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결과
'PGA'
검색결과는 총 555 건 입니다.-
식물자료 55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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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Brassica napus두해살이풀로 가을철 은빛을 띠는 잎이 겨울을 나고 이른 봄철 밝은 노란색을 띠는 꽃이 만발한다. 가을철 대단위로 씨앗을 뿌리면 멋진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꽃말은 "명랑, 쾌활, 기운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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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떡쑥
Antennaria dioica -
#배롱나무
Lagerstroemia indica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여름철 진분홍색의 꽃과 매끄럽게 벗겨지는 줄기가 매력적이다. 줄기는 부드러운 회색을 띠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무늬가 생긴다. 작은 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으며, 새롭게 자라는 가지에는 4개의 능선이 있고 잎이 마주난다. 잎은 타원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2.5∼7cm, 폭 2∼3cm이다. 겉면에는 광택이 있으며 털이 없다. 잎의 뒷면에는 잎맥을 따라 털이 발달한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에서 붉은색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10∼20cm, 지름 3∼4cm이다. 꽃잎은 꽃받침과 더불어 6개로 갈라지고 주름이 많다. 수술은 30∼40개로서 가장자리의 6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넓은 타원형이며 길이 1.0~1.2cm로서 10월에 익는다. 꽃말은 "부귀, 떠나간 친구에 대한 회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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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Adonis amurensis여러해살이풀로 해발 고도 약 800m 이상의 산지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는데 3~4번 깃꼴로 갈라지는 겹잎이며 아래쪽 잎자루는 길지만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늦겨울부터 이른 봄 사이 줄기 끝에 노란색으로 1개씩 피는데 지름은 약 2.8~3.5cm이다. 흑갈색을 띠는 꽃받침잎은 보통 8~9장으로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조금 길어서 꽃잎보다 꽃받침이 짧은 개복수초와 구별된다. 꽃잎은 10~30장으로 길이는 1.4~2.0cm, 폭은 5~7mm 정도 된다. 열매는 수과로 공처럼 모여 달리는데 지름은 약 1cm 정도 된다. 눈속을 뚫고 나올 정도로 추위에 강해 겨울정원이나 숲정원 하부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낙엽수 그늘 아래의 비옥한 땅에 심으면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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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거리나무
Daphniphyllum macropodum늘푸른 큰키나무로 가지에 돌려나듯 붙는 반들반들한 잎들이 매력적이고 잎자루가 붉은색을 띠는 점이 특징이다. 꽃말은 "내 사랑 나의 품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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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묵사스레피
Eurya emarginata길쭉한 상록성 잎의 가장자리가 뒤로 말리는 점이 특징으로 염분에 강해서 바닷가 식재용으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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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Sorbus commixta봄철 크림빛 흰색으로 피는 꽃과 겨울까지 달리는 붉은 열매가 매력적이다. 깃모양의 잎은 가을철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으로 예쁘게 물든다. 잎이 나올 때 말의 이빨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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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수국 '라임라이트'
Hydrangea paniculata 'Limelight'여름철 크림색으로 피는 큼지막한 꽃송이가 매력적이다. 화이트가든이나 웨딩가든 같이 순결한 느낌이 필요한 테마정원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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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면마
Onoclea orientalis잎이 넓고 큰 대형 양치식물로 겨울철 영양엽은 시들고 포자엽만이 남아있는 점이 특징이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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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새풀 '오버댐'
Calamagrostis × acutiflora 'Overdam'전체 생김새는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며 분홍색을 띠는 꽃차례와 크림색 무늬가 있는 잎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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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방울개나래새
Arrhenatherum elatius var. bulbosum 'Variegatum'여러해살이 그라스류로 줄기의 밑부분이 둥글게 부풀어 오르는 특징이 있다. 부드러운 질감의 잎 가장자리에 하얀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매력적이며 늦여름에 원뿔모양의 꽃 이삭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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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나무 '크로토니폴리아'
Aucuba japonica 'Crotonifolia'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넓은 피침 모양의 녹색잎에 노란색 반점이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으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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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군도단풍 '플라밍고'
Acer negundo 'Flamingo'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이른 봄 나오는 어린 잎의 가장자리에 홍학을 연상시킬 듯한 예쁜 분홍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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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Diospyros kaki가을철 홍색으로 익는 열매가 아름답다. 익혀서 홍시로 먹기도 하고 곶감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꽃말은 "경의, 자애, 소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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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Styphnolobium japonica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여름에 원뿔모양 꽃차례에 달리는 크림색 꽃이 나무전체를 덮을 만큼 많이 핀다. 잎은 진녹색의 타원모양의 잎들이 모여 깃꼴을 이룬다. 오래 사는 장수목이라 정자목이나 녹음수로도 좋으며 공해에 강해서 공원수나 가로수로도 좋다. 꽃말은 "망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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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장미
Helleborus orientalis2월부터 4월까지의 사순절 기간에 꽃이 핀다하여 영명은 렌텐로즈(Lenten Rose)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식물을 두고 크리스마스로즈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실 다른 종(H. niger)이다. 꽃말은 "존재, 추억, 나를 달래주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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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Pulsatilla koreana여러해살이풀로 봄철 아래를 향해 적갈색 꽃이 피고 솜처럼 날리는 종자가 달린다. 꽃말은 "슬픈 추억, 슬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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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그래스
Cortaderia selloana연갈색으로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꼬리모양의 커다란 이삭이 매력적이다. 마른 이삭 꽃대를 잘라서 화병에 드라이플라워로 꽂아두면 실내에서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잎이 날카롭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쉽게 만질 수 있는 곳에는 피해서 심는 것이 좋다. 꽃말은 "웅대, 자랑스럽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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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동백나무
Styrax obassia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둥글고 넓은 잎의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발달한다. 여름철 아래로 늘어져 모여 피는 하얀 종모양의 꽃이 매력적으로 꽃에서는 좋은 향기가 난다. 꽃은 길이 약 20cm 정도의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작은 꽃은 약 2.5cm 정도 된다. 꽃말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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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Betula pendula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가을철 단풍이 노랗게 물들고 겨울철 흰색 줄기의 관상가치가 높다. 군락으로 식재하면 효과가 더 좋다. 잎은 삼각형을 닮은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익고 아래로 늘어진다. 흰색 수피가 아름다워 정원수로 좋지만 고온에 다소 약하기 때문에 서늘한 지역에 식재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국보급 문화재인 천마총에서 출토된 그림의 재료가 자작나무껍질이며, 팔만대장경 또한 이 나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꽃말은 "당신을 기다립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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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Convallaria keiskei여러해살이풀로 넓고 윤택이 있는 잎과 봄철 아래를 향해 다소곳이 피는 작은 방울 모양을 닮은 조그마한 꽃이 매력적이다. 꽃말은 "섬세함, 언젠가 반드시 행복해질겁니다, 희망, 순애, 행복의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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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Laurus nobilis늘푸른 큰키나무로 잎을 으깨면 진한 향기가 나며 봄철 크림색의 꽃은 잎겨드랑이에 자잘하게 모여 핀다. 열매는 가을철 둥글고 검게 익는다. 꽃말은 "명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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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설란
Agave americana늘푸른 여러해살이풀로 로제트 모양으로 자라며 회녹색의 다육성 잎 가장자리에는 뾰족한 가시가 발달한다. 꽃은 오래된 개체에서만 피는데 여름철 하늘을 향해 곧게 서는 원뿔모양 꽃차례는 무려 8m까지 자라며 길이 8cm 정도의 녹황색 꽃이 달린다. 꽃말은 "강한 의지, 용기, 섬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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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화
Hosta plantaginea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흰색 깔때기 모양의 향기로운 큰 꽃과 넓은 잎이 매력적이다. 특히 약 80cm 정도의 꽃대에 달리는 꽃들은 야간에 더 향기가 진하다. 꽃말은 "소박, 추억, 침착하고 조용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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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Nelumbo nucifera분홍색의 큰 꽃이 매력적이며 얕은 연못에서 빠른 속도로 퍼진다. 뿌리는 식용하기도 하고 습지나 연못 등에 식재하면 된다. 꽃말은 "깨끗한 마음, 청결,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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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천인국
Echinacea purpurea자주색으로 피는 머리모양 꽃이 아름다우며 햇빛이 잘들면서 물빠짐이 좋은 곳에 심으면 잘 자란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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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
Leontopodium alpinum높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키가 작고 전체에 솜털이 덮여 있다. 늦은 봄부터 이른 여름까지 하얀색털로 뒤덮인 머리모양의 꽃이 핀다. 키는 약 20cm까지 자라며 잎은 회녹색을 띤다. 암석원 및 알파인하우스처럼 서늘하고 시원한 곳에서 잘 자란다. 적합하다. 꽃말은 "소중한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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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Erythronium japonicum꽃잎이 활짝 젖혀지며 피는 보라색 꽃이 아름답다. 잎에는 얼룩 무늬가 발달하고 낙엽수 아래의 서늘하고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꽃말은 "질투, 쓸쓸함을 견디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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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Primula sieboldii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비옥하고 반그늘진 곳에서 저절로 자란다. 봄철 꽃대 끝에서 연한 보라색으로 모여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말은 "비할 바 없는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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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바닷가 모래땅에서 바닥을 기면서 자라고 둥근 잎과 열매에서 진한 향기가 난다. 여름철 줄기 끝에 피는 보라색 꽃이 매력적이다. 꽃말은 "그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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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위스설강화
Galanthus elwesii이른 봄 하얀 눈송이가 떨어지는 모양을 하는 꽃이 매력적이다. 숲가장자리처럼 다소 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는 반그늘지역에 군락으로 심으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꽃말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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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
Leucanthemum × superbum여러해살이풀로 가늘고 뾰족한 잎이 달리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발달한다. 꽃은 이른 여름부터 이른 가을까지 긴 줄기 끝에서 흰색의 별모양으로 한 송이씩 핀다. 꽃은 지름이 약 10cm 정도 되는데 중앙은 노란색을 띤다. 꽃말은 "만사는 인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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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
Saururus chinensis잎, 꽃, 뿌리 3가지 부위가 흰색이라 하여 삼백초라 불린다.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꽃차례 아랫쪽의 잎들이 흰색으로 변한다. 꽃말은 "행복의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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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나리
Tricyrtis macropoda잎이 지는 여러해살이풀로 가을철 분수 모양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인데 흰색 바탕에 붉은색 반점이 발달한다.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서 숲정원에 식재하면 좋다. 꽃말은 "당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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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듀크'
Vaccinium corymbosum 'Duke'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봄철 크림빛 하얀색으로 모여 피는 항아리 모양의 작은 흰색 꽃과 가을철 붉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다. 특히 여름철에는 열매가 파란색으로 익는데 맛이 좋아 식용으로 많이 이용한다. 꽃말은 "현명, 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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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나무
Viburnum carlesii봄철 분홍색의 꽃망울에서 하얀색으로 피는 꽃이 아름다우며 향기도 진하고 좋은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이다. 영명은 Korean spice Viburnum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종이며, 학명의 종명(carlesii)은 식물을 채집한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한국의 황해도, 경기도, 충청남도 태안반도, 전라남북도 등의 주로 서해안에 분포하며, 햇빛이 잘 드는 산중턱에서 자란다. 잎은 넓은 달걀모양으로 아래쪽은 심장모양이다. 잎의 길이는 9cm, 폭은 5cm로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의 표면에는 별모양 털이 드문드문 있으며 뒷면에는 별모양 솜털이 발달하고, 잎자루는 길이 5~10mm이다. 특히 가을철 붉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다. 꽃은 4~5월경 작은 꽃들이 둥글게 모여 지름 5~7cm의 꽃송이를 이룬다. 작은 꽃은 잎과 같이 연한 분홍색으로 피는데, 꽃부리는 길이 약 1cm, 폭은 2cm 정도이다. 꽃부리 끝부분의 결각은 꽃부리 길이의 절반 정도이다. 꽃의 달콤한 향기가 강해서 아주 멀리까지 퍼진다. 열매는 핵과로 달걀을 닮은 원모양이고 길이는 약 1cm, 폭은 0.5cm로 10~11월에 검정색으로 익는다. 가지는 마주나며, 어린 가지에는 별모양의 털이 밀생한다. 꽃말은 "수줍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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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가못
Monarda didyma여러해살이풀로 창모양의 잎에서는 향기가 나며 여름철 하늘을 향해 곧게 서는 꽃대에는 빨강 또는 분홍색의 꽃이 약 3-4cm의 크기로 핀다. 꽃말은 "풍부한 감수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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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리
Muscari armeniacum이른 봄 앙증맞은 파랑 포도송이처럼 보이는 꽃이 매력적이다. 알뿌리식물로 거름을 많이 주면 꽃도 풍성해지고 새끼도 많이 친다. 꽃말은 "관대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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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Barnardia scilloides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로 여름철 하늘을 향해 곧게 서는 길쭉한 자줏빛 분홍색 꽃이 매력적이다. 꽃말은 "인내, 강한 자제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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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Magnolia kobus봄철 전체 수관을 뒤덮을 정도로 하얗게 피는 꽃이 아름답다. 꽃잎이 6장이라 9장인 백목련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하얀색을 테마로 하는 화이트가든이나 웨딩가든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꽃말은 "숭고한 정신, 우애, 고귀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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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나무
Koelreuteria paniculata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여름철 황금색 꽃비가 내리는 듯 보이는 풍성한 꽃이 매력적이며 꽃이 핀 자리에는 꽈리모양의 열매가 달린다. 꽃말은 "자유로운 마음, 기다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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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초
