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능수버들
Salix × sepulcralis var. chrysocoma촉촉한 땅에서 잘 자라는 큰키나무로 아래로 처지면서 자라는 수형과 황금빛 노란색을 띠는 가지가 아름답다. 겨울철 가지의 밝은 색상을 보기 위해 작게 키울 수도 있다.
구입처 Where to buy기본정보 Information
학명 Scientific NameSalix × sepulcralis var. chrysocoma
다른이름 Other Name황금수양버들
과 Family 속 Genus북반구 한대, 온대, 남반구 등지에 약 300종이 분포하며 잎지는 작은키 또는 큰키나무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게 붙으며 피침 또는 둥근 모양이다. 솜털이 많은 씨앗이 달리는 점이 특징이다.
성상 Type낙엽활엽교목
우수정원식물 Good Garden Plant특성 Feature
-
수형
처짐형 -
광조건
양지 -
온도
최저생육온도
-23°C
토양 Soil
-
습도
습함,보통 -
배수
양호,보통 -
토성
점토,양토,사토 -
산도
산성,중성,알칼리성
크기 Size
-
세로
8-15m -
가로
6-8m
색상 Color
-
꽃
초봄 ~ 봄
-
잎
봄 ~ 가을
-
줄기
겨울
가드닝 Gardening
-
테마 Theme
습지원, 수생정원, 계류정원, 겨울정원 -
전지전정 Pruning
잎이 떨어진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죽거나 불량한 가지 및 도장지 중심으로 정리하면 된다. 겨울정원용으로 가지를 많이 키우기 위해서는 원하는 높이에서 강전정 후 매년 잎이 나오기 전 전년에 새로나온 가지를 눈 2~3개 정도를 남겨두고 바짝 잘라주면 된다. -
번식 Propagation
이른 여름철 녹지삽을 하거나 늦겨울 잎이 새로 나오기 전에 꺾꽂이하면 잘 된다. -
병충해 Pest & Disease
내성이 강한 편이지만 간혹 진딧물, 깍지벌레, 나방류의 애벌레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영상 Movie
-
-
모네의 정원~! 프랑스 지베르니 [Giverny, France]
"내 정원은 내 가장 아름다운 걸작이다" -클로드 모네 [“My garden is my most beautiful masterpiece” -Claude Monet] 그가 남긴 수많은 불후의 명작들이 있었건만~ 정작 당사자인 모네는 본인이 가꾼 정원이 인생 최고의 걸작품이라고 말했죠~! 와우~ 감동 대박~! 1840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모네는 여러분들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인상주의’ 화가죠~! 특히 모네는 정원을 직접 가꾸면서 정원에 있는 수련을 소재로 시시각각 바뀌는 모습을 캔버스에 담기도 했는데요~ 저도 직접 돌아보니 그 느낌을 아~주 쬐~끔은 느낄 수 있었습니당~ㅎㅎ 모네의 정원을 크게 둘로 나누자면~ 연못이 있는 물의 정원과 집 앞에 있는 클로 노르망(Clos Normand)이라는 화단정원이 있는데요~ 서로 경관적으로 색감 및 질감 등이 확연히 대조되기도 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물의 정원이 자연적인 느낌이라면 화단정원은 다소 인공적이면서도 화려한 색감이 묻어나온달까요?ㅎㅎ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보자면 1883년 모네와 그의 가족이 지베르니에 처음 정착했을 당시에는 돌담으로 둘러싸인 과수원이었는데요~ 이때 모네는 약 1헥타르(3,000평)에 달하는 집주변 공간을 원근, 대칭, 색상 등의 기법을 이용하여 화단정원으로 만들었죠. 영상을 보시다 보면 대칭이 되는 철제 아치 프레임에 덩굴장미를 올리기도 하고, 화단 안쪽에는 과일나무, 관상수 및 독일붓꽃 같은 식물들로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기도 했죠. 무엇보다도 모네의 정원 철학이라고 한다면 규칙적이거나 부자연스러운 가드닝 보다는 각 식물들이 본연의 색상과 특성을 서로 조화롭고 자연스럽게 자랄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부분입니당. 와우~!ㅎ 이렇게 모네는 정원에 대한 열정이 점점 커져 가면서 희귀한 정원식물 품종을 구입하는데 많은 비용을 들이게 되었는데~ “내 모든 돈은 내 정원으로 간다”라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황홀경에 빠져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정원에 대한 애정이 높았습니다.ㅎㅎ 시간이 흘러 지베르니에 정착한 지 약 10년 후인 1893년에 모네는 소유지 건너편 세느강 지류가 흐르는 땅을 구입하여 작은 연못을 팠는데요~ 점차 면적을 늘리면서 현재의 크기로 확장되었죠. 한가지 재미난 에피소드를 말씀드리자면 초창기 이웃 농민들은 모네가 연못에 심은 생전 듣도보도 못한 식물들이 흐르는 물에 독이 될까 두려워하면서 반대도 했다죠~ㅋㅋ 암튼 연못가장자리에는 수평적인 경관에 잘어울리는 버드나무와 대나무류를 식재하고 물속에는 수련을 심었죠. 글구 모네의 그림 속에 자주 등장하는 아치형 다리는 지역 장인을 통해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다리를 타고 뻗어나가는 등나무는 모네가 직접 심었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가보았을 때 이 등나무는 흰색꽃이 피는 품종이었는데~ 파란빛깔 다리와 넘나 잘어우러지는 것 같더군요. 