나무(V. tinus)와 비슷하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크림빛 하얀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구별된다.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개화하는 꽃도 예쁘지만 무늬 잎의 관상가치도 높아 사계절용 정원을 꾸미고자 하는 분들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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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분꽃나무 '이브 프라이스'
Viburnum tinus 'Eve Price'원종인 월계분꽃나무(V. tinus)와 비슷하지만 전반적으로 단정하면서 작고 아담한 크기로 자란다. 달걀모양을 닮은 잎이 원종인 월계분꽃나무에 비해 좀더 작은 점도 구별된다. 또한 늦은 겨울부터 진분홍색의 작은 꽃봉오리들이 벌어지면서 점차 편평한 우산모양의 분홍빛 하얀 꽃송이를 이루는 것도 특징이다. 뒤이어 달리는 열매는 짙은 금속성 느낌의 파랑색을 띤다.
AGM -
#란타나비부르눔 '마크로필룸'
Viburnum lantana 'Macrophyllum'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원종인 란타나비부르눔(V. lantana)과 비슷하지만 잎이 넓고 크며 꽃차례도 다소 넓게 퍼지는 모양을 띠는 점이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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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꿩나무
Viburnum erosum영명은 Leather-leaf Viburnum(가죽잎가막살나무)이며, 학명의 종명인 erosum은 고르지 않은 톱니가 발달한다는 의미이다. 숲 가장자리의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에서 자라는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이다. 잎은 서로 마주나는데 달걀모양인데 잎의 끝부분은 뾰족하며 아래부분은 둥글거나 심장모양이다. 잎이 길이는 10cm, 폭은 8cm까지 자라며 표면에는 별모양의 털이 드물게 발달하며 뒷면에는 별모양의 털이 빽빽하다. 흔히 가막살나무와 혼동하기 쉬운데 무엇보다 쉽게 구별되는 부분은 잎자루 아랫부분에 턱잎이 발달한다는 점이다. 하얀색의 꽃은 4~5월경 작은 꽃송이가 모여 큰 꽃송이를 이루는데 1쌍의 잎이 달린 짧은 가지 끝에 달린다. 꽃차례에는 별모양 털이 빽빽하게 발달하며 수술이 꽃부리보다 길고 씨방에 털이 없는 특징이 있다. 열매는 지름 약 6mm의 달걀을 닮은 둥근모양이며 9~10월 경 붉은색으로 익는다. 일년생 가지에는 별모양의 털이 빽빽하게 발달하여 갈색을 띤다. 토양은 습도가 높으면서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는 매우 강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식재가 가능하며, 특히 건조에도 강해 공원, 녹지 등 조경용으로도 좋은 소재이다. 꽃말은 "주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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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분꽃나무
Viburnum × carlcephalum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둥근 모양으로 자란다. 영명은 Fragrant Snowball로 향기가 있는 눈뭉치 같은 꽃이 핀다는데서 붙여졌으며, 분꽃나무(V. carlesii)와 중국왕설구화(V. macrocephalum)의 교잡을 통해 육종되었다. 잎은 분꽃나무(V. carlessii)와 닮았지만 약 12cm까지 더 크게 자라는데 윤기가 있고 가을철에는 단풍이 붉게 든다. 꽃은 봄철 분홍색 봉오리로 시작하여 흰색으로 피는데 약 100개의 작은 꽃들이 빽빽하게 둥글게 모여 15cm 지름의 큰 꽃송이를 이루고 달콤한 향기도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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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당나무
Viburnum opulus var. calvescens산지의 계곡부 및 습한 지역에서 저절로 자란다. 약간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 약 3미터 정도까지 자란다. 꽃은 늦봄에서 초여름사이에 피는데 꽃차례의 가장자리는 하얀색 가짜꽃들이 장식한다. 뒤이어 가을철 무렵 꽃이 핀 자리에는 밝은 빛을 띠는 빨간색 열매가 달리는데 겨울까지 남아있기도 한다. 우리나라 중북부지역의 산야에서 자라는 만큼 추위에는 무척 강하여 전국 어디에 심어도 월동에 문제가 없다. 꽃말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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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당나무 '아우레움'
Viburnum opulus 'Aureum'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잎은 3개로 크게 갈라지는데 그 모습이 마치 단풍나무의 갈라진 잎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나무의 특징은 바깥쪽에 잎을 내고 있는 부분이 황금색을 띠어 전체가 밝은 느낌을 주는 점이다. 하지만 양지바른 곳에서 이런 특징을 제대로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식재시에는 해가 잘드는 곳에 자리를 잡아주어야 한다. 꽃은 기본종과 마찬가지로 안쪽에는 자잘한 꽃들이 피고 바깥쪽에는 가짜꽃들이 하얀색 레이스 모양으로 장식한다. 여름철 꽃이 지고난 후 그 자리에는 빨간색 열매가 탐스럽게 달린다. 특히 꽃이 필 때 벌, 나비 등이 많이 모여들기 때문에 곤충을 주제로 하는 정원이나 수분, 양봉 목적으로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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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나무
Viburnum carlesii봄철 분홍색의 꽃망울에서 하얀색으로 피는 꽃이 아름다우며 향기도 진하고 좋은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이다. 영명은 Korean spice Viburnum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종이며, 학명의 종명(carlesii)은 식물을 채집한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한국의 황해도, 경기도, 충청남도 태안반도, 전라남북도 등의 주로 서해안에 분포하며, 햇빛이 잘 드는 산중턱에서 자란다. 잎은 넓은 달걀모양으로 아래쪽은 심장모양이다. 잎의 길이는 9cm, 폭은 5cm로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의 표면에는 별모양 털이 드문드문 있으며 뒷면에는 별모양 솜털이 발달하고, 잎자루는 길이 5~10mm이다. 특히 가을철 붉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다. 꽃은 4~5월경 작은 꽃들이 둥글게 모여 지름 5~7cm의 꽃송이를 이룬다. 작은 꽃은 잎과 같이 연한 분홍색으로 피는데, 꽃부리는 길이 약 1cm, 폭은 2cm 정도이다. 꽃부리 끝부분의 결각은 꽃부리 길이의 절반 정도이다. 꽃의 달콤한 향기가 강해서 아주 멀리까지 퍼진다. 열매는 핵과로 달걀을 닮은 원모양이고 길이는 약 1cm, 폭은 0.5cm로 10~11월에 검정색으로 익는다. 가지는 마주나며, 어린 가지에는 별모양의 털이 밀생한다. 꽃말은 "수줍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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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설구화 '라나스'
Viburnum plicatum f. tomentosum 'Lanarth'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전체적인 수형은 가지가 평평하게 펴지면서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늦은 봄 중심에 모여 피는 작은 꽃들 주변으로 눈에 두드러질 정도로 크게 피는 하얀색 무성화들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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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설구화 '핑크 뷰티'
Viburnum plicatum f. tomentosum 'Pink Beauty'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가짜꽃인 무성화가 처음에는 진한 분홍색으로 피다가 점차 연한 분홍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꽃이 진 자리에는 붉은색 열매가 달려 점차 검정색으로 익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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