Rhododendron brachycarpum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설악산, 태백산 등 높은 산에 드물게 자란다. 흰색의 꽃 안쪽에 녹색의 점무늬가 발달한다. 울릉도에 자생하면서 꽃봉오리가 분홍색을 띠어 홍만병초(R. b. var. roseum)라고 부르기도 했던 종은 구별점이 많지 않아 만병초와 통합되어 이명처리되었다. 서늘하면서 통풍이 잘되며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꽃말은 "위엄, 존엄, 경계, 위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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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Pieris japonica약 4m까지 천천히 자라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봄철 하얗게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꽃말은 "희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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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칠엽수
Aesculus hippocastanum시원하게 자라는 넓은 잎과 가시가 있는 열매가 특징으로 유럽의 공원, 가로수, 대규모 정원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봄철 양초모양의 크림색 꽃이 매력적이며 열매는 두꺼운 가죽모양의 가시 껍질에 덮여 있는데, 떨어지면 영국아이들이 가지고 놀이를 하기도 한다. 칠엽수와 다른 점으로는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 작은 잎들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아랫면 잎맥에 갈색털이 많이 발달하는 점이다. 꽃말은 "천분, 천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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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키톤 아메리카누스
Lysichiton americanus여러해살이풀로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이른 봄 꽃을 둘러싸고 있는 보자기 같은 노란색 포엽이 매력적이다. 연못 주변이나 습지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꽃말은 "아름다운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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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Rosmarinus officinalis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식물 전체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잎은 가늘고 길쭉한 모양으로 꽃잎은 두 장인 파란꽃이 핀다. 꽃말은 "기억, 영원한 사랑, 아름다운 추억, 나를 생각해요, 당신의 존재로 나를 소생시키다, 행복한 추억, 가정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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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Wisteria floribunda잎이 지는 덩굴나무로 퍼걸러나 벽면에 붙여서 많이 심는다.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약 30cm 정도의 길이로 아래를 향해 처지면서 피는 보라색의 꽃이 매력적이며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 꽃말은 "환영, 사랑에 취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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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여러해살이풀로 끝부분이 연두색을 띠는 흰색 종 모양의 꽃이 피고 뿌리를 차, 약용으로도 이용한다. 숲정원이나 그늘정원에 심으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높일 수 있다. 꽃말은 "고귀한 봉사, 고귀한 희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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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강나무
Abelia mosanensis한국 특산식물로 밑에서 많은 줄기와 가지를 내어 둥근 모양을 이룬다. 새로 자란 가지가 붉은 점이 특징으로 가지의 속은 흰색을 띠며, 줄기에는 6줄의 홈이 패어 있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3∼7㎝로 가장자리와 앞면의 맥을 따라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전체적으로 연분홍색을 띠는 꽃은 5월경 잎겨드랑이 또는 가지 끝에 머리모양으로 모여 피는데, 꽃부리의 바깥쪽은 진한 분홍색, 안쪽은 흰색을 띤다. 열매는 벌어지지 않으며 종자는 1개로 9월에 익지만 종자로 번식시키는 것은 어려워서 주로 새로 자란 가지를 꺾꽂이하여 번식시킨다. 봄에 나는 새잎과 순은 나물로도 식용이 가능하다. 한해 묵은 전년지에서 꽃이 피기 때문에 꽃이 지고 난 후 가볍게 전정하는 것이 좋다. 연분홍색의 꽃이 만발하면 예쁘고 향기가 좋아서 공원이나 정원에 훌륭한 소재이며, 현재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도 잘 자라고 있다. 꽃말은 "환영, 평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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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Hepatica asiatica여러해살이풀로 봄철 별모양으로 피는 흰색, 분홍, 청색 꽃이 매력적이며 노루귀처럼 세갈래로 갈라진 잎이 특징인데 보송보송한 털이 발달한다. 꽃말은 "인내, 믿음, 신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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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밤나무
Fagus multinervis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회갈색의 부드러운 수피와 넓게 퍼지는 수형이 아름다우며 솜털처럼 부드러운 어린 잎도 매력적이다. 그늘정원이나 숲정원에 잘 어울린다. 한국 울릉도 특산식물로서 해발고도 300~900m 정도의 산중턱에서 저절로 자란다. 키가 큰 나무이다. 잎은 어긋나게 붙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잎의 맥은 주맥을 중심으로 10~14개의 측맥이 발달한다. 꽃은 5~6월경에 암수 따로 피는데, 수꽃은 잎겨드랑이에 붙고, 암꽃은 깍정이에 싸인 채 새로 난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2-3개가 달린다.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으며, 10월 경 익는 열매는 달걀을 닮은 둥근모양으로 밤송이처럼 가시들로 이루어진 목질의 깍정이 속에 들어 있다. 울릉도를 제외한 한반도의 다른 지역에서는 자라지 않지만, 한반도 내륙 및 동해안지역에서 화석이 발견되고 있어 옛날에는 이곳에서도 자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동해안 속초 이남지역을 비롯하여 서해안의 인천 해안가까지 식재가 가능하다. 꽃말은 "번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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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Nandina domestica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줄기는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며 가을철 붉게 물드는 단풍과 빨간색으로 달리는 열매가 매력적이다. 겨울정원 소재로도 훌륭하다. 꽃말은 "전화위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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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창포
Iris ensata물가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피는 꽃은 보라색이고 꽃잎 중심부에 길쭉한 노란색 무늬가 발달한다. 수생정원이나 습지원에 잘 어울린다. 꽃말은 "우아한 마음, 좋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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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초
Phedimus kamtschaticum우리나라 산야에서 저절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다육질의 잎과 여름철 피는 노란색의 꽃이 매력적이다. 꽃말은 "소녀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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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슬나무
Laburnum anagyroides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수형이 옆으로 퍼지며 자라기 때문에 퍼걸러 장식에 적합하다. 늦은 봄부터 이른 여름철까지 황금빛 노란색 꽃이 사슬처럼 아래로 늘어지며 피는 것이 특징이다. 꽃말은 "슬픈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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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서
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거의 없다. 가을철에 피는 주황색을 띤 황금색 꽃은 달콤한 향기가 멀리까지 퍼진다. 향기를 테마로 하는 정원에 식재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꽃말은 "당신의 마음을 끌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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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Dicentra spectabilis우리나라 숲속 계곡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피는 분홍색꽃이 세뱃돈을 담는 주머니를 닮았는데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있어 붙은 이름이다. 수평으로 가늘게 늘어지는 꽃차례와 부드러운 질감의 잎이 매력적이다. 숲속 야생 느낌을 연출하고자하는 정원에 잘 어울린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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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지초 '알보아우레아'
Hakonechloa macra 'Alboaurea'윤기가 있으면서 가늘고 부드러운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하얀색, 크림색, 노란색 무늬가 매력적이며 서늘한 곳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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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장미 '루테아'
Rosa banksiae 'Lutea'잎이 지는 덩굴나무로 줄기에는 가시가 없고 길게 뻗으며 자란다. 늦은 봄 노란색 겹꽃이 나무 전체에 가득히 핀다. 꽃의 지름은 약 2cm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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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름나물
Menyanthes trifoliata국내 멸종위기종으로 고층습원같이 서늘한 습지에서 굷은 뿌리가 퍼지면서 자란다. 여름철 총상꽃차례로 직립하며 피는 분홍빛 흰색 꽃에는 꽃잎 표면에 가느다란 솜털이 밀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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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페스큐 '일라이저 블루'
Festuca glauca 'Elijah Blue'회청색을 띠는 가늘고 부드러운 잎의 질감이 매력적이다. 동글동글 단정한 생김새도 예쁘며 양지바르면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심으면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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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군도단풍 '엘레간스'
Acer negundo 'Elegans'네군도단풍과 비슷하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연노란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잎의 밝은 무늬를 효과적으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양지바른 곳에 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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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프랜시스 메이슨'
Abelia × grandiflora 'Francis Mason'봄철 잎이 처음 나올 때는 구릿빛을 띠며, 그 후 녹색 잎의 가장자리에 황금색 무늬가 발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이 무늬는 점차 옅어진다. 깔때기 모양의 흰색 꽃은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풍성하게 달린다. 양지바른 곳에 심어야 밝은 색깔이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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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콘티'
Abelia × grandiflora 'Confetti'단정하고 작게 자라는 반상록성 작은키나무이다. 봄철 잎이 처음 나올 때 잎 가장자리에 핑크색 무늬를 띠다가 점차 크림색을 띤 흰색 무늬로 바뀌는 특징이 있다. 은은한 향을 풍기는 연분홍색을 띤 흰색 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오랫동안 아름답게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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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지리대사초
Carex okamotoi f. variegata잎 가장자리에 하얀색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건조한 지역 숲가장자리에도 잘 자란다. 반그늘 지역의 숲정원에 심어도 좋은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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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백 '아우레오바리에가타'
Calocedrus decurrens 'Aureovariegata'늘푸른 바늘잎나무로 약 4m까지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며 나무껍질은 세로방향으로 벗겨진다. 원종인 향백(C. decurrens)와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잎에 황금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구별된다. 솔방울은 달걀모양으로 길이는 약 2.5cm 정도 되며 가을철 황갈색에서 적갈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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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레야 다비디
Buddleja davidii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가지가 아치를 그리면서 전체적으로는 둥근 모양을 이룬다. 버드나무 잎처럼 길쭉한 잎은 약 25cm까지 자란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약 30cm 정도의 꽃차례에 촘촘하게 모여 피는 자주색 꽃이 매력적인데 향기가 좋아 벌, 나비와 같은 곤충들이 많이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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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룬펠시아 파우키플로라 '플로리분다'
Brunfelsia pauciflora 'Floribunda'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자주색으로 피었다가 점차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지는 꽃이 매력적인데 특히 향기가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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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신데쇼조'
Acer palmatum 'Shindeshojo'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이른 봄 밝은 빨간색으로 나오는 잎이 매력적이다. 녹색 배경의 숲 전면부에 심으면 색감 대비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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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초 '골든 폴스'
Carex siderosticta 'Golden Falls'연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황금색 잎이 매력적이다. 양지바르면서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 심으면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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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호우트조팝나무 '핑크 아이스'
Spiraea × vanhouttei 'Pink Ice'반호테조팝(S. × vanhouttei )와 비슷하지만 좀 더 천천히 자라면서 잎에 흰색의 산반무늬가 발달하는 차이가 있다. 특히 어린잎과 꽃봉오리가 발달할 무렵 새로 형성된 가지는 진한 핑크색을 띠고 작은 꽃자루들은 핑크색을 띠어 전체적으로 핑크색과 흰색을 동시에 띠게 된다. 꽃보다는 잎의 관상가치가 더 높은 품종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다. 웨딩가든을 장식하는 소재로도 좋으며 생울타리로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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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매화
Parnassia palustris여러해살이풀로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흰색 꽃과 이슬방울처럼 달리는 수술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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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유럽할미꽃 '파파게노'
Pulsatilla grandis 'Papageno'봄철 자주빛 분홍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인데 꽃잎은 가늘게 많이 갈라지며 꽃 중심부 수술군이 노랗게 대조되는 효과가 있다. 암석원이나 드라이가든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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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조팝나무 '골드플레임'
Spiraea japonica 'Goldflame'봄철 어린잎이 나올 때 붉은색을 띠는 오렌지색이다가 황금색으로 점차 변하는 잎이 매우 특징적이다. 꽃은 짙은 장밋빛을 띠는 붉은색으로 평평한 꽃차례에 모여 달린다. 군락으로 식재한 후 매년 꽃이 진 다음 원하는 모양으로 전정하면 봄부터 가을까지 잎의 환상적인 변화를 즐길 수 있다. 간혹 원종인 일본조팝나무(S. japonica)로 리버전(Reversion)되는 가지들이 나오기도 하는데, 관찰될 때마다 신속히 제거를 해야 품종형질 및 경관균일성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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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나무 '아우레오마르기나툼'
Liriodendron tulipifera 'Aureomarginatum'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철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밝은 황금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잎의 무늬는 여름철 부터 점차 옅어지고 가을철에는 노랗게 단풍이 든다. 튤립모양을 닮은 꽃은 여름철 녹황색과 오렌지색으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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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링가 메이어리 '팔리빈'
Syringa meyeri 'Palibin'단정하게 자라는 작은키나무로 잎이 작고 줄기가 짧게 자라며 봄철 피는 분홍색 꽃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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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피배롱나무
Lagerstroemia fauriei울퉁불퉁한 근육질 모양의 적갈색 수피가 매력적으로 겨울정원 소재로 이용하기 적합하다. 여름철 흰색의 꽃도 아름답다. 줄기는 위를 향해 자라며 많은 가지가 발달한다. 잎은 가죽질로 두툼하고 달걀모양이다. 잎의 길이는 10cm, 폭은 5cm 정도이다. 작은 잎은 8~13장으로 이루어지며, 잎의 아래쪽 맥을 따라 털이 있다. 꽃은 6~8월경 가지 끝에서 흰색의 긴 원뿔모양 꽃차례로 달리는데 향기가 있으며, 수술은 30~36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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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나무 '콤팍투스'
Euonymus alatus 'Compactus'화살나무(E. alatus)와 비슷하지만 가지가 훨씬 더 촘촘하고 단정하게 자라며, 가을철 단풍도 훨씬 빨갛다. 또한 가지에 코르크질 날개가 거의 발달하지 않는 차이점도 있다. 전체 수형은 옆으로 다소 퍼진 납작한 둥근모양으로 단독으로 심어도 좋으며, 군락으로 모아심어도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한편 어릴 때부터 약 60cm에서 1m 간격으로 붙여 심은 뒤 정기적으로 울타리가위를 이용하여 전정하면 훌륭한 생울타리를 만들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가을철 이 품종의 빨갛게 물든 단풍을 감상한 분들이라면 쉽게 마음을 빼앗길 만큼 아름다운 식물이다. 이 품종은 외국에서 정원용 식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그 사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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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골드 스타'
