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우송
Taxodium distichum잎이 지는 바늘잎 큰키나무로 원뿔모양으로 약 40m까지 자라는데 습지나 얕은 연못에서도 자라고 땅위로 발달하는 기근이 매력적이다. 낙우송은 깃털같은 잎이 떨어지는 소나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깃털같은 잎이 가지에 마주나게 붙는 메타세쿼이아와 달리 낙우송은 잎이 어긋나게 붙는 점이 구별된다.
구입처 Where to buy기본정보 Information
학명 Scientific NameTaxodium distichum
다른이름 Other Name아메리카수송
과 Family 속 Genus미국, 멕시코 등지에 약 3종이 분포하며 큰키나무로 자란다. 깃털 모양의 잎은 가을철 갈색의 단풍이 아름다우며 습도가 높은 곳에서도 잘 적응한다.
성상 Type낙엽침엽교목
분포 Distribution미국 남동부
우수정원식물 Good Garden Plant특성 Feature
-
수형
원뿔형 -
광조건
양지 -
온도
최저생육온도
-34°C
토양 Soil
-
습도
습함 -
배수
양호,보통,불량 -
토성
점토,양토 -
산도
산성
크기 Size
-
세로
10-40m -
가로
5-10m
색상 Color
-
꽃
봄
-
잎
봄 ~ 가을
-
열매
여름
-
줄기
봄 ~ 겨울
가드닝 Gard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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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Theme
수생정원, 습지원 -
전지전정 Pruning
휴면기인 겨울철 생육이 불량하거나 수형을 망가뜨리는 가지 중심으로 정리해주면 된다. -
번식 Propagation
10월에 종자를 채취하였다가 노천매장한 후 씨를 뿌리면 된다. 꺾꽂이는 3월 중순-하순이나 7월에 길이 10-20㎝ 크기로 잘라 발근촉진제를 발라서 꽂으면 된다.
영상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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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 - 기청산식물원
EBS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 포항 기청산식물원 편입니다.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출처: EBS 다큐]EBS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 포항 기청산식물원 편입니다.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출처: EBS 다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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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식물원 [Cambridge University Botanic Garden]
겨울정원의 진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식물원~! 이제 서서히 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울긋불긋 제멋을 한창 부리던 나무들도 쌀쌀해 진 날씨를 눈치챘는지 잎을 하나 둘 떨구면서 겨울 맞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 저도 며칠 전 서울식물원에서 월동을 주제로 장장 4시간 동안 가드닝 실내외 교육을 예비 정원사 선생님들과 함께 몸으로 직접 체험했는데요~ 여러분들도 겨울 준비 잘하셔서 사랑하는 식물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길 기원드릴께요. 이번에는 전 세계에서 겨울정원의 원조이자 선구자격인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식물원에 대해서 가볍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곳은 1831년 그 유명한 찰스 다윈(Charles Darwin, 종의 기원 저자)의 멘토였던 존 스티븐스 헨슬로(John Stevens Henslow) 교수에 의해 만들어져서 1846년에 일반 대중에게 오픈되었는데요~ 약 5만여평(16ha)의 면적에 약 8,000종류 이상의 전 세계에서 시집 온 소중한 식물 친구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여기 올린 영상은 딱 22년 전 모습입니다. 저는 2000년 겨울과 2001년 여름철에 이곳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정원과 식물을 맘껏 즐기고 왔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겨울정원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겨울정원에 대해 약간 생소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잠깐 부연 설명드리자면요~ 말 그대로 겨울철에 꽃, 잎, 열매, 소지, 수피, 수형 등의 특색이 있는 식물들을 심어서 아름답게 꾸민 정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의 겨울정원은 1951년 당시 존 길모어(John Gilmour) 원장에 의해 길고 좁은 통로모양으로 최초 조성되었는데요~ 그 후 1979년 정원디자이너인 피터 오리스(Piter Orriss)와 노먼 빌라이스(Norman Villis)에 의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전체적으로 얕은 계곡을 S자 곡선으로 돌아 들어가는 모양인데요~ 좌우로 예쁜 겨울정원 식물 친구들이 조화를 이루며 자라고 있습니다. 부지 크기는 가로 91m, 세로 32m 정도로 아주 큰 면적은 아니지만 겨울정원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것 같더군요. 이외 윈터가든 뿐만 아니라 구석구석 멋진 공간들이 마구마구 펼쳐져 있는데요~ 제가 가던 날 마침 눈이 저를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소복이 내려서 더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비록 오랜 세월은 지났지만~ 그 아름다움 만큼은 아직까지도 여전할 거라 생각합니다. 자~ 그럼 저랑 타임머신을 타고 아름다운 겨울정원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 ps: 겨울정원에 잘 어울리는 식물 친구들은 플가(www.plusgarden.com)에서 맘껏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겨울정원”이라고 입력해 보셔요~ 짜짠~! 하고 반겨줄 겁니다.ㅎㅎ겨울정원의 진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식물원~! 