이렇게 공을 들일 정도로 모네가 사랑했던 공간이었고, 20년 이상 그는 물의 정원에서 작품활동에 있어서 큰영감을 얻게 되었죠.ㅎ 모네의 작품 중에는 하나의 주제로 여러 장의 그림을 그리는 수련 연작이 있었는데요~ 그는 매 시간, 매 분, 매 초마다 빛의 변화가 느껴져서 해가 뜨고 질 때까지 캔버스를 바꿔가며 하나의 대상을 그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빛을 직접 보면서 작업하느라 시력은 크게 손상되었고 말년에 백내장으로 거의 시력을 잃게 되었지만 그림 그리기를 끝까지 멈추지 않았는데요~ 결국 안타깝게도 1926년 86세를 일기로 본인이 사랑했던 지베르니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었죠~ 자~ 그럼 모네가 사랑한 정원 지베르니는 어떤 모습인지 저랑 함께 떠나보실까요?ㅎㅎ"내 정원은 내 가장 아름다운 걸작이다" -클로드 모네 [“My garden is my most beautiful masterpiece” -Claude Monet] 그가 남긴 수많은 불후의 명작들이 있었건만~ 정작 당사자인 모네는 본인이 가꾼 정원이 인생 최고의 걸작품이라고 말했죠~! 와우~ 감동 대박~! 1840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모네는 여러분들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인상주의’ 화가죠~! 특히 모네는 정원을 직접 가꾸면서 정원에 있는 수련을 소재로 시시각각 바뀌는 모습을 캔버스에 담기도 했는데요~ 저도 직접 돌아보니 그 느낌을 아~주 쬐~끔은 느낄 수 있었습니당~ㅎㅎ 모네의 정원을 크게 둘로 나누자면~ 연못이 있는 물의 정원과 집 앞에 있는 클로 노르망(Clos Normand)이라는 화단정원이 있는데요~ 서로 경관적으로 색감 및 질감 등이 확연히 대조되기도 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물의 정원이 자연적인 느낌이라면 화단정원은 다소 인공적이면서도 화려한 색감이 묻어나온달까요?ㅎㅎ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보자면 1883년 모네와 그의 가족이 지베르니에 처음 정착했을 당시에는 돌담으로 둘러싸인 과수원이었는데요~ 이때 모네는 약 1헥타르(3,000평)에 달하는 집주변 공간을 원근, 대칭, 색상 등의 기법을 이용하여 화단정원으로 만들었죠. 영상을 보시다 보면 대칭이 되는 철제 아치 프레임에 덩굴장미를 올리기도 하고, 화단 안쪽에는 과일나무, 관상수 및 독일붓꽃 같은 식물들로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기도 했죠. 무엇보다도 모네의 정원 철학이라고 한다면 규칙적이거나 부자연스러운 가드닝 보다는 각 식물들이 본연의 색상과 특성을 서로 조화롭고 자연스럽게 자랄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부분입니당. 와우~!ㅎ 이렇게 모네는 정원에 대한 열정이 점점 커져 가면서 희귀한 정원식물 품종을 구입하는데 많은 비용을 들이게 되었는데~ “내 모든 돈은 내 정원으로 간다”라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황홀경에 빠져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정원에 대한 애정이 높았습니다.ㅎㅎ 시간이 흘러 지베르니에 정착한 지 약 10년 후인 1893년에 모네는 소유지 건너편 세느강 지류가 흐르는 땅을 구입하여 작은 연못을 팠는데요~ 점차 면적을 늘리면서 현재의 크기로 확장되었죠. 한가지 재미난 에피소드를 말씀드리자면 초창기 이웃 농민들은 모네가 연못에 심은 생전 듣도보도 못한 식물들이 흐르는 물에 독이 될까 두려워하면서 반대도 했다죠~ㅋㅋ 암튼 연못가장자리에는 수평적인 경관에 잘어울리는 버드나무와 대나무류를 식재하고 물속에는 수련을 심었죠. 글구 모네의 그림 속에 자주 등장하는 아치형 다리는 지역 장인을 통해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다리를 타고 뻗어나가는 등나무는 모네가 직접 심었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가보았을 때 이 등나무는 흰색꽃이 피는 품종이었는데~ 파란빛깔 다리와 넘나 잘어우러지는 것 같더군요. 이렇게 공을 들일 정도로 모네가 사랑했던 공간이었고, 20년 이상 그는 물의 정원에서 작품활동에 있어서 큰영감을 얻게 되었죠.ㅎ 모네의 작품 중에는 하나의 주제로 여러 장의 그림을 그리는 수련 연작이 있었는데요~ 그는 매 시간, 매 분, 매 초마다 빛의 변화가 느껴져서 해가 뜨고 질 때까지 캔버스를 바꿔가며 하나의 대상을 그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빛을 직접 보면서 작업하느라 시력은 크게 손상되었고 말년에 백내장으로 거의 시력을 잃게 되었지만 그림 그리기를 끝까지 멈추지 않았는데요~ 결국 안타깝게도 1926년 86세를 일기로 본인이 사랑했던 지베르니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었죠~ 자~ 그럼 모네가 사랑한 정원 지베르니는 어떤 모습인지 저랑 함께 떠나보실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