Cornus kousa 'Gold Star'잎 중앙에 황금색무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을철이면 잎 가장자리는 자주색, 나머지는 붉은색으로 단풍이 든다. 꽃의 포는 산딸나무와 비슷하게 처음 필 때는 흰색이다가 점차 연한 분홍색으로 변한다. 키와 폭이 약 2.5m까지 자라는 아담사이즈라 작은정원에 잘 어울린다. 양지바른 곳에 식재할수록 황금색 무늬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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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당나무 '아우레움'
Viburnum opulus 'Aureum'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잎은 3개로 크게 갈라지는데 그 모습이 마치 단풍나무의 갈라진 잎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나무의 특징은 바깥쪽에 잎을 내고 있는 부분이 황금색을 띠어 전체가 밝은 느낌을 주는 점이다. 하지만 양지바른 곳에서 이런 특징을 제대로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식재시에는 해가 잘드는 곳에 자리를 잡아주어야 한다. 꽃은 기본종과 마찬가지로 안쪽에는 자잘한 꽃들이 피고 바깥쪽에는 가짜꽃들이 하얀색 레이스 모양으로 장식한다. 여름철 꽃이 지고난 후 그 자리에는 빨간색 열매가 탐스럽게 달린다. 특히 꽃이 필 때 벌, 나비 등이 많이 모여들기 때문에 곤충을 주제로 하는 정원이나 수분, 양봉 목적으로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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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솔 '오곤'
Pinus thunbergii 'Ogon'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로 햇빛을 받는 바깥쪽의 바늘잎이 황금색으로 드러나는 점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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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나무
Alangium platanifolium넓은 잎이 불규칙하게 갈라지고 꽃은 아래로 달리는데 크림색의 꽃잎은 뒤로 말리는 것이 특징이다. 꽃이 지고 난 자리에는 청색의 둥근열매가 달리는데 광택이 있다. 숲정원과 같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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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노간주
Juniperus rigida var. conferta짙은 녹색의 바늘잎과 줄기가 바닥에 붙어서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경사지나 암석원 가장자리 피복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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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층층나무
Cornus controversa 'Variegata'1896년 프랑스 바비(Barbier)씨에 의해 소개되었는데 하얀색 잎이 층층이 달린 모습이 결혼식 웨딩케이크와 닮았다고 하여 웨딩케이크나무(Wedding Cake Tree)라고 부른다. 대부분 층층나무(C. controversa)와 비슷하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크림색 무늬가 있는 점이 구별된다. 키는 8m 정도로 층층나무 보다는 다소 작게 자란다. 하얀색 수피가 예쁜 자작나무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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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너도밤나무 '다윅 퍼플'
Fagus sylvatica 'Dawyck Purple'하늘을 향해 직립하는 수형과 진한 자주색을 띠는 잎이 매력적이다. 입구를 상징하는 공간에 쌍으로 심거나 산책로에 양쪽으로 나란히 줄맞추어 심어도 좋으며, 단독수로 심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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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국
Delosperma cooperi바닥을 기듯이 자라면서 줄기가 발달하고 잎은 다육질로 원통형이다. 진분홍색의 아름다운 꽃이 가득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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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테몬 디기탈리스 '허스커 레드'
Penstemon digitalis 'Husker Red'붉은색을 띠는 잎이 특징으로 화단정원에 두드러진 효과를 볼 수 있다. 연한 분홍색의 꽃이 아름다워 절화용으로도 훌륭하며 화분에 심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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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골든 오지'
Metasequoia glyptostroboides 'Golden Oji'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철 잎이 처음 나올 때 부드러운 느낌의 황금색이다가 여름철에는 황금빛 녹색, 가을철에는 노란색에서 갈색으로 단풍이 드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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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개회나무
Syringa villosa subsp. wolfii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봄철 새로 나온 가지에서 피는 분홍색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다. 서늘하고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 심으면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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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
Aruncus dioicus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원뿔 모양으로 하얗게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양지 뿐 아니라 그늘 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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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두화
Viburnum opulus f. hydrangeoides꽃송이가 부처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사찰이나 공원등지에서도 비교적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종류이다. 특징은 전체가 가짜꽃인 무성화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점인데 하얀색의 작은 가짜꽃들이 모여서 큰 둥근 뭉치의 꽃송이를 이룬다. 하얀색 꽃뭉치들의 관상가치가 높아 화이트가든이나 웨딩가든과 같은 테마에 적용하면 좋은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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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꽃나무 '플로리다 바리에가타'
Weigela 'Florida Variegata'잎가장자리에 크림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분홍색 꽃봉오리로 시작하여 하얀색 깔때기 모양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에는 좋은 향기가 있으며 꿀벌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에 이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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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무라사키키요히메'
Acer palmatum 'Murasaki-Kiyohime'난쟁이처럼 작고 단정하게 자라는 단풍나무로 봄철 잎이 나올 때 가장자리가 빨간색을 띠어 전체적으로 붉게 보이며 가을철에는 노란색, 주황색 및 청동색으로 단풍이 든다. 봄철 작은 적자색 꽃이 핀 후 날개 달린 붉은 열매가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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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우코토이 폰타네시아나 '레인보우'
Leucothoe fontanesiana 'Rainbow'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잎에 크림색 무늬가 불규칙적으로 발달하며 추운 계절에는 무늬부분이 붉은색을 띤다. 봄철 길쭉한 종 모양의 흰색으로 피는 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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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란디측백 '골드 라이더'
× Cupressocyparis leylandii 'Gold Rider'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로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원기둥 모양의 수형과 밝은 황금빛 노란색을 띠는 잎이 매력적이다. 기념정원이나 열주형태의 식재 공간에 적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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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사초
Carex mira여러해살이 그라스로 숲속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뭉쳐나오는데 새로 나오는 잎은 곧게 서고 밑부분은 갈색 또는 검붉은색을 띤다. 6월에는 적갈색 꽃이 피며 예전에는 가축사료나 거름으로 썼지만 습한 곳의 정원 소재로 이용하면 자연스러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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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향나무 '블루 엔젤'
Juniperus scopulorum 'Blue Angel'늘푸른 바늘잎나무로 하늘을 향해 곧고 좁게 직립하면서 자라며 전체적으로 파란 빛깔을 띠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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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우송
Taxodium distichum잎이 지는 바늘잎 큰키나무로 원뿔모양으로 약 40m까지 자라는데 습지나 얕은 연못에서도 자라고 땅위로 발달하는 기근이 매력적이다. 낙우송은 깃털같은 잎이 떨어지는 소나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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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사와당단풍 '아우레움'
Acer shirasawanum 'Aureum'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철에는 진홍색 꽃이 피며 잎은 7-9개로 갈라지는데 여름 내내 밝은 노란색을 띤다. 양지 바른 곳 숲 가장자리에 심으면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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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
Sciadopitys verticillata하늘을 향해 좁고 길쭉하게 자라는 원뿔모양의 바늘잎나무로 전체적인 질감이 부드럽다. 우산모양으로 펼쳐지는 바늘잎은 따갑지 않고 부드러우며 길이는 약 12cm 까지 자란다. 바늘잎의 뒷부분에 금색 줄이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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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복자기
Acer griseum종잇장 같이 얇게 벗겨지는 껍질과 매끈한 적갈색의 줄기가 매력적이다. 잎은 3장씩 나는데 털이 많으며, 가을철 붉은색으로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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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맥신 메릴'
Magnolia 'Maxine Merrill'잎이 지는 중간키나무로 봄철 밝은 노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잎은 6장으로 바깥쪽 꽃잎의 색상이 안쪽보다 좀 더 짙다. 심장황목련 '미스 허니비'와 큰꽃목련 '메릴'의 교잡(M. acuminata var. subcordata ‘Miss Honeybee’ × M. × loebneri ‘Merrill’)을 통해 육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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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가 '핑크 라이트닝'
Ajuga 'Pink Lightning'땅바닥을 낮게 덮으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가장자리의 연노랑 무늬가 매력적이며 연분홍색으로 촛대모양처럼 올라오는 꽃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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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고산아스터
Aster alpinus var. albus여러해살이풀로 단정하고 작게 자라며 늦은 봄 하얗게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암석원이나 알파인하우스와 같은 공간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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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금낭화 '럭셔리언트'
Dicentra 'Luxuriant'봄철 하늘을 향해 곧게 서는 꽃줄기 끝에 모여달리는 붉은색 꽃이 매력적이다. 작고 단정하게 자라 암석원이나 고산정원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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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패랭이꽃
Dianthus alpinus바닥에 촘촘하게 매트처럼 깔리는 진분홍색 꽃과 잎의 관상가치가 높아서 암석원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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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앵초
Primula jesoana숲속의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고 거치가 있는 넓은 잎을 가지고 있다. 5월경 보라색의 꽃이 층층이 피어 올라간다. 숲정원이나 그늘정원에 식재하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높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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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너도밤나무
Fagus sylvatica웅장한 수형과 가을철 오렌지색으로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다. 수형이 아름답고 크게 자라서 경관수나 녹음수로도 좋지만 전정에 강해서 거대한 수벽용으로도 좋다. 영명은 Common Beech(일반너도밤나무), European Beech(유럽너도밤나무)라고 하며, 줄기는 부드러운 회색을 띤다. 잎은 길이 11cm, 폭은 6.5cm까지 자라며, 달걀을 닮은 타원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말리는 듯한 톱니 또는 이빨모양이다. 엽맥은 5~9쌍으로 부드러운 털이 발달한다. 열매는 꽃자루 상에 2.5cm까지 자라며, 둘러싸고 있는 비늘은 가늘게 형성된다. 유럽너도밤나무의 잎은 두껍고 많기 때문에 유럽너도밤나무 자생지의 숲에 들어가면 햇빛이 조금밖에 들어오지 않아 하층식생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지표면에는 음지에서 견딜 수 있는 식물들 위주로 자란다. 자생지에서의 유럽너도밤나무는 대부분 나무를 심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치수가 많이 발생하여 후대의 숲을 이루게 되는데, 음지에서도 잘 견디고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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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산사나무 '폴스 스칼렛'
Crataegus laevigata 'Paul's Scarlet'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잎 가장자리는 깊게 갈라지며여름철 앙증맞게 모여 피는 빨간색 겹꽃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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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꽃칠엽수 '브리오티'
Aesculus × carnea 'Briotii'가시칠엽수와 붉은칠엽수의 교잡을 통해 육종 된 품종으로 밝고 진한 분홍색의 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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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단풍
Acer platanoides크게 자라는 교목성 단풍나무 종류로 가을철 플라타너스를 닮은 잎이 노랗게 물드는 모습이 아름답다. 작은 정원보다는 큰 정원이나 공원에 좋으며 숲정원용으로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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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군도단풍 '켈리스 골드'
Acer negundo 'Kelly's Gold'5-7장으로 이루어진 밝은 황금색 잎이 아름답다. 황금색 잎은 점점 연두색으로 변했다가 가을철 다시 노란색으로 단풍이 든다. 봄철에는 아래로 축 늘어지는 연두색 꽃을 피우는데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 또한 관상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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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팝나무
Spiraea cantoniensis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잎은 길쭉한 타원모양이며 길이는 2-5cm, 폭은 0.6-2cm 정도 된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없는데 뒷면은 흰빛이 돈다. 봄철 하얗게 모여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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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조팝나무
Spiraea prunifolia이른 봄철 전체를 하얗게 뒤덮는 꽃이 매력적이다. 안개꽃을 닮은 겹으로 피는 꽃이 특징이며 화이트가든이나 웨딩가든과 같은 테마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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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베리
Amelanchier lamarckii잎이 지는 소교목으로 잎이 처음 나올 때 청동색을 띠다가 여름철 녹색으로 변했다가 가을철 오렌지색 및 빨간색으로 단풍이 든다. 꽃은 봄철 총상꽃차례에 하얗게 모여 피며 열매는 가을철 진자줏빛 검정색으로 익는데 새들이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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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멘시스사초 '에버골드'
Carex oshimensis 'Evergold'늘푸른 그라스류로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에 걸쳐 황금색을 띠는 잎과 둥글고 단정한 모양이 매력적이다. 겨울정원 또는 옐로가든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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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멘시스사초 '에버릴로'
Carex oshimensis 'Everillo'겨울철 상록으로 황금색을 띠는 잎이 매력적이다. 겨울정원, 그라스원과 같은 테마에 잘 어울리며 양지바른 곳에 심어야 황금색 잎을 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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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수염풀
Nassella tenuissima여러해살이 그라스로 잎이 가늘어 질감이 매우 부드럽고 이삭이 풍성하게 달린다. 원뿔모양 꽃차례는 초록색에서 금발로 변해 매력적이다. 바람이 부는 공간에 식재하면 역동적인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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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나무
Asimina triloba잎이 지는 소교목으로 거꿀 달걀모양의 진녹색 잎은 약 30cm까지 자라는데 가을철 노랗게 단풍이 든다. 늦봄에 지름 5cm 크기로 자줏빛을 띤 컵모양의 꽃이 피고 꽃이 진 후에는 그 자리에 길이 약 12cm 정도 크기의 달걀모양 열매가 달리는데 처음에는 녹색이다가 황갈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바나나와 망고 맛이 나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정원 유실수로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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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쑥 '실버 마운드'
Artemisia schmidtiana 'Silver Mound'단정하고 작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은빛을 띠며 촘촘하게 나오는 잎의 질감이 매우 부드럽다. 양지바른 드라이가든이나 암석원에 심으면 멋진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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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룸 이탈리쿰 '마르모라툼'
Arum italicum subsp. italicum 'Marmoratum'덩이줄기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원종인 아룸 이탈리쿰과 비슷하지만 화살 모양의 넓은 잎 표면에 크림색의 줄무늬가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여름철에는 보자기같은 커다란 녹황색 포 중심에 노란색 꽃이 피었다가 뒤이어 주황빛 빨간색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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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나물
Caltha palustris봄철 피는 노란색 꽃과 넓은 잎이 매력적으로 잎의 밑부분이 콩팥 모양이다. 서늘한 물가 또는 얕은 물속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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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나무
