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대추나무
Paliurus ramosissimus
따뜻한 바닷가와 하구 근처에서 거친 환경을 견디며 자라는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이다. 지그재그 모양으로 꺾이며 자라는 독특한 가지마다 날카롭고 단단한 가시가 쌍을 이루며 돋아나는 특성이 있다. 가지가 무성하게 뻗어 빽빽한 장벽을 만들기 때문에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고 침입을 막아주는 울타리용 정원 소재로 매우 효과적이다. 여름에는 조밀하게 모여 피는 황록색 꽃이 잔잔한 아름다움을 주며, 가을에는 테두리에 모자챙 모양의 얇은 날개가 달린 원반형 열매가 매달려 시각적인 재미를 주는 매력적인 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