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미스 사토미'
Cornus kousa 'Miss Satomi'꽃머리를 둘러싸는 포가 아주 진한 분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인데 ‘베니후지’랑 비교하면 포가 좀 더 넓은 점이 구별된다. 가을이 오면 붉은색으로 단풍이 물든다.
기본정보 Information
학명 Scientific NameCornus kousa 'Miss Satomi'
과 Family 속 Genus온대, 록키산맥 등지에 약 45종이 분포하며 여러해살이풀, 작은키나무, 큰키나무로 자란다. 잎은 대부분 마주나게 붙지만 층층나무처럼 간혹 어긋나게 붙는 종도 있으며 작은 별 모양의 꽃이 빽빽하게 모여 피는 점이 특징이다.
성상 Type낙엽활엽교목
우수정원식물 Good Garden Plant특성 Feature
-
수형
둥근형,원통형 -
광조건
양지,반음지 -
온도
최저생육온도
-29°C
토양 Soil
-
습도
습함,보통 -
배수
양호,보통 -
토성
점토,양토,사토 -
산도
산성,중성,알카리성
크기 Size
-
세로
4-8m -
가로
3-6m
색상 Color
-
꽃
여름
-
잎
봄 ~ 가을
-
열매
가을
가드닝 Gardening
-
테마 Theme
핑크가든, 색깔정원, 숲속정원, 펜션가든, 가로정원 -
전지전정 Pruning
휴면기인 겨울철 생육이 불량하거나 수형을 망가뜨리는 가지 중심으로 정리해주면 된다. -
번식 Propagation
새눈이 움직이기 전인 늦겨울철 건강한 가지를 잘라 원종 또는 비슷한 종류의 대목에 접을 붙이면 된다.
영상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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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듀슨식물원 [VanDusen Botanical Garden, Canada]
캐나다 밴쿠버의 빤짝빤짝 숨겨진 보석~! 밴듀슨식물원~! 밴듀슨식물원은 1970년 골프장 코스 중 일부를 공공정원으로 개발한 우수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밴쿠버재단,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와 밴쿠버시가 공동으로 자금을 투입해서 1975년 일반에 공개되었죠. 한편 우리나라도 최근 골프인구에 비해 골프장이 너무 많아져서 경쟁력이 약한 곳은 영업실적 부진과 종부세 등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점에서 리뉴얼 방향 설정에 한번쯤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당~ㅎ 글구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2011년 방문객센터를 친환경적으로 지어 정원이라는 키워드와 넘나 잘어울린다는 겁니다. 사진에도 올렸는데~ LEED 인증까지 똭~하고 받았죠. 근데 LEED가 뭐냐구요? 전기세 아끼는 LED 전구 말구요~ㅋㅋ 바로 그건 건축, 인테리어와 관련된 친환경인증 제도인데요~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고 인지도가 높은 인증 제도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ㅎㅎ LEED 인증은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USGBC)에서 개발된 평가 방식으로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약자입니당. 우리나라도 언젠가 정원에 이런 친환경적인 건축물이 똭~하고 조화롭게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ㅎㅎ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곳은 약 22ha(약 67,000평) 정도의 면적에 헤더가든, 블랙가든, 숙근초원, 텃밭정원, 향기정원, 미로원 등 멋진 테마원들이 수두룩하고요~ 특히 1,000종류 이상의 다양한 만병초 및 아잘레아를 수집전시할 정도로 컬렉션도 대~단 합니다. 물론 이외에 유럽너도밤나무류, 마가목류, 물푸레나무류, 목련류등도 수두룩 빽빽합니당. 저도 이곳을 산책하면서 경관의 아름다움에 취해~ 이쁜 꽃들에 취해 정신없이 눈과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시간이 짧았던 아쉬움이 아직까지 남습니다. 에효~ 특히 이곳에서 가슴속 깊이 뼈저리게 느낀 점 중 하나는 무려 900여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활약상이었습니다. 이분들의 활동은 약 45년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원 해설은 기본이고~ 정원내 씨앗을 수집해서 판매도 하고~ 안내데스크도 운영하고~ 방문객을 위한 셀프가이드투어 해설자료도 제작하고~ 퇴비도 만들고~ 정원내 식물표찰도 만들고~ gogogo~! 헥헥~! 암튼 엄청난 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도 올렸지만 제가 갔을 때도 한 자원봉사자 분이 씨앗을 정성껏 채집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분들의 헌신과 봉사가 있기에 요로코롬 아름다운 정원이 유지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고령화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곳곳에 시민정원사분들이 많이 양성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며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당~ㅎㅎ 글구 사진을 보시다보면 갑자기 한국 팔각정이 똭~하고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이게 먼 시추에이숀?