Machilus thunbergii늘푸른 큰키나무로 광택이 있는 넓은 잎이 아름다우며 따뜻한 남쪽지방의 정원수 또는 가로수로 좋다. 봄철 향기로운 작은 황록색 꽃이 모여달리는데 뒤이어 그 자리에 둥근 흑색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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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골든 몹’
Chamaecyparis pisifera 'Golden Mop'황금실화백과 비슷하지만 수고 및 수관폭이 각각 1.5m까지 작고 단정하게 자라는 난쟁이형이다. 작은 정원이나 암석원 같은 곳에 적용하면 좋은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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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 '나나 루테아'
Chamaecyparis obtusa 'Nana Lutea'늘푸른 바늘잎 작은키나무로 작고 아담하게 자라면서 평평한 레이스처럼 생긴 비늘잎이 노란색을 띠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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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눈측백
Microbiota decussata지표면을 덮으며 낮게 퍼지는 늘푸른 바늘잎나무로 진녹색잎이 추운 계절에 구릿빛으로 변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열매는 둥근 모양으로 황갈색을 띠며 길이는 약 3mm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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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말채나무 '미드윈터 파이어'
Cornus sanguinea 'Midwinter Fire'겨울철 하늘을 향해 촘촘하게 자라는 회초리처럼 가느다란 가지의 색상과 질감이 아름답다. 하나의 가지에서 오렌지빛 붉은색과 노란색을 동시에 띠는 점이 특징이다. 꽃은 여름철 흰색으로 피고, 겨울철에는 가지들의 색상이 훨씬 눈에 많이 띨 정도로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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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낙상홍 ‘윈터 레드’
Ilex verticillata ‘Winter Red’암그루의 품종으로 1977년 심슨(R. C. Simpson)에 의해서 명명, 소개 및 등록되었다. 잎은 타원상 피침모양이고 열매는 진붉은 공모양으로 지름이 약 8~10mm 정도되고 풍성하게 달리면서도 오랫동안 붙어있다. 겨울철 눈과 함께 어울리는 붉은 열매가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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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치카아이비 '설퍼 하트'
Hedera colchica 'Sulphur Heart'넓은 심장 모양의 잎 중앙에 노란색과 연두색의 무늬가 발달한다. 큰나무 줄기나 구조물 아래에 심으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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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Cercidiphyllum japonicum서식지에서는 숲의 가장자리나 습기가 많은 물가에서 자란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거칠게 갈라져 조각으로 떨어진다. 잎눈은 마치 새의 날카로운 발톱을 닮은 점이 특징이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심장모양으로 길이는 약 10cm, 폭은 약 8cm까지 자란다. 잎 끝은 약간 뾰족하고 밑부분은 심장모양으로 둥글게 패여 있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물결 모양의 톱니가 발달해 있다. 어린 잎은 구릿빛을 띠며 점차 녹색으로 변하고, 잎 뒷면은 분백색을 띤다. 잎의 표면에는 5~7개의 장상맥이 발달한다. 잎자루는 약 2~2.5cm로서 약간 붉은빛을 띤다. 꽃은 4~5월경 암수딴그루로 잎의 겨드랑이에 피며 화피가 없고 작은 포가 있으며 향기가 느껴진다. 암꽃은 3~5개의 암술로 되어 있는데, 연한 홍색을 띠는 암술머리가 실처럼 가늘다. 수꽃은 선형으로 수술이 많이 발달하는데, 꽃밥은 약 3~4mm 정도이다. 열매는 8월경 약간 굽은 원통형으로 3~5개씩 달리며, 짙은 갈색을 띠는데 길이는 약 8~18mm 정도이다. 씨는 약 5~6.5mm로 납작하고 한쪽에는 날개가 발달한다. 특히 가을철 단풍은 노란색에서 진한 홍색으로 물드는데, 이때 설탕을 태우는 듯한 달콤한 솜사탕 향기가 진하게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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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애플민트
Mentha suaveolens 'Variegata'여러해살이풀로 파인애플 냄새가 나는 잎의 가장자리에 크림색 무늬가 불규칙하게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늦여름철에는 아주 작은 자주색 꽃들이 모여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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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발라드'
Tulipa 'Ballade'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로 봄철 하늘을 향해 피는 자주색 꽃이 매력적이다. 꽃봉오리의 끝부분은 뾰족한데 점점 벌어지면서 꽃잎 바깥쪽과 안쪽 가장자리는 흰색을 띠고 아랫부분은 노란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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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키버들 '하쿠로 니시키'
Salix integra 'Hakuro-Nishiki'이른 봄 새로나오는 잎이 흰색, 분홍색, 크림색으로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다. 양지바르면서 촉촉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수변공간에 잘 어울리는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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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부처꽃
Lythrum salicaria여러해살이풀로 길쭉한 타원모양의 잎이 버드나무를 닮았다. 하늘을 향해 직립하는 꽃줄기에 털이 많이 발달하고 진분홍색의 꽃이 총상으로 아래부터 위로 피어 올라간다. 연못이나 수변 등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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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기름나물
Peucedanum japonicum여러해살이풀로 바닷가 바위틈에 저절로 자란다. 넓은 잎에 물기가 묻으면 기름에 분리되듯이 물방울이 맺히거나 도르르 흘러내리는 점이 특징이다. 키가 크며 어린 잎은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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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골나물 아트로푸르푸레움
Eutrochium maculatum Atropurpureum Group여러해살이풀로 여러 줄기가 땅위에서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줄기 끝부분에 모여 피는 자주색꽃이 매력적이다. 키가 다소 크고 왕성하게 자라서 화단정원의 배경으로 식재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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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수선
Leucojum aestivum알뿌리식물로 봄철 초롱꽃 모양의 흰색 꽃이 피는데 꽃잎 끝에 발달하는 초록색 손톱 모양 무늬가 매력적이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군락으로 식재하면 임팩트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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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나무
Euonymus alatus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겨울철 화살 날개 모양처럼 발달하는 가지와 가을철 붉게 물드는 단풍이 매력적이다. 빨간색 열매와 가지도 아름다워 가을정원이나 겨울정원 소재로 좋다. 영명은 Winged Spindle Tree(날개있는 화살나무)라고 한다. 땅위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데 가지가 비스듬히 뻗어서 윗부분이 둥근 모양이 된다. 가지에는 코르크질의 넓은 날개가 2~4줄로 발달하는데, 일반적으로 높은 산에 살고 있는 나무에 더 발달하는 편이다. 잎은 끝이 뾰족한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발달한다. 잎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약간 흰빛을 띠는 녹색으로 잎자루는 아주 짧다. 잎의 길이는 약 3~5cm 정도이며, 가지에 마주보며 달린다. 특히 가을철 붉게 물드는 단풍은 가히 환상적이다. 꽃은 5~6월경 잎겨드랑이에서 황록색의 작은 꽃 2~3개가 취산화서에 모여 달리며,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4개이다. 열매는 10월경 붉게 익으며, 껍질이 2갈래로 벌어져 주황색의 종자가 나오는데 씨앗 속은 하얗다. 새순을 데쳐서 먹으면 씹히는 맛이 좋아서 예부터 나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이 원산지로 중국, 만주, 일본, 우수지 등지에도 서식한다. 보통 전국의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숲속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건조와 추위에 강해서 우리나라 전역에 식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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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말발도리 '브라이트 크레인'
Deutzia scabra 'Bright Crane'잎에 밝은 황금색의 무늬가 불규칙적으로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며, 꽃봉오리는 연한 분홍색으로 활짝 피면 학의 깃털처럼 하얀빛을 띤다. 녹색 배경에 밝은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심으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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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잎갈나무 '펜둘라'
Cedrus deodara 'Pendula'늘푸른 바늘잎나무로 아래로 늘어지는 수형이 매력적이다. 수변의 경사진 공간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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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메디아풍년화 '아프로디테'
Hamamelis × intermedia 'Aphrodite'이른 봄 주황색으로 꼬깃꼬깃 얇고 가는 종잇장처럼 펼쳐지는 네 장의 꽃잎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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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춘화
Cymbidium goeringii이른 봄 연녹색으로 피는 꽃과 가늘게 발달하는 잎의 관상가치가 높다. 숲정원이나 그늘정원에 군락으로 심으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높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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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실나무
Kolkwitzia amabilis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가지가 아치를 그리며 자란다. 봄철 향기가 다소 있는 연분홍색 종모양 꽃이 피는데 개화 후 전정하면 단정한 수형을 유지할 수 있다. 꽃통의 안쪽에는 노란색 무늬가 발달하며 꽃받침과 꽃대에는 독특한 털이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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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모밀
Houttuynia cordata바닥을 촘촘하게 덮으며 약 30cm 높이로 자라는 녹색잎과 늦은 봄에 피는 하얀색 꽃이 아름답다. 축축하고 약간 그늘진 곳에 심으면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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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물라 불레이아나
Primula bulleyana여러해살이풀로 아래쪽 잎은 로제트 모양으로 모여달린다. 직립하는 꽃줄기에는 5~7개의 층을 이루며 오렌지 혹은 노란색의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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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키톤 캄츠카트켄시스
Lysichiton camtschatcensis여러해살이풀로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이른 봄 꽃을 둘러싸고 있는 보자기 같은 하얀색 포엽이 매력적이다. 꽃은 약 30cm, 잎은 약 90cm에 달한다. 연못 주변이나 습지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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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패모
Fritillaria meleagris알뿌리식물로 아래를 향해서 피는 자주색 종 모양의 꽃이 아름답다. 고산초원이나 야생화원에 심으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향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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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비폴리아
Scilla bifolia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로 이른 봄에 꽃잎이 6장인 별 모양의 하늘색 꽃이 2-10개씩 총상꽃차례로 모여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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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키쿰 아우툼날레
Colchicum autumnale알뿌리식물로 가을철 분홍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야생화언덕이나 큰키나무의 아랫부분에 모아 심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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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부추
Allium aflatunense알뿌리식물로 늦은 봄철 둥근 공모양으로 빽빽하게 모여피는 자주색 꽃이 매력적이다. 꽃의 지름은 약 10cm 정도이며 늦여름 즈음에 씨앗이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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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글라우카가문비나무 '코니카'
Picea glauca var. albertiana 'Conica'진녹색의 바늘잎이 조밀하게 발달하여 단정한 원뿔 모양의 수형을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왜성침엽수원이나 암석원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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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박태기나무 '포레스트 팬지'
Cercis canadensis 'Forest Pansy'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캐나다박태기나무와 비슷하지만 이른 봄 잎이 나오기 전 진한 자주색으로 나오는 하트 모양의 잎이 구별되며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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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장근 '트라이컬러'
Fallopia japonica 'Tricolor'분홍색, 흰색, 녹색을 띠는 넓은 무늬잎이 매력으로 양지 바르고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연못 바위틈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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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칡
Aristolochia manshuriensis잎이 지는 덩굴나무로 크고 넓은 하트 모양의 잎과 트럼펫 모양을 닮은 꽃이 특징이고 퍼걸러와 같은 구조물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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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세덤
Sedum rupestre잎이 두툼한 여러해살이풀로 지표면을 빽빽하게 덮으면서 자란다. 전체적으로 푸른색을 띠는 초록색이지만 아래쪽은 붉은색을 띤다. 꽃줄기가 직립하면서 끝부분에 별 모양의 노란색 작은 꽃들이 모여 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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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줄고사리
Davallia mariesii바위겉에 기근을 내리면서 뻗어나가는 모습과 가을철 오렌지색으로 물든 단풍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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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조팝나무 '앤서니 워터러'
Spiraea japonica 'Anthony Waterer'생육이 아주 왕성하여 웬만한 척박지에서도 잘 자라는 우수한 품종으로 수고는 약 1.5m까지 자란다. 분홍색으로 개화하는 넓고 평평한 꽃차례의 관상가치가 매우 뛰어나며 이른 봄 돋아나는 구릿빛을 띠는 붉은색 어린잎과 간혹 잎에 불규칙적으로 발달하는 크림색 무늬 잎도 아름답다. 공원이나 녹지대의 양지바른 곳에 대단위로 군락을 형성하여 식재하거나 정원에 한 그루 단독으로 식재해도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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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물라 덴티쿨라타
Primula denticulata촉촉한 땅에서 잘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자주색의 작은 꽃들이 동그란 공모양처럼 빽빽하게 모여 핀다. 고층습원이나 습지원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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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할미꽃
Pulsatilla tongkangensis강원도 동강 주변에 자생하고 보라색에서 흰색까지 다양한 색의 종 모양 꽃이 핀다. 암석원이나 드라이가든에 식재하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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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조팝나무 '크리스파'
Spiraea japonica 'Crispa'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빽빽하고 단정하게 자란다. 특히 진녹색을 띠는 잎은 가장자리가 날카로운 큰 톱니가 발달하며 여름철에는 진한 분홍색의 꽃들이 둥글게 모여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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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
Bletilla striata여러해살이풀로 길쭉한 잎은 세로방향으로 주름지고 봄철에는 분홍빛 자주색 꽃이 약간 늘어지면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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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방울수선
Leucojum vernum알뿌리식물로 키가 30cm 정도까지 작게 자란다. 봄철 아래를 향해 피는 넓은 종 모양의 흰색 꽃잎 끝에 연녹색의 반점이 발달한다. 꽃의 너비는 약 2.5cm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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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목련 '스페키오사'
Magnolia × soulangeana 'Speciosa'잎이 지는 중간키나무로 봄철 하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인데 아랫부분은 자주색을 띤다. 꽃잎의 길이는 10cm, 너비는 5cm 정도이며 접시꽃목련 중에는 가장 개화가 늦은 품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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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우카리아 아라우카나
Araucaria araucana암수딴그루인 늘푸른 바늘잎나무로 가지에 빽빽하게 돌아가며 붙는 뾰족한 바늘잎 모양이 마치 원숭이꼬리를 연상케 한다. 햇빛이 잘 드는 넓은 곳에 식재하면 랜드마크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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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카 '일루미네이션'
Vinca minor 'Illumination'늘푸른 여러해살이풀로 전반적으로 노란색을 띠는 잎 가장자리에 진녹색무늬가 발달하며 봄철 보랏빛 파란색으로 피는 별모양의 꽃이 매력적이다. 꽃의 너비는 약 2-2.5cm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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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향나무 '패스파인더'
Juniperus scopulorum 'Pathfinder'늘푸른 바늘잎나무로 하늘을 향해 곧게 타원모양처럼 자란다. 전체적으로 서리맞은 듯 파란빛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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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래나무
