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
Spiraea prunifolia f. simpliciflora한국 전 지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잎이지는 작은키 나무이다. 반그늘에서도 자라지만 양지바른 곳에서 생육이 훨씬 더 좋으며 대부분의 토양에서 잘 자란다. 타원모양의 잎은 길이 약 4㎝까지 자라는데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발달한다. 꽃은 4~5월경 흰색으로 피는데 작은 꽃의 지름이 약 1.5㎝ 정도이며 전년도에 생겼던 짧은 가지에서 4~6개의 작은 꽃들이 모여서 핀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대만 지역에도 분포한다. 공해에 강하기 때문에 도로변이나 공원의 양지 바른 곳에 군락으로 식재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꽃말은 "노력, 단정한 사랑, 당신의 생각대로입니다"이다.
구입처 Where to buy기본정보 Information
학명 Scientific NameSpiraea prunifolia f. simpliciflora
다른이름 Other Name홑조팝나무
과 Family 속 Genus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온대 등지에 약 80종이 분포하며 잎지는 작은키나무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게 붙고 꽃은 줄기 끝에 모여 핀다.
성상 Type낙엽활엽관목
분포 Distribution한국
우수정원식물 Good Garden Plant특성 Feature
-
수형
둥근형 -
광조건
양지 -
온도
최저생육온도
-40°C
토양 Soil
-
습도
습함,보통 -
배수
양호,보통 -
토성
석회질,양토,사토 -
산도
산성,중성,알카리성
크기 Size
-
세로
2m -
가로
2m
색상 Color
-
꽃
봄
-
잎
봄 ~ 가을
가드닝 Gardening
-
테마 Theme
봄정원, 화이트가든, 웨딩가든, 꽃물결원, 생울타리정원, 가로정원 -
전지전정 Pruning
일반적으로 꽃이 지고 난 후 곧바로 전정을 해주면 단정한 모습을 유지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년에 새로 분지되어 자라는 곳에서 다음해에 꽃이 많이 필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 생울타리의 경우 꽃이 지고 난 후 단정하게 잘라주면 된다. -
번식 Propagation
1. 익은 씨앗은 곧바로 파종상에 뿌리거나 냉장보관 후 가을에 뿌리면 비교적 쉽게 번식 할 수 있다. 2. 꺾꽂이: 집단재배는 꺾꽂이가 유리하다. 봄에 싹트기 전 3월경 지난해 자란 충실한 가지를 약15cm 길이로 잘라 꽂으면 쉽게 활착한다. 3. 포기나누기: 이른봄 싹트기 전에 포기를 캐내어 줄기를 2~3개씩 뿌리를 붙여 쪼개어 30~50cm 간격으로 심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