인가 궁금해 할 수 있을 겁니다. 그건 1986년 밴쿠버에서 있었던 세계 EXPO에 전시된 팔각정인데~ 행사 끝나고 한국정부와 관계자분들의 선물로 이곳에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밴듀슨에서 한국정원도 만날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었죠~ㅎㅎ 자~ 그럼 저랑 밴듀슨식물원은 어떠코롬 생겨먹었는지 함께 산책떠나 보실까요?ㅎㅎ [출처: 플러스가든, photo by PlusGarden]캐나다 밴쿠버의 빤짝빤짝 숨겨진 보석~! 밴듀슨식물원~! 밴듀슨식물원은 1970년 골프장 코스 중 일부를 공공정원으로 개발한 우수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밴쿠버재단,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와 밴쿠버시가 공동으로 자금을 투입해서 1975년 일반에 공개되었죠. 한편 우리나라도 최근 골프인구에 비해 골프장이 너무 많아져서 경쟁력이 약한 곳은 영업실적 부진과 종부세 등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점에서 리뉴얼 방향 설정에 한번쯤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당~ㅎ 글구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2011년 방문객센터를 친환경적으로 지어 정원이라는 키워드와 넘나 잘어울린다는 겁니다. 사진에도 올렸는데~ LEED 인증까지 똭~하고 받았죠. 근데 LEED가 뭐냐구요? 전기세 아끼는 LED 전구 말구요~ㅋㅋ 바로 그건 건축, 인테리어와 관련된 친환경인증 제도인데요~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고 인지도가 높은 인증 제도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ㅎㅎ LEED 인증은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USGBC)에서 개발된 평가 방식으로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약자입니당. 우리나라도 언젠가 정원에 이런 친환경적인 건축물이 똭~하고 조화롭게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ㅎㅎ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곳은 약 22ha(약 67,000평) 정도의 면적에 헤더가든, 블랙가든, 숙근초원, 텃밭정원, 향기정원, 미로원 등 멋진 테마원들이 수두룩하고요~ 특히 1,000종류 이상의 다양한 만병초 및 아잘레아를 수집전시할 정도로 컬렉션도 대~단 합니다. 물론 이외에 유럽너도밤나무류, 마가목류, 물푸레나무류, 목련류등도 수두룩 빽빽합니당. 저도 이곳을 산책하면서 경관의 아름다움에 취해~ 이쁜 꽃들에 취해 정신없이 눈과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시간이 짧았던 아쉬움이 아직까지 남습니다. 에효~ 특히 이곳에서 가슴속 깊이 뼈저리게 느낀 점 중 하나는 무려 900여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활약상이었습니다. 이분들의 활동은 약 45년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원 해설은 기본이고~ 정원내 씨앗을 수집해서 판매도 하고~ 안내데스크도 운영하고~ 방문객을 위한 셀프가이드투어 해설자료도 제작하고~ 퇴비도 만들고~ 정원내 식물표찰도 만들고~ gogogo~! 헥헥~! 암튼 엄청난 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도 올렸지만 제가 갔을 때도 한 자원봉사자 분이 씨앗을 정성껏 채집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분들의 헌신과 봉사가 있기에 요로코롬 아름다운 정원이 유지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고령화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곳곳에 시민정원사분들이 많이 양성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며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당~ㅎㅎ 글구 사진을 보시다보면 갑자기 한국 팔각정이 똭~하고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이게 먼 시추에이숀?인가 궁금해 할 수 있을 겁니다. 그건 1986년 밴쿠버에서 있었던 세계 EXPO에 전시된 팔각정인데~ 행사 끝나고 한국정부와 관계자분들의 선물로 이곳에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밴듀슨에서 한국정원도 만날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었죠~ㅎㅎ 자~ 그럼 저랑 밴듀슨식물원은 어떠코롬 생겨먹었는지 함께 산책떠나 보실까요?ㅎㅎ [출처: 플러스가든, photo by Plus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