Betula ermanii우리나라의 높은 산에서 세찬 바람을 맞으며 저절로 자라는 자작나무류이다. 수형이 단정한 편이고 흰색 또는 갈색으로 얇게 벗겨지는 줄기가 매력적이다. 어린 가지는 자줏빛을 띤 갈색으로 둥근 피목이 발달한다. 잎은 삼각형을 닮은 달걀 모양으로서 길이 5-10cm, 나비 4-7cm이다. 잎 끝은 뾰족하며 밑은 둥글거나 심장모양에 가깝다.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발달한다. 꽃은 5-6월에 피며, 열매는 넓은 타원형이며 좁은 날개가 있고 10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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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취 '진다이'
Aster tataricus 'Jindai'단정하고 촘촘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개미취보다 꽃대가 조밀하면서 곧게 자란다. 여름철에는 연보라색의 꽃이 빽빽하면서도 풍성하게 모여 달린다. 화단 가장자리 장식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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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동자꽃
Lychnis alpina여러해살이풀로 키가 15cm까지 작게 자라고 늦봄부터 여름까지 분홍색의 작은 꽃이 가지 끝에서 모여 둥그렇게 핀다. 건조에 강해서 암석원 등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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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억새 '스트릭투스'
Miscanthus sinensis 'Strictus'길쭉한 잎에 노란색을 띠는 가로줄 무늬가 발달하며 하늘을 향해 강건하게 자라는 특징이 있다. 비슷한 가로 무늬를 가지고 있는 참억새 '제브리누스'(M. s. 'Zebrinus')에 비해 폭이 좁으며 잘쓰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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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라멘수선화
Narcissus cyclamineus약 20cm까지 작게 자라는 알뿌리식물로 봄철 시클라멘을 닮은 밝은 노란색 꽃이 핀다. 작기 때문에 소량으로 심는 것 보다는 대량으로 군락식재하는 것이 경관 연출에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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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목련 '루스티카 루브라'
Magnolia × soulangeana 'Rustica Rubra'잎이 지는 소교목으로 봄철 포도주잔 모양으로 피는 진자주빛 분홍색 꽃이 매력적이다. 접시꽃목련 '레네이'(M. ×soulangeana ‘Lennei’)의 실생묘에서 선발되었는데 꽃이 더 일찍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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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엘더베리 '서덜랜드 골드'
Sambucus racemosa 'Sutherland Gold'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황금색 깃 모양의 잎이 매력적이다. 크림색의 꽃이 피고 붉은색 열매가 열린다. 양지바른 곳에 심어야 밝은 잎을 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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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이삭여뀌 '페인터스 팔레트'
Persicaria virginiana 'Painter's Palette'잎이 지는 여러해살이풀로 넓은 타원 모양의 잎 중앙부에 짙은 적갈색 무늬가 V자형으로 발달한다. 잎 전체적으로는 페인트를 흩뿌린 듯한 노란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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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 '프리시아'
Robinia pseudoacacia 'Frisia'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부터 가을까지 밝은 황금색으로 드러나는 화사한 잎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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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개오동 '아우레아'
Campsis bignonioides 'Aurea'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부터 가을까지 밝은 황금색을 띠는 넓은 잎과 둥글게 자라는 수형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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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조팝나무 '겐페이'
Spiraea japonica 'Genpei'한 그루에 짙은 분홍색과 흰색의 꽃이 동시에 피는 특이한 조팝나무류이다. 이렇게 한그루에서 다양한 색상을 관찰할 수 있는 만큼 식물원, 수목원 같은 관람을 위한 공간에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줄 수 있으며, 개인 정원에도 특이한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예전에는 '시로바나‘('Shirobana'), '시부리'(’Shiburi')등의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겐페이’라는 이름으로 통합해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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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개잎갈나무 '글라우카 펜둘라'
Cedrus atlantica 'Glauca Pendula'늘푸른 바늘잎나무로 사계절 회청색을 띠는 잎과 아래로 처지면서 폭포수가 쏟아지는 듯한 경관을 연출하는 수형이 매력적이다. 다소 경사진 곳이나 수변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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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수국
Schizophragma hydrangeoides잎이 지는 덩굴나무로 바위나 나무에 붙어서 자란다. 여름철 피는 흰색의 무성화가 매력적이다. 잎은 넓은 달걀모양으로 길이가 약 16c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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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세칸스기'
Cryptomeria japonica 'Sekkan-Sugi'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로 새로나오는 잎이 연한 노란색을 띠어 주변 분위기를 밝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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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유카 '골든 소드'
Yucca flaccida 'Golden Sword'길쭉한 검 모양의 잎 중앙에 발달하는 밝은 노란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전체적으로 밝은 노란색 느낌을 전해주며, 여름철 하늘을 향해 곧게 올라오는 흰색 꽃도 아름답다.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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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솔송나무 '펜둘라'
Tsuga canadensis 'Pendula'늘푸른 바늘잎 작은키나무로 가지가 밑으로 처지면서 자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2열로 배열되는 바늘잎 밑면은 흰색을 띠는 특징이 있다. 전체적으로 둥글고 단정한 수형을 가지는 점이 매력으로 암석원과 같은 공간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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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좁쌀풀 '알렉산더'
Lysimachia punctata 'Alexander'곧게 자라는 줄기에 노란색으로 돌려가며 피는 꽃과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크림색 무늬가 아름답다. 봄철 새로 잎이 돋아날 때는 분홍색을 띠는 점도 특징이다. 화단에도 좋으며 대단위 군락으로 심어도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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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층층나무 ‘아르겐테아’
Cornus alternifolia 'Argentea'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하얀색 무늬가 매력적으로 가을철에는 붉거나 자주색으로 단풍이 든다. 여름철에는 작은 하얀색 작은 꽃들이 모여 우산모양으로 우아하게 핀다. 꽃이 진 자리에는 동글동글한 파란색을 띠는 검정색 열매가 달린다. 약간 그늘지고 다소 습한 토양에서 가장 잘 자라는데 많이 크면 키가 3m, 폭은 2.5m 정도라 작은 정원에 심으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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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쿰 칼리키눔
Hypericum calycinum여름철 노랗게 피는 큰 꽃과 안쪽의 폭죽이 터지는 듯한 수술이 아름답다. 잎은 윤기가 흐르고 바닥을 기는 듯 자라는 줄기는 피복력이 좋아서 사면이나 길 가장자리에 식재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반상록성으로 성장이 빠르며 꽃이 핀 자리에는 붉은 열매가 달리는데 가을철 검은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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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구아바
Acca sellowiana늘푸른 작은키나무로 회녹색을 띠는 잎 뒷면에는 하얀색털이 빽빽하게 발달하며 여름철 하얀색으로 피는 도톰한 꽃이 매력적인데 수술군들은 붉은색을 띤다. 꽃잎은 식용이 가능하며 꽃을 핀 자리에는 붉은빛을 띠는 녹색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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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목련 '워터릴리'
Magnolia stellata 'Waterlily'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철 수련 모양으로 피는 하얀색 겹꽃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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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측백나무 '스마라그드'
Thuja occidentalis 'Smaragd'늘푸른 바늘잎나무로 하늘을 향해 좁게 자라는 수형과 촘촘하게 자라는 비늘잎이 특징이다. 정형적인 경관을 연출하기 위한 장소나 축을 형성하고자 하는 공간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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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산딸나무 '레인보우'
Cornus florida 'Rainbow'그늘진 곳에서는 황금색 무늬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황금색 무늬잎의 관상가치를 최대한 돋보이기 위해서는 양지바른곳에 심는게 좋다. 특히 가을철에는 울긋불긋하게 단풍이 예쁘게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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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마키아 '아우레아'
Lysimachia nummularia 'Aurea'잎이지는 여러해살이풀로 지면에 바짝 달라붙어 매트처럼 자라는 생육형과 밝은 황금색으로 드러나는 잎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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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
Dictamnus albus곧게 서는 꽃대에 연분홍색으로 피는 꽃과 진한 향기가 느껴지는 잎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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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랭이 '제브리누스'
Schoenoplectus lacustris subsp. tabernaemontani 'Zebrinus'여러해살이풀로 곧고 길게 자라는 줄기에 얼룩처럼 발달하는 흰색의 가로무늬가 매력적이다. 습지나 수생정원의 수변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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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머위 '아르겐테움'
Farfugium japonicum 'Argenteum'털머위와 비슷하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흰색 무늬가 특징이다. 지표면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진한 갈색의 멀칭재료와 함게 활용하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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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승마
Kirengeshoma palmata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단풍잎처럼 넓게 갈라지고 여름철 종모양으로 다소 처지면서 피는 크림빛 노란색 꽃이 매력적이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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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뿌리풀
Stellera chamaejasme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으로 줄기 끝에 모여 피는 진분홍색의 꽃이 아름답다. 꽃의 끝부분은 5갈래로 안쪽 부분은 연한 분홍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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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붓꽃
Iris setosa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연한 파란빛 자주색의 꽃이 피고 물가에서 왕성하게 잘 자란다. 꽃은 지름 약 6-9cm 정도이며 부채모양으로 넓게 퍼진 잎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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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바람꽃
Anemone sylvestris뿌리 줄기가 발달하면서 빠르게 퍼지는 여러해살이풀로 긴 줄기에 붙는 잎은 깊게 갈라진다. 늦은 봄철부터 초여름까지 하얀색 꽃이 약 8cm 정도의 지름으로 피는데 중앙에 있는 수술군들은 황금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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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흰자작나무
Betula albosinensis수피가 오렌지빛을 띠는 갈색 또는 크림색으로 얇게 벗겨지는 점이 특징이다. 잎은 달걀모양으로 윤기가 있으며 윗면은 진한 녹색이지만 아랫면은 더 밝은 색을 띤다. 가을철의 노란색 단풍이 아름다우며, 수꽃은 노란색을 띠는 갈색으로 어린잎과 함께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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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래새
Stipa gigantea여러해살이 그라스로 여름철 자주빛 꽃이 핀 후 귀리같은 황금빛 이삭이 달린다. 아치를 이루는 선모양의 잎과 자주빛을 띠는 원추꽃차례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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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랭이 '알베스켄스'
Schoenoplectus lacustris subsp. tabernaemontani 'Albescens'여러해살이풀로 가늘고 길쭉한 원통형의 녹색 줄기에 발달하는 크림색의 세로줄 무늬가 매력적이다. 물가에 식재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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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 '소 스위트'
Hosta 'So Sweet'잎가장자리에 발달하는 연노랑색의 무늬가 봄부터 가을까지 매력적이며 여름철 하얗게 피는 꽃도 아름다운데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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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억새 '그라킬리무스'
Miscanthus sinensis 'Gracillimus'가는 잎을 가진 점이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질감과 단정한 생김새가 매력포인트다. 겨울철까지도 잘 쓰러지지 않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는 그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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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너도밤나무 '다윅 골드'
Fagus sylvatica 'Dawyck Gold'하늘을 향해 직립하는 수형과 밝은 노란색을 띠는 잎이 매력적이다. 입구를 상징하는 공간에 쌍으로 심거나 산책로에 양쪽으로 나란히 줄맞추어 심어도 좋으며, 단독수로 심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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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소나무
Pinus sylvestris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로 곧게 자란다. 바늘잎은 두개씩 붙는데 회녹색을 띠며 솔방울은 약 5cm 정도의 크기로 달린다. 붉은색을 띠는 아름다운 수피는 작은 조각으로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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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테이트어테이트'
Narcissus 'Tete-A-Tete'알뿌리식물로 전체적으로 작고 앙증맞게 피는 꽃이 특징이다. 여섯 장으로 갈라진 연노란색의 얇은 꽃잎과 진노랑색의 화관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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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복분자딸기 '골든베일'
Rubus cockburnianus 'Goldenvale'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기다란 줄기가 아치형으로 펴지며 자란다. 고사리를 닮은 잎은 봄부터 가을까지 밝은 노란색을 띤다. 겨울철에는 하얀색 줄기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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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브
Allium schoenoprasum보라색의 둥근 모양 꽃과 진녹색 잎이 빽빽하게 달린다. 모아 심어도 단정하고 허브정원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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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늘
Allium microdictyon봄철 피는 꽃은 흰색이고 꽃대가 높게 자란다. 잎은 둥근모양으로 넓게 자라고 식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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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화 '파미나'
Anemone hupehensis var. japonica 'Pamina'봄철 겹으로 피는 진분홍색 꽃이 매력적으로 화단정원이나 숲정원 가장자리에 심으면 자연스러운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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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린내풀 '스노우 페어리'
Caryopteris divaricata 'Snow Fairy'잎 가장자리의 연한 연두색과 크림색의 무늬가 화려하고 둥근 수형이 매력적이다. 잎을 비비면 진한 냄새가 나는 특징이 있다. 무늬원이나 드라이가든에 심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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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그령
Elymus mollis길쭉한 이삭과 광택이 있는 잎이 아름답다. 해풍과 염분에 강해 바닷가 모래언덕 등에서 잘 자란다. 해수욕장 주변 모래성분이 많은 토양에 심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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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령
Eragrostis spectabilis안개처럼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분홍색 원추화서가 특징이다. 척박지에서도 잘 자라고 군락으로 심으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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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굿대
Echinops setifer회오리가 치는 듯한 모양을 한 파란색 작은 꽃들이 모여 둥근 공 모양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화단정원이나 야생화원에 군락으로 심으면 멋진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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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네라 마니카타
Gunnera manicata여러해살이풀이지만 키가 2.5미터, 폭이 4미터에 이를 정도로 크게 자란다. 아주 넓게 자라는 둥근 모양의 잎을 활용하여 원시적인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추위에 다소 약해 따뜻한 남쪽지방의 축축한 땅에 심어야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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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지초 '아우레올라'
Hakonechloa macra 'Aureola'밝은 황금색을 띠는 무늬 잎의 질감이 부드럽고 매력적이다. 자주색을 띠는 식물과 함께 심으면 대조적인 색감 효과를 강렬하게 연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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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알바'
