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조릿대
Arundinaria munsuensis
지리산 문수골에서 발견된 한국 특산의 늘푸른 여러해살이 대나무이다. 사계절 내내 푸른 빛을 유지하는 길쭉한 피침형 잎이 조밀하게 자라 청량하고 단정한 경관을 연출한다. 정원에서는 소나무와 같은 대형 교목 아래에 빽빽하게 모아 심는 하층 지피식물로 활용도가 높다. 땅속줄기가 길게 뻗어나가며 단단한 군락을 형성하므로, 경사지의 토사 유출을 방지하고 자연스러운 공간 경계를 짓는 생태적 차폐 식물로 가치가 있다. POWO(Plant of the World Online)에서는 조릿대(Sasamorpha borealis)의 이명으로 분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