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덩굴나무로 짙은 녹색 잎 중앙에 발달하는 황금색 무늬가 예쁘다. 지표면을 단정하게 덮거나 바위 곁에 심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식물이다. 가드너인 거스 볼윈(Gus Bolwijn)씨가 E. f. 'Sunspot' 품종의 한 가지에서 발견하여 성공적으로 육종하였다. 이 품종의 잎 중앙에 있는 밝은 노란색은 계절이 지나면서 겨울철에는 차츰 분홍색과 자주색으로 변한다. 양지와 그늘지역 모두 잘 자라며, 비옥하고 적당한 습도와 배수가 필요하다. 어두운 배경에 식재하면 밝은 분위기를 뚜렷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국 바닷가 바위틈이나 초지에 저절로 자라는 밀사초와 비슷하지만 잎 가장자리에 흰색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조경 고익진 대표가 최초 육성하여 해외에 수출까지 하였다. 해외에서는 밀사초 '페더 폴스'(Carex 'Feather Falls')라는 이름으로도 유통된다. 해외 유통 품종명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하얀색 깃털이 떨어지는 듯한 형상을 이루고 있다. 하얀색을 테마로 하는 정원에 좋으며 염분에 강해 바닷가 정원 소재로도 훌륭하다.

팜파스그래스와 비슷하지만 좀더 작고 단정하게 자란다. 연갈색으로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꼬리모양의 커다란 이삭이 매력적이다. 마른 이삭 꽃대를 잘라서 화병에 드라이플라워로 꽂아두면 실내에서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잎이 날카롭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쉽게 만질 수 있는 곳에는 피해서 심는 것이 좋다.

팜파스그래스와 비슷하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사계절 매력적인 황금색 무늬가 발달하며 하늘을 향해 곧게 서는 커다란 이삭이 아름답다. 마른 이삭 꽃대를 잘라서 화병에 드라이플라워로 꽂아두면 실내에서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잎이 날카롭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쉽게 만질 수 있는 곳에는 피해서 심는 것이 좋다.

늘푸른 덩굴나무로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하얀 무늬가 예쁘다. 지표면을 단정하게 덮거나 바위 곁에 심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식물이다.

벼과식물을 닮은 길쭉하면서 얇은 잎이 황금색을 띠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잎을 뜯어 으깨면 진한 향기를 맡을 수 있으며, 양지바르면서 흐르는 물가에 심으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벼과식물을 닮은 길쭉하면서 얇은 잎에 크림색 무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잎을 뜯어 으깨면 진한 향기를 맡을 수 있으며, 흐르는 물가에 심으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늘푸른 여러해살이풀로 바닥에 퍼지면서 자라며 봄철 보랏빛 파란색으로 피는 별 모양의 꽃이 아름답다. 큰잎빈카(V. major)보다 꽃과 잎이 더 작게 자란다. 꽃말은 "우정, 즐거운 추억, 당신을 사랑합니다"이다.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하얀색 무늬가 매력적으로 지표면을 덮어주는 소재로 우수하다.

하얀색의 별모양 꽃이 매력적으로 화이트가든 또는 웨딩가든을 테마로 하는 정원에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