Dicentra spectabilis 'alba'여러해살이풀로 주머니 모양의 하얀색 꽃이 아름답다. 약간 그늘지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숲정원이나 그늘정원에 심으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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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꽃
Hanabusaya asiatica가을철 아래를 향해서 초롱 모양으로 피는 보라색 꽃이 매력적이다. 약간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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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스태퍼드'
Hemerocallis 'Stafford'여러해살이풀로 꽃이 필 때 약 70cm까지 자란다. 여름철 진빨강으로 피는 트럼펫 모양의 꽃이 매력적이다. 꽃의 폭은 약 10cm정도 갈라진 꽃잎은 가늘며 중심부는 노란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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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스토크 포지스'
Hemerocallis 'Stoke Poges'여러해살이풀로 꽃이 필 때 키가 약 70cm에 이른다. 여름철 연어빛 연분홍색으로 피는 트럼펫 모양의 꽃이 매력적이다. 꽃의 지름은 약 10cm 정도로 중심부에 진한 분홍색 무늬가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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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눌라 '켄트 벨'
Campanula 'Kent Belle'여름철 보라빛 파란색으로 피는 종 모양의 꽃이 매력적이다. 약간 그늘진 숲정원 가장자리에 심으면 자연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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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약모밀
Houttuynia cordata 'Chameleon'옆으로 퍼지면서 낮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의 가장자리가 카멜레온처럼 크림색과 분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늦봄에 피는 하얀색 꽃도 매력적이다. 식물체를 만지면 비릿한 냄새가 난다. 약간 그늘지면서 촉촉한 땅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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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
Imperata cylindrica여러해살이 그라스류로 여름철 은빛을 띠는 이삭의 관상가치가 높다. 대단위 군락으로 심으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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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 '깅코 크레이그'
Hosta 'Ginko Craig'전체적으로 작게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작고 가느다란 진녹색잎의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크림빛 흰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잎을 구성하는 포기의 키는 약 25cm까지 자란다. 여름철 피는 연자주색꽃도 아름답다. 보라색 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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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창포 '알바'
Iris pseudacorus 'Alba'물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초여름 연한 크림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길쭉한 검모양의 잎은 약 90cm까지 자라며 꽃줄기는 약 1m까지 자란다. 수생정원이나 습지원에 군락으로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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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무늬붓꽃
Iris odaesanensis키가 작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흰색의 꽃잎 기부에 노란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숲정원이나 그늘정원에 모아 심으면 자연미를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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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
Jeffersonia dubia약 20cm까지 작고 단정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이른 봄 모여 피는 보라빛 파란색 꽃이 매력적이다. 잎은 끝부분이 2갈래로 갈라져서 물결치는 듯한 가장자리를 가진 콩팥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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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양귀비
Papaver radicatum var. pseudoradicatum f. albiflorum여러해살이풀로 크림색을 띠는 흰색의 꽃이 가느다란 꽃줄기 끝에 한송이씩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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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테몬 디기탈리스
Penstemon digitalis여름철 종 모양으로 생긴 흰색 꽃이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원뿔모양의 꽃대에 층층이 모여 달린다. 꽃이 처음 필 때는 연한 라벤더 빛을 띠다가 점점 하얗게 변하는데 꽃통은 약 2.5cm까지 자란다. 화단정원이나 야생화정원에 심으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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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뿌리풀 '미산 실버'
Phragmites japonicus 'Misan Silver'잎 가장자리에 세로 방향으로 하얀 줄무늬가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번식력이 매우 빠르고 양지바르면서 촉촉한 토양의 녹색 배경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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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갈대
Phragmites australis 'Variegatus'여러해살이풀로 물가에서 넓은 군락을 이루면서 자란다. 잎의 세로방향으로 노란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물흐름이 빠르지 않은 물가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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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범의꼬리
Physostegia virginiana 'Alba'여러해살이풀로 분홍색으로 꽃이 피는 원종과 달리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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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좁쌀풀 '파이어크래커'
Lysimachia ciliata 'Firecracker'여러해살이풀로 봄철 새로 나오는 잎과 줄기가 진한 자주색이고 여름철에는 가지 끝부분 잎겨드랑에서 노란색의 꽃을 피운다. 땅속줄기가 뻗으면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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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트리스 '코볼드'
Liatris spicata 'Kobold'여러해살이풀로 키가 작고 단정하게 자란다. 잎은 그라스처럼 얇고 길며 여름철 병솔 모양의 자주색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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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생강
Pollia japonica여러해살이풀로 길쭉하고 넓은 잎은 줄기에 돌려나면서 붙는다. 하늘을 향해 길게 자란 줄기 끝에는 조그만 흰 꽃들이 모여 달리며 가을철 보라색에서 검은색의 열매가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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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꽃고비
Polemonium caeruleum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곧고 단단한 줄기에 피는 보라빛 파란색의 꽃이 매력적이다. 특히 꽃의 노란색 수술은 파란꽃잎과 확연히 대조되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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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둔쿨라타프라티아
Pratia pedunculata여러해살이풀로 매트처럼 아주 낮게 지표면을 덮으면서 자라고 여름철에는 별 모양의 연한 파란색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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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앵초
Primula japonica여러해살이풀로 봄철 붉은색 또는 보라색의 꽃이 층을 이루며 돌려 난다. 잎은 주름이 져 있으며 아랫쪽 잎은 로제트 모양으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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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물라 로세아 '기가스'
Primula rosea 'Gigas'여러해살이풀로 장밋빛을 띠는 진분홍색 꽃이 매력적이다. 원종보다도 작고 습기가 많은 토양에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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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할미꽃
Pulsatilla vulgaris여러해살이풀로 봄철 보라색으로 피는 종 모양 꽃이 매력적이다. 꽃이 핀 자리에는 비단실 같은 씨앗이 둥글게 모여 달리며 가늘게 갈라진 잎과 줄기에는 솜털이 빽빽하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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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큘러스 피카리아 '브레이즌 허시'
Ranunculus ficaria 'Brazen Hussy'여러해살이풀로 작고 낮게 자란다. 광택이 있는 흑자색 하트모양의 잎과 반짝이는 노란색 꽃이 특징이다. 꽃은 폭 3cm, 잎은 길이 약 5cm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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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세이지
Salvia sclarea짧게 사는 여러해살이풀로 늦은 봄 연분홍색으로 하늘을 향해 수북하게 모여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주름진 긴 타원모양의 잎은 길이 20cm에 달하며 향기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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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취
Saussurea pulchella여러해살이풀로 곧게 선 원줄기 끝에서 줄기가 갈라지고 여름철 갈라진 줄기 끝에서 자주색 머리모양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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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풀
Saponaria officinalis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연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꽃이 피는데 향기가 좋다. 천연비누의 원료로도 이용되며 허브정원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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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기린초
Phedimus kamtschaticum 'Variegatum'잎이 두툼한 여러해살이풀로 기린초와 비슷하지만 잎 가장자리가 붉은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점이 구별된다. 무늬 잎과 더불어 여름철 별 모양으로 모여 피는 노란색 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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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이풀
Sanguisorba hakusanensis여러해살이풀로 고산지대에 자란다. 길쭉하게 꼬리처럼 늘어지는 분홍색 꽃이 매력적이다. 고산초원이나 암석원에 식재하면 자연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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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
Sedum sarmentosum잎이 두툼한 여러해살이풀로 줄기가 지표면을 덮으면서 옆으로 퍼진다. 여름철 노란색으로 피는 별모양의 꽃이 예뻐서 암석원에 심어도 좋으며 식용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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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솜대
Maianthemum racemosum여러해살이풀로 줄기 끝에 소복하게 모여 피는 원뿔꽃차례의 하얀색 꽃과 세로 방향의 주름진 맥을 가진 달걀 모양 잎이 매력적이다. 꽃에서는 향기가 있으며 꽃이 핀 자리에는 붉은색 열매가 달린다. 가을철 노랗게 물드는 잎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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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귀나리아 카나덴시스
Sanguinaria canadensis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를 자르면 피같이 붉은 수액이 나온다. 봄철 덜 펼쳐진 잎사이에서 수직으로 피는 흰색의 꽃이 매력적으로 음지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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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틸베 '브레멘'
Astilbe 'Bremen'여름철 진분홍색으로 하늘을 향해 모여 피는 꽃송이가 매력적이다. 습지원이나 수생정원의 촉촉한 땅에 심으면 잘자라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높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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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틸베 '도이칠란트'
Astilbe 'Deutschland'여름철 하얀색 안개처럼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습지원이나 수생정원의 촉촉한 땅에 심으면 잘 자라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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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시아 라이비스
Stokesia laevis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길게 자라는 꽃대에서 수레국화를 닮은 자주색의 꽃이 넓고 납작하게 핀다. 가장자리의 꽃잎이 깊게 갈라져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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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용담
Gypsophila cerastioides바닥에 촘촘하게 매트처럼 자라는 모습과 그 위로 작게 피는 하얀색 꽃들이 아름답다. 암석원 소재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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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스이어
Stachys byzantina여러해살이풀로 잎 전체에 발달하는 은백색의 부드러운 털이 매력적이다. 여름철 올라오는 긴 꽃대에는 분홍빛 자주색의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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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아우레움'
Origanum vulgare 'Aureum'여러해살이풀로 매트처럼 낮게 자라면서 황금색의 잎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여름철에는 연분홍색의 작은 꽃들이 모여 핀다. 잎에 향기가 있어서 허브정원의 양지바른 곳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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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연영초
Trillium erectum잎이 지는 여러해살이풀로 세 장으로 붙어서 나는 넓은 잎과 봄철 다소 숙이면서 자주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간혹 흰 꽃이 피기도 하며 꽃의 지름은 약 5-9cm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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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큰잎부들
Typha latifolia 'Variegata'얕은 물속 또는 축축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로 방향으로 길게 발달하는 흰색 무늬 잎의 관상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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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불라리아 그란디플로라
Uvularia grandiflora여러해살이풀로 봄철 아래를 향해 피는 길쭉한 종모양의 노란색 꽃이 아름다운데 꽃잎은 약간 비틀린다. 줄기는 아치를 그리며 어린 잎은 부드럽다. 그늘에도 잘 자라서 숲속정원 하층부에 군락으로 심으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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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즈노루오줌 '마스'
Astilbe 'Mars'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하늘을 향해 곧게 원뿔모양을 이루며 분홍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습지원이나 수생정원의 촉촉한 땅에 심으면 잘 자라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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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앵초
Dodecatheon meadia아래를 향해서 피는 분홍색 꽃과 방석 모양의 잎이 아름답다. 지중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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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올 골드'
Melissa officinalis 'All Gold'여러해살이풀로 봄부터 가을까지 황금색을 띠는 주름진 잎이 매력적인데 문지르면 진한 레몬향이 난다. 잎은 길이가 약 7cm까지 자라며 여름철 연한 라일락 빛을 띠는 흰색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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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네 운둘라타
Nerine undulata여름철 휴면하는 알뿌리식물로 늦가을에 연한 분홍색의 주름진 꽃이 우산모양으로 둥글게 모여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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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틸베 '레드 센티넬'
Astilbe 'Red Sentinel'여름철 진한 빨간색으로 촘촘하게 피는 꽃이 매력적으로 서늘하면서도 촉촉한 땅에서 잘 자란다. 습지원이나 야생화원에 군락으로 심으면 강렬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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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금계국 '자그레브'
Coreopsis verticillata 'Zagreb'잎이 지는 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별을 닮은 진노랑 꽃들이 빽빽하게 모여 핀다. 화단정원이나 야생화정원에 군락으로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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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 '체리 베리'
Hosta 'Cherry Berry'길쭉한 녹색잎 안쪽으로 불규칙하게 발달하는 크림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여름철 붉은빛 꽃대에 모여 달리는 연자주색 꽃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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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Mentha suaveolens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연한 자주색 꽃이 촛대 모양으로 빽빽하게 핀다. 잎은 약 4cm 길이로 부드러운 털이 나며 살짝 비비면 진한 사과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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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창포 '바리에가타'
