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산분꽃나무과'
검색결과는 총 75 건 입니다.-
식물자료 7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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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꿩나무
Viburnum erosum영명은 Leather-leaf Viburnum(가죽잎가막살나무)이며, 학명의 종명인 erosum은 고르지 않은 톱니가 발달한다는 의미다. 숲 가장자리의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에서 자라는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이다. 잎은 서로 마주나는데 달걀모양인데 잎의 끝부분은 뾰족하며 아래부분은 둥글거나 심장모양이다. 잎이 길이는 10cm, 폭은 8cm까지 자라며 표면에는 별모양의 털이 드물게 발달하며 뒷면에는 별모양의 털이 빽빽하다. 흔히 가막살나무와 혼동하기 쉬운데 무엇보다 쉽게 구별되는 부분은 잎자루 아랫부분에 턱잎이 발달한다는 점이다. 하얀색의 꽃은 4~5월경 작은 꽃송이가 모여 큰 꽃송이를 이루는데 1쌍의 잎이 달린 짧은 가지 끝에 달린다. 꽃차례에는 별모양 털이 빽빽하게 발달하며 수술이 꽃부리보다 길고 씨방에 털이 없는 특징이 있다. 열매는 지름 약 6mm의 달걀을 닮은 둥근모양이며 9~10월 경 붉은색으로 익는다. 일년생 가지에는 별모양의 털이 빽빽하게 발달하여 갈색을 띤다. 토양은 습도가 높으면서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는 매우 강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식재가 가능하며, 특히 건조에도 강해 공원, 녹지 등 조경용으로도 좋은 소재이다. 꽃말은 "주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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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딱총나무 '아우레아'
Sambucus canadensis 'Aurea'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봄부터 가을까지 황금색을 띠는 잎과 늦은 봄 우산모양 꽃차례에 햐얗게 피어나는 꽃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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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설구화 '라나스'
Viburnum plicatum f. tomentosum 'Lanarth'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전체적인 수형은 가지가 평평하게 펴지면서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늦은 봄 중심에 모여 피는 작은 꽃들 주변으로 눈에 두드러질 정도로 크게 피는 하얀색 무성화들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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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설구화 '핑크 뷰티'
Viburnum plicatum f. tomentosum 'Pink Beauty'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가짜꽃인 무성화가 처음에는 진한 분홍색으로 피다가 점차 연한 분홍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꽃이 진 자리에는 붉은색 열매가 달려 점차 검정색으로 익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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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당나무 '콤팍툼'
Viburnum opulus 'Compactum'작고 단정하게 자라는 점이 특징으로 잎은 3~5개로 갈라지고 가을철에는 자줏빛 분홍색으로 단풍이 예쁘게 든다. 이른 여름철 편평한 둥근 꽃머리는 중간에 자잘한 꽃들이 모여 피고 가장자리에는 가짜꽃들이 연두색으로 피기 시작하여 점차 하얀색 레이스 모양으로 장식한다. 중심부에 자리잡은 꽃들이 지고나면 그 자리에 밝은 붉은색을 띠는 둥근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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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나무 '오로라'
Viburnum carlesii 'Aurora'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덤불처럼 둥글게 자란다. 특히 어릴 때 잎이 연녹색을 띠지만 간혹 구릿빛을 띠기도 하며, 꽃은 봉오리 때 진한 붉은색이다가 점차 연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변한다. 꽃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며 달걀모양의 붉은색 열매는 점차 검정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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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당나무
Viburnum sargentii산지의 계곡부 및 습한 지역에서 저절로 자란다. 약간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 약 3미터 정도까지 자란다. 꽃은 늦봄에서 초여름사이에 피는데 꽃차례의 가장자리는 하얀색 가짜꽃들이 장식한다. 뒤이어 가을철 무렵 꽃이 핀 자리에는 밝은 빛을 띠는 빨간색 열매가 달리는데 겨울까지 남아있기도 한다. 우리나라 중북부지역의 산야에서 자라는 만큼 추위에는 무척 강하여 전국 어디에 심어도 월동에 문제가 없다. 꽃말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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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당나무 '아우레움'
