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탈목
Tetrapanax papyrifer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이국적이고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대표적인 잎 관상 식물이다. 지름 약 1m까지 시원하게 넓은 손바닥처럼 5-7갈래로 갈라지며 자라는 거대한 방패 모양의 잎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가을과 겨울 사이에는 크림색의 독특한 원뿔 모양의 꽃차례가 피어나 정원에 입체감을 더해준다. 땅속줄기에서 가지가 무리지어 나오며, 새로나오는 싹과 잎에는 미세한 구리빛 털이 발달하고 가을철 크림색의 꽃이 핀 후 검은색 열매가 달린다. 넓은 잎이 주는 강렬한 시각적 효과 덕분에 열대풍 정원이나 모던가든의 포인트 식재로 좋다. 성장이 매우 빠르고 뿌리에서 싹이 번져 주변으로 강하게 퍼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식재 시에는 넓은 독립 공간을 확보하거나 뿌리 장벽을 설치해 세력을 제어하며 관리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