Iris pseudacorus 'Variegata'왕성하게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노랑꽃창포와 비슷하지만 잎 한쪽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연한 노란색 무늬가 구별된다. 꽃의 지름은 약 10cm 정도되며 꽃의 중심부에는 갈색맥이 발달한다. 수생정원이나 습지원과 같은 테마원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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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라이데케리 풀겐스'
Nymphaea 'Laydekeri Fulgens'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여름철 진한 빨간색으로 피는 별모양의 겹꽃이 매력적이다. 꽃의 지름은 약 15cm 까지 자라며 꽃 중심부에 있는 수술군들은 진한 노란색을 띤다. 잎은 어릴 때 자주색 무늬가 발달한다. 수생정원의 얕은 물속이나 수조에 화분을 담가서 전시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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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타리
Patrinia saniculifolia여러해살이풀로 높은 산 바위틈에 낮게 자란다. 아래쪽의 잎은 둥글며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진다. 우산 모양으로 둥글게 모여 피는 노란색 꽃이 매력적이다. 햇빛을 직접 받는 장소에서는 건조에 의해 잎끝이 마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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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틸베 '퀸 오브 홀랜드'
Astilbe 'Queen Of Holland'여름철 원뿔모양으로 모여 피는 크림빛 하얀색 꽃이 매력적이다. 습지원이나 수생정원의 촉촉한 땅에 심으면 잘 자라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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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승마 '브루넷'
Actaea simplex 'Brunette'여러해살이풀로 갈색을 띠는 자주색 줄기와 잎이 매력적이며 초가을 하늘을 향해 곧게 서는 꽃줄기에 촘촘하게 달리는 향기좋은 흰색꽃들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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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리톱풀 '골드 플레이트'
Achillea filipendulina 'Gold Plate'여러해살이풀로 깃털 모양의 녹색 잎과 여름철 직립하는 줄기에 황금빛 노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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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창포
Iris pseudacorus약 1.5m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름철 노란색으로 피는 꽃의 지름은 약 10cm 정도로 꽃잎 중앙에 갈색의 방사상 무늬와 맥이 발달한다. 연못이나 하천가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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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족도리풀
Asarum maculatum여러해살이풀로 봄철 족도리 모양의 진한 자줏빛으로 피는 꽃과 심장 모양의 진녹색 잎에 흰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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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된아가판서스
Agapanthus praecox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둥근 모양의 꽃차례에 파란색 깔때기 모양의 꽃이 매력적으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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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코스미아 '블라크로'
Crocosmia 'Blacro'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노란색으로 피는 꽃이 아름답다. 화단정원이나 야생정원에 군락으로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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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스 '로맨스'
Crocus chrysanthus 'Romance'이른 봄철 하늘을 향해 피는 연노란색 꽃이 매력적이다. 알뿌리정원, 고산초원, 암석원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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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천남성
Arisaema heterophyllum여러해살이풀로 꽃은 꽃부리가 무척 길고 뾰족하다. 특히 잎은 마치 두루미가 날개를 펼치듯 넓게 돌려 난다. 숲정원에 식재하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높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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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천남성
Arisaema ringens여러해살이풀로 잎은 세 장으로 갈라지며 넓고 윤택이 있다. 꽃은 녹색 바탕에 자주색을 띠는데 윗부분이 말리는 듯 두껍고 오리의 부리 모양으로 독특하게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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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티시아 아우스트랄리스
Baptisia australis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청색으로 피는 꽃과 3장으로 갈라지는 잎이 매력적이다. 생육이 왕성하여 척박하고 양지 바른 곳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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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르다 피스툴로사
Monarda fistulosa여러해살이풀로 창모양의 잎은 향기가 있으며 여름철에는 연한 분홍색의 꽃이 줄기 끝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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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몰리니아
Molinia caerulea subsp. caerulea 'Variegata'여러해살이 그라스로 아치형으로 늘어지는 가늘고 긴 잎에 세로 방향 크림빛 흰색 무늬가 들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름철 약 60cm까지 자라는 줄기에 자주색꽃들이 원뿔모양 꽃차례에 모여 피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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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억새 '바리에가투스'
Miscanthus sinensis 'Variegatus'여러해살이 그라스류로 가늘고 길쭉한 잎 가장자리에 세로 방향으로 흰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늦여름철 풍성하게 발달하는 이삭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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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클루스 피레트룸 데프레수스
Anacyclus pyrethrum var. depressus여러해살이풀로 키가 10cm까지 이를 만큼 낮게 퍼지면서 자란다. 잎은 깃털처럼 얇게 갈라진 회녹색이며 여름철 피는 꽃의 바깥쪽은 붉은색, 안쪽은 흰색, 중앙은 노란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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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 립시엔시스
Anemone × lipsiensis뿌리 줄기가 발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깊게 여러갈래로 갈라지고 봄철 크림빛 노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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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화 '셉템버 참'
Anemone × hybrida 'September Charm'여러해살이풀로 늦여름철 피는 분홍색 꽃이 매력적이다. 꽃의 지름은 약 6-8cm 정도로 약간 컵모양을 닮았으며 꽃잎은 6-9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잎 안쪽은 연한 장밋빛 분홍색이며 바깥쪽은 더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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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람꽃
Anemone cylindrica -
#캐나다바람꽃
Anemone canadensis여러해살이풀로 잎은 3-5갈래로 갈라지고 아랫면에는 털이 발달한다. 봄부터 여름사이에 하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인데 5장의 꽃잎 중앙에 노란색 수술군들이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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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목련 '로열 스타'
Magnolia stellata 'Royal Star'잎이 지는 소교목으로 봄철 별모양으로 피는 하얀색 겹꽃이 매력적이다. 별목련 원종보다 약 7-10일 정도 늦게 개화를 하며 꽃잎은 25-30장 정도 된다. 1947년 미국 뉴욕 존 베르뮬렌 너서리(John Vermuelen’s nursery)에서 별목련 '워터릴리'(M. stellata ‘Waterlily’)의 실생묘에서 육종 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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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배롱나무
Lagerstroemia subcostata수피의 껍질이 벗겨지면서 밝은 흰색 또는 연한 갈색을 띠는 것이 매력적으로 여름철 흰색의 꽃이 핀다. 꽃잎은 주름이 져 있고 수술은 15~30개이며 씨방에는 털이 없다. 잎은 피침달걀모양으로 길이는 10cm정도이며 잎에는 털이 없거나 윗면에 털이 약간 있다. 생장이 빠른 배롱나무 중 하나로 위를 향하여 왕성한 생장을 한다. 가급적 겨울철 이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다른 배롱나무류에 비해 내공해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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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구화 '팝콘'
Viburnum plicatum 'Popcorn'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봄철 팝콘을 튀겨놓은 듯한하얀색 꽃들이 덩어리로 모여 피는 점이 매력적이다. 가지는 수평으로 배열되며 녹색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발달하고 맥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가을철에는 빨간색 또는 자주색으로 단풍이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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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목련 '제인 플랫'
Magnolia stellata 'Jane Platt'잎이 지는 소교목으로 봄철 연분홍색으로 피는 별모양의 겹꽃이 매력적이다. 별목련 '로세아'(M. stellata ‘Rosea’)와 비슷하지만 꽃색이 좀더 연하고 꽃잎의 수(20-30)가 약 2배 가량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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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목련 '돈'
Magnolia stellata 'Dawn'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철 분홍색으로 풍성하게 피는 겹꽃이 매력적이다. 꽃잎은 약 40-45장까지 달린다. 별목련 '워터릴리'(Waterlily) 및 '로열 스타'(Royal Star)와 비슷하지만 꽃 색깔이 좀 더 진하고 꽃잎이 많은 점이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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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리 라티폴리움
Muscari latifolium알뿌리식물로 원통형의 꽃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피는데 아래쪽은 진자주색, 윗쪽은 연보랏빛 파란색으로 뚜렷하게 구별된다. 잎이 다른 종들에 비해 넓은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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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죽나무 '플라밍고'
Toona sinensis 'Flamingo'가지가 위를 향해서 곧게 자라면서 봄철 잎이 처음에는 밝은 붉은색으로 나오다가 투명한 분홍, 노랑, 녹색으로 점차 변하는 특징이 있다. 봄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닷가 지방에서 색상이 잘 나오며, 내륙지역에서는 밝은 분홍색 색깔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지역별 환경을 잘 고려하여 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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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목련 '크리산테무미플로라'
Magnolia stellata 'Chrysanthemumiflora'잎이 지는 소교목으로 둥글게 자라며 봄철 국화꽃처럼 꽃잎이 40개 이상 피는 분홍색 꽃이 매력적이다. 일본 요코하마 하코네 너서리의 와다에 의해 별목련 '루브라'(M. stellata 'Rubra')의 씨앗에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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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데리폴리움시클라멘
Cyclamen hederifolium납작 둥글한 모양의 알뿌리식물로 가을철 분홍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아이비 잎을 닮은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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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파인애플
Ananas comosus var. variegatus길쭉한 창모양의 진녹색 잎 가장자리에 크림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여름철에는 빨간빛 노란색의 포로 둘러싸인 자주색 꽃이 피고 뒤이어 밝은 빨간색의 파인애플이 약 30cm 길이까지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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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나무
Davidia involucrata동그랗게 모여 달리는 작은 꽃들을 싸고 있는 포엽이 하얀색으로 넓게 발달하여 마치 멀리서 보면 하얀색의 손수건이 가득 달린 것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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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초 '신시아'
Rhododendron 'Cynthia'약 24개의 작은 꽃들이 모여 짙은 홍색으로 꽃이 피는데 아교목성으로 크게 자라고 햇빛과 고온에 대한 내성이 무척 강하다. 그리피티아눔만병초(R. griffithianum)와 카토바만병초(R. catawbiense)의 교잡종으로 유럽권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알려져서 이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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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목련 '센테니얼'
Magnolia stellata 'Centennial'잎이 지는 소교목으로 봄철 별모양으로 피는 하얀색 꽃이 매력적이다. 꽃의 지름은 약 13cm 정도로 꽃잎의 아랫부분은 분홍색을 약간 띤다. 1972년 미국 하버드대학 부속 아놀드수목원에서 별목련 '로세아'의 씨앗을 이용한 실생묘에서 선발하여 소개하였으며, 이름은 연구소의 100주년 기념을 의미하여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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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목련 '롬바디 로즈'
Magnolia × soulangeana 'Lombardy Rose'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철 분홍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목련 '레네이'(M. 'Lennei')의 씨앗 실생묘에서 선발한 품종으로 부모형질과 비슷하지만 좀더 빨리 자라며 드물게 여름까지 꽃이 피는 점이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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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스타 워스'
Magnolia 'Star Wars'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철 밝은 분홍색으로 크게 피는 꽃이 매력적이며 바깥 꽃잎들은 안쪽으로 다소 말려 있다. 특히 꽃이 거의 한달 가까이 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970년 뉴질랜드의 오스왈드 블룸하르트(Oswald Blumhardt)가 캠벨목련과 자목련의 교잡(M. campbellii × M. liliiflora)을 통해 육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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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계수나무
Cercidiphyllum japonicum f. pendulum가지가 아래로 축 늘어지면서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수평적인 요소가 강한 연못이나 호숫가에 심으면 가을철 아름다운 단풍과 멋있는 수형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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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목련 '에릭 새빌'
Magnolia sprengeri var. diva 'Eric Savill'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철 커다랗게 피는 진자줏빛 빨간색 꽃이 매력적이다. 디바목련의 실생묘에서 선발된 품종으로 영국 새빌가든에서 육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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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나무
Lonicera caerulea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늦겨울부터 봄철에 걸쳐 크림빛 하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며 이른 여름철 진보라빛을 띤 파란색으로 익는 길쭉한 열매가 맛이 좋다. 가을철에는 붉은색으로 단풍이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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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러금사슬나무 '보시'
Laburnum × watereri 'Vossii'잎이 지는 소교목으로 수형이 퍼지면서 자라고 어린 가지에 털이 없다. 60cm까지 길게 늘어지는 노란색의 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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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일본매자나무
Berberis thunbergii 'Aurea'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밝은 황금색의 잎이 화사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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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꽃
Enkianthus campanulatus아래를 향해 작은 종모양으로 피는 붉은색 꽃이 매력적이다. 꽃이 진 자리에는 열매가 하늘을 향해 달리며, 가을철에 물드는 붉은 단풍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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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
Ophiopogon planiscapus 'Nigrescens'소엽맥문동과 닮았지만 전체적으로 검은 빛깔을 띠는 점이 구별된다. 백자갈, 흰색 벽면 , 자작나무 등의 하얀색 배경에 심으면 강한 대비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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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나무
Magnolia sieboldii잎이 지는 소교목으로 잎이 난 후 늦은 봄 아래를 향해 하얗게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 중앙의 수술군들은 빨간색을 띠며 꽃이 핀 자리에는 붉은색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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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칼리파 히스피다
Acalypha hispida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넓은 달걀모양의 잎과 약 45cm 길이로 꼬리처럼 길게 늘어지면서 피는 빨간색 꽃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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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시다
Cedrus libani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로 넓은 원뿔모양으로 웅장하게 자라는 수형이 매력적이다. 침엽수원, 잔디광장 또는 가로수로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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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움시클라멘
Cyclamen coum납작 둥글한 알뿌리식물로 겨울철부터 초봄 사이에 피는 붉은색 꽃이 아름답다. 둥근 잎의 아랫부분이 심장 모양인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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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나무