Viburnum opulus 'Aureum'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잎은 3개로 크게 갈라지는데 그 모습이 마치 단풍나무의 갈라진 잎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나무의 특징은 바깥쪽에 잎을 내고 있는 부분이 황금색을 띠어 전체가 밝은 느낌을 주는 점이다. 하지만 양지바른 곳에서 이런 특징을 제대로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식재시에는 해가 잘드는 곳에 자리를 잡아주어야 한다. 꽃은 기본종과 마찬가지로 안쪽에는 자잘한 꽃들이 피고 바깥쪽에는 가짜꽃들이 하얀색 레이스 모양으로 장식한다. 여름철 꽃이 지고난 후 그 자리에는 빨간색 열매가 탐스럽게 달린다. 특히 꽃이 필 때 벌, 나비 등이 많이 모여들기 때문에 곤충을 주제로 하는 정원이나 수분, 양봉 목적으로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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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나무
Viburnum carlesii봄철 분홍색의 꽃망울에서 하얀색으로 피는 꽃이 아름다우며 향기도 진하고 좋은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이다. 영명은 Korean spice Viburnum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종이며, 학명의 종명(carlesii)은 식물을 채집한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한국의 황해도, 경기도, 충청남도 태안반도, 전라남북도 등의 주로 서해안에 분포하며, 햇빛이 잘 드는 산중턱에서 자란다. 잎은 넓은 달걀모양으로 아래쪽은 심장모양이다. 잎의 길이는 9cm, 폭은 5cm로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의 표면에는 별모양 털이 드문드문 있으며 뒷면에는 별모양 솜털이 발달하고, 잎자루는 길이 5~10mm이다. 특히 가을철 붉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다. 꽃은 4~5월경 작은 꽃들이 둥글게 모여 지름 5~7cm의 꽃송이를 이룬다. 작은 꽃은 잎과 같이 연한 분홍색으로 피는데, 꽃부리는 길이 약 1cm, 폭은 2cm 정도이다. 꽃부리 끝부분의 결각은 꽃부리 길이의 절반 정도이다. 꽃의 달콤한 향기가 강해서 아주 멀리까지 퍼진다. 열매는 핵과로 달걀을 닮은 원모양이고 길이는 약 1cm, 폭은 0.5cm로 10~11월에 검정색으로 익는다. 가지는 마주나며, 어린 가지에는 별모양의 털이 밀생한다. 꽃말은 "수줍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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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가막살
Viburnum japonicum영명이 Wax-leaf Viburnum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잎이 두텁고 왁스칠한 듯한 광택이 있다는 데서 붙여졌다. 한국에서는 2003년 전라남도 가거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확인되었으며 신안지역의 상록활엽수림에 저절로 자라고 일본 혼슈, 규슈, 류큐 지역에도 분포한다. 키는 약 6m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잎자루는 약 2~3cm 길이로 탁엽은 없고 붉은색의 선점이 발달한다. 잎의 길이는 7~15cm로 달걀을 닮은 둥근모양으로 잎가장자리에 중간 이상부터 둔한 거치가 발달한다. 양면에는 털이 없고 잎 뒷면에는 선점이 있으며 광택이 있는 가죽질이다. 꽃은 4~5월경 흰색의 작은 꽃들이 모여 우산모양으로 핀다. 꽃받침은 5개, 꽃부리는 바퀴살 모양이다. 열매는 넓은 타원모양의 핵과로 길이 지름 약 8mm 정도이며 12월경 붉은색으로 익는다. 어린가지는 녹색을 띠고, 털이 없지만 점차 흑색으로 변하며 1mm 정도의 피목이 발달한다. 다른 자생종과의 차이점으로는 상록성으로 광택이 있고 꽃차례에 털이 없으며 수술은 꽃부리보다 짧은 특징이 있다. 최근에는 이종의 잎에 크림색 무늬가 불규칙하게 발달하는 품종이 시장에서 유통되기도 하였다. 추위에는 다소 약하여 한국에서는 남쪽의 따뜻한 지역에 식재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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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자료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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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분꽃나무과 (Viburnaceae) 딱총나무속 (Sambucus)
유라시아 북부, 동아프리카 열대, 호주, 아메리카대륙 등지에 약 25종이 분포하며 잎지는 여러해살이풀, 작은키나무, 큰키나무로 자란다. 잎은 깃모양겹잎으로 달리며 꽃은 흰색에서 상아색으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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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분꽃나무과 (Viburnaceae) 산분꽃나무속 (Viburnum)
북반구 온대, 말레이시아, 남아메리카 등지에 약 150종이 분포하며 상록/낙엽, 관목/소교목으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있으며 드물게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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