이제 서서히 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울긋불긋 제멋을 한창 부리던 나무들도 쌀쌀해 진 날씨를 눈치챘는지 잎을 하나 둘 떨구면서 겨울 맞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 저도 며칠 전 서울식물원에서 월동을 주제로 장장 4시간 동안 가드닝 실내외 교육을 예비 정원사 선생님들과 함께 몸으로 직접 체험했는데요~ 여러분들도 겨울 준비 잘하셔서 사랑하는 식물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길 기원드릴께요. 이번에는 전 세계에서 겨울정원의 원조이자 선구자격인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식물원에 대해서 가볍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곳은 1831년 그 유명한 찰스 다윈(Charles Darwin, 종의 기원 저자)의 멘토였던 존 스티븐스 헨슬로(John Stevens Henslow) 교수에 의해 만들어져서 1846년에 일반 대중에게 오픈되었는데요~ 약 5만여평(16ha)의 면적에 약 8,000종류 이상의 전 세계에서 시집 온 소중한 식물 친구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여기 올린 영상은 딱 22년 전 모습입니다. 저는 2000년 겨울과 2001년 여름철에 이곳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정원과 식물을 맘껏 즐기고 왔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겨울정원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겨울정원에 대해 약간 생소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잠깐 부연 설명드리자면요~ 말 그대로 겨울철에 꽃, 잎, 열매, 소지, 수피, 수형 등의 특색이 있는 식물들을 심어서 아름답게 꾸민 정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의 겨울정원은 1951년 당시 존 길모어(John Gilmour) 원장에 의해 길고 좁은 통로모양으로 최초 조성되었는데요~ 그 후 1979년 정원디자이너인 피터 오리스(Piter Orriss)와 노먼 빌라이스(Norman Villis)에 의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전체적으로 얕은 계곡을 S자 곡선으로 돌아 들어가는 모양인데요~ 좌우로 예쁜 겨울정원 식물 친구들이 조화를 이루며 자라고 있습니다. 부지 크기는 가로 91m, 세로 32m 정도로 아주 큰 면적은 아니지만 겨울정원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것 같더군요. 이외 윈터가든 뿐만 아니라 구석구석 멋진 공간들이 마구마구 펼쳐져 있는데요~ 제가 가던 날 마침 눈이 저를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소복이 내려서 더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비록 오랜 세월은 지났지만~ 그 아름다움 만큼은 아직까지도 여전할 거라 생각합니다. 자~ 그럼 저랑 타임머신을 타고 아름다운 겨울정원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 ps: 겨울정원에 잘 어울리는 식물 친구들은 플가(www.plusgarden.com)에서 맘껏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겨울정원”이라고 입력해 보셔요~ 짜짠~! 하고 반겨줄 겁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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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날의 미국 멤피스식물원
미국 멤피스식물원의 20년전 늦가을 전경~ 2002년 11월 10일 방문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현재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비교해보세요. 역사를 모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와 같다는 이야기처럼 영원한 미완성 과제인~ 식물원/수목원/정원~! 한편의 기록물로 남기고자 올립니다. [출처: 플러스가든]미국 멤피스식물원의 20년전 늦가을 전경~ 2002년 11월 10일 방문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현재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비교해보세요. 역사를 모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와 같다는 이야기처럼 영원한 미완성 과제인~ 식물원/수목원/정원~! 한편의 기록물로 남기고자 올립니다. [출처: 플러스가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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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이브 힐 가든
미국 뉴욕시 허드슨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는 힐링정원~! 웨이브 힐~! 1843년 법률가 윌리엄 루이스 모리스에 의해 최초로 지어진 역사적인 공간인데요. 매년 약 6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지금은 뉴욕시 리버데일의 대중적인 명소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허브가든, 드라이가든, 수생정원, 단자엽정원, 숲정원, 숙근초원, 야생정원, 퍼골라, 비스타, 침엽수원, 그늘정원 등 멋진 정원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자~ 그럼 저랑 정원산책 떠나 보실까요?ㅎ미국 뉴욕시 허드슨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는 힐링정원~! 웨이브 힐~! 1843년 법률가 윌리엄 루이스 모리스에 의해 최초로 지어진 역사적인 공간인데요. 매년 약 6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지금은 뉴욕시 리버데일의 대중적인 명소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허브가든, 드라이가든, 수생정원, 단자엽정원, 숲정원, 숙근초원, 야생정원, 퍼골라, 비스타, 침엽수원, 그늘정원 등 멋진 정원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자~ 그럼 저랑 정원산책 떠나 보실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