Liriodendron tulipifera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철 피는 튤립을 닮은 연두빛 노란색의 꽃과 가을철 노란색 단풍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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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타목련
Magnolia sargentiana var. robusta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철 연분홍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특히 꽃 중앙에 모여 있는 진분홍색 수술군들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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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사 실바티카
Nyssa sylvatica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습기에 강해서 연못가 등에 식재하면 잘 자란다. 가지가 다소 늘어지면서 넓은 원뿔모양을 이루는 수형과 가을철 노란색, 주황색으로 물드는 단풍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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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가 '빈블라스카'
Ajuga reptans Black Scallop ('Binblasca')땅바닥을 낮게 덮으면서 자라는 반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거의 검정색에 가까운 흑자색 잎과 늦은 봄철 진한 청색을 띠며 하늘을 향해 촛대모양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밝은 곳에 심을 수록 잎의 색깔이 더 짙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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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목련 '와다스 메모리'
Magnolia salicifolia 'Wada's Memory'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단정하고 빽빽하게 자란다. 봄철 하얀색으로 피는 꽃은 지름 약 18cm 정도로 늘어지는 특징이 있다. 목련과 버들목련(M. kobus × M. salicifolia)의 교잡을 통해서 육종되었으며 1940년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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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목련
Magnolia tripetala약 70cm까지 시원하게 자라는 넓은 잎이 열대지방과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모양으로 줄기 끝에서 우산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꽃은 세장의 꽃받침잎이 먼저 활짝 벌어지고 나머지 크림색을 띠는 꽃잎은 하늘을 향해 길쭉한 모양으로 자라며, 향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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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목련
Magnolia sprengeri var. diva크게 자라는 목련류로 봄철 분홍색으로 피는 지름 약 20cm 정도의 큰 꽃과 달걀모양의 넓은 잎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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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꽃나무
Rhodotypos scandens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늦은 봄철 흰색 꽃이 피는데 4장의 꽃잎이 달리고 지름은 약 4cm 정도 된다. 가을철 꽃이 피었던 자리에는 팥알 크기의 검정 열매가 3~4개씩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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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니포피아
Kniphofia pumila여름철 병솔 모양으로 하늘을 향해 꽃이 피는데 아랫쪽은 노란색, 위로는 진주황색을 띤다. 화단정원이나 곤충원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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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설란 '메디오픽타'
Agave americana 'Mediopicta'늘푸른 여러해살이 다육성 식물로 용설란과 비슷하지만 잎 중앙 길이 방향에 크림빛 노란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며 매력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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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니포피아
Kniphofia northiae주황색의 작은 꽃들이 빽빽하게 모여 넓은 병솔 모양의 꽃차례를 이룬다. 아래쪽부터 노란색으로 벌어지며 위쪽은 진한 붉은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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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리키'
Magnolia 'Ricki'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봄철 자주빛 빨간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의 지름은 15cm 정도이며 꽃잎은 다소 구불거리는데 10-15장 정도이다. 미국 국립수목원에서 자목련 '니그라'와 별목련 '로세아'(M. liliiflora ‘Nigra’ × M. stellata ‘Rosea’)의 교잡을 통해 육종되었으며 품종명은 리키 데 보스(Ricki de Vos)를 기념하여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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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붓꽃
Iris laevigata짙은 자주색의 꽃이 매력적이다. 바깥쪽 꽃잎의 중심부에 하얀색과 연노랑을 띠는 피침모양 무늬가 발달한다. 습지나 연못가장자리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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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전나무 '글라우카 프로스트라타'
Abies procera 'Glauca Prostrata'옆으로 퍼지면서 낮게 자라는 늘푸른 바늘잎나무로 회청색을 띠는 잎이 매력적이다. 암석원에 식재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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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만전나무 '골든 스프레더'
Abies nordmanniana 'Golden Spreader'천천히 작고 단정하게 자라는 늘푸른 바늘잎나무로 키보다 폭이 더 넓게 자란다. 사계절에 걸쳐 황금색을 띠는 잎이 매력적인데 겨울철 특히 그 색감이 더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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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목련 '투 스톤즈'
Magnolia × loebneri 'Two Stones'봄철 하얀색으로 전체 수관을 뒤덮는 꽃이 아름다우며 가지를 정리하지 않아도 빽빽하고 단정하게 자란다. 아주 크게 자라지 않아서 작은 정원에 잘 어울리며 화이트를 테마로 하는 정원에 심어도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1994년 캘러웨이의 세계의 목련에 소개되었다(Callaway, The World of Magnolias, p.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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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플라밍 실버'
Pieris 'Flaming Silver'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천천히 단정하게 자라며 무엇보다도 새로 나오는 잎이 밝은 홍색을 띠는 점이 특징이며, 점차 녹색으로 변하는데 잎의 가장자리에 크림빛 하얀색 무늬가 발달한다. 봄철에는 하얀색 원뿔모양 꽃차례가 형성되어 작은 단지모양의 꽃들이 아래로 드리워진다. 꽃과 잎의 하얀 색상이 아름다워 화이트가든이나 웨딩가든 또는 무늬원 소재로 훌륭하며, 벌들을 유인하기 위한 곤충원에 식재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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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 '마리에시'
Chamaecyparis obtusa 'Mariesii'늘푸른 비늘잎 작은키나무로 작고 단정하게 자라면서 햇빛을 받는 가장자리 잎에 크림빛 흰색 무늬가 발달하는 특징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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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몽자작나무
Betula utilis var. jacquemontii하얀색으로 드러나는 수피가 가장 뛰어난 자작나무류 중 하나로 수피의 질감을 활용하기 위해 모아 심어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생육형은 위로 곧추 자라는 형으로 수형은 직립달걀모양이다. 달걀모양의 진녹색 잎은 끝이 뾰족하고 아래쪽은 무디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발달한다. 꽃은 연녹색으로 4월경 생성된다. 양지바르고 서늘하면서 배수가 원활한 곳에서 생육이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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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장나무
Spiraea pubescens깊은 산 건조한 바위틈에 저절로 자란다.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수피와 묵은 가지는 회갈색을 띠며, 어린 가지는 연한 갈색으로 짧고 부드러운 털이 발달한다. 잎은 마름모를 닮은 타원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길이는 약 3~4cm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깊게 발달하는데 3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잎의 윗면은 털이 발달하며, 아랫면은 회색 솜털이 밀생한다. 잎자루에는 짧고 흰 갈색 털이 발달한다. 꽃잎은 수술의 길이와 비슷하며, 열매는 약 7~8월경에 익는다. 바위틈 식재에 잘 어울리는 소재로 암석원과 같은 테마소원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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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분꽃나무 '돈'
Viburnum × bodnantense 'Dawn'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올분꽃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은 진한 녹색으로 털이 발달하며 맥이 깊게 두드러진다. 꽃은 붉은색 봉오리로 시작하여 밝은 분홍색과 흰색으로 피는데 향기가 매우 진하며 열매는 진한 파란색을 띠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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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오렌지 드림'
Acer palmatum 'Orange Dream'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봄에는 노란색, 여름에는 초록색, 가을에는 오렌지빛을 띤 노란색으로 변하는 잎이 매력적이다. 봄철 적자색의 꽃이 핀 후 날개 달린 붉은 열매가 맺히고 나무껍질은 밝은 녹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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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루비스'
Hibiscus syriacus 'Rubis'홍단심계로 작고 단정하게 자란다. 여름철 자주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으로 꽃의 중심부에는 진붉은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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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파랑새'
Hibiscus syriacus 'Oiseau Bleu'(Blue Bird)여름철 파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청단심계로 파란색 꽃잎 중심부는 진자주색을 띤다. 블루를 테마로 하는 정원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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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한사랑'
Hibiscus syriacus 'Mauve Queen'여름철 보랏빛 분홍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미국에서 선발 육종된 홍단심계 품종으로 무궁화 '마브퀸'과의 차이점이 없어 1990년 한국무궁화연구회에서 이름을 통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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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루시'
Hibiscus syriacus 'Lucy'여름철 분홍색으로 피는 겹꽃이 매력적이다. 홍단심계 품종으로 수술이 꽃잎으로 퇴화하여 생성되었는데 속꽃잎은 기본 꽃잎에 비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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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잔 다르크'
Hibiscus syriacus 'Jeanne d'Arc'여름철 순백으로 피는 반겹꽃이 매력적인 배달계 품종이다. 프랑스에서 선발 육종하였으며 가지는 직립하는데 약 3m까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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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다이애나'
Hibiscus syriacus 'Diana'배달계 품종으로 여름철 하얗게 피는 홑꽃이 매력적이다. 미국 국립수목원의 도날드 이골프가 선발하였는데 꽃의 모양이 고대 그리스 여신 다이애나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91년 국내에 도입한 후 1994년 한국무궁화연구회에서는 순백을 상징하는 의미로 무궁화 '백조'라 명명하여 불려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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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채
Calla palustris여러해살이 물풀로 여름철 피는 하얀색 꽃과 광택이 있는 넓은 잎이 아름답고 서늘하면서 수심이 낮은 고층습지와 같은 곳에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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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잎조팝나무 '후지노 핑크'
Spiraea thunbergii 'Fujino Pink'가는잎조팝나무와 비슷하지만 봄철 꽃이 필 때 진한 분홍색 꽃봉오리가 형성되었다가 점점 연분홍색으로 드러나는 점이 구별된다. 봄을 화사하게 연출시키기에 좋은 소재이며 생울타리로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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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단풍 '파센스 블랙'
Acer platanoides 'Faassen's Black'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플라타너스를 닮은 넓은 잎이 검정색에 가까운 진자주색을 유지하다가 가을철에는 주황색으로 단풍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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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단풍 '브릴리안티시뭄'
Acer pseudoplatanus 'Brilliantissimum'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플라타너스를 닮은 잎이 처음 나올 때 분홍색이다가 점점 황록색, 녹색으로 변했다가 크림색으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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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풍
Acer saccharinum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철 황록색의 꽃이 피고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는데 잎의 밑면은 흰색을 띠고 가을철에는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단풍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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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스위트하트'
Magnolia 'Sweetheart'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목련 '캐헤이스 벨'(Magnolia 'Caerhays Belle')의 씨앗에서 선발되었다. 부모 보다 좀더 작고 아담하면서 위를 향해 자란다. 특히 12장의 넓은 꽃잎으로 이루어진 꽃의 바깥쪽은 진한 분홍, 안쪽은 연한 분홍색을 띠며 향기가 매우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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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단화
Kerria japonica 'Pleniflora'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왕성하게 자란다. 봄철 풍성하게 피는 노란색의 꽃이 매력적이다. 땅에서 올라오는 가지들은 녹색을 띠는데 아치를 그리면서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의 수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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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딸기
Rubus coreanus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겨울철 흰색 분을 발라 놓은 듯한 수피와 검게 익는 열매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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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히가사야마'
Acer palmatum 'Higasayama'봄철 잎이 새로 나올 때 잎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녹색, 흰색, 분홍색을 띠어 매력적이다. 여름철에는 분홍색이 점차 옅어져서 흰색과 녹색 중심으로 보이며 가을철이 되면 주황색 또는 빨간색으로 단풍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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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삼전나무 후드소니아 그룹
Abies balsamea Hudsonia Group늘푸른 바늘잎 작은키나무로 아주 천천히 단정하게 자라는 난쟁이성 침엽수이다. 짧고 어두운 녹색을 띠는 바늘잎은 촘촘하게 자라며 키보다는 폭이 다소 더 큰 둥근 수형을 가진다. 암석원과 같은 공간에 식재하면 겨울철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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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에드워드 가우처'
Abelia 'Edward Goucher'꽃댕강나무(A. x grandiflora)와 슈만댕강나무(A. schumanii)의 교잡을 통해 육종되었으며, 슈만댕강나무보다는 꽃댕강나무의 잎과 조금 더 닮았다. 아치형 줄기가 덤불처럼 늘어지는 반상록성 작은키나무로 수고는 약 1.5~2m, 수관폭은 1.5~2.5m까지 자란다. 잎은 어릴 때 청동색을 띠다가 점차 진녹색으로 변한다. 꽃댕강나무에 비해 잎은 폭이 좁고 털이 덜 발달하며, 꽃은 더 크고 분홍색으로 풍성하게 개화하는 점이 다르다. 종 모양의 분홍색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오랫동안 피고, 꽃받침 갈래들은 붉은빛을 띠는데 꽃부리 색깔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전정에 강해 생울타리용으로 우수하며 유럽과 미국에서 오랫동안 대중적인 인기를 받을 정도로 정원이나 공원용 식물로는 이미 검증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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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실화백
Chamaecyparis pisifera ‘Filifera Aurea’우아하게 처지면서 원뿔모양으로 자라는 수형과 밝은 황금색 비늘잎이 매력적이다. 열린 공간에서 천천히 크고 넓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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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브잣나무 '콘토르타'
Pinus strobus 'Contorta'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로 전체적으로 스트로브잣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이 곱슬머리처럼 말리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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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백 ‘루테아’
Chamaecyparis lawsoniana 'Lutea'좁고 가늘게 하늘을 향해 원뿔모양으로 자란다. 황금빛을 띠는 노란색 잎이 평평하게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일 꼭대기의 가지와 잎들은 다소 처진다. 넓고 푸른 잔디밭에 단독식재를 해도 노란색을 띠는 전체 수형이 주변경관과 잘 어울린다. 크게 자라기 때문에 햇빛이 충분한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공원이나 초원에 식재하면 좋은 공간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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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 '코랄리포르미스'
Chamaecyparis obtusa 'Coralliformis'1909년 이전에 육종된 것으로 알려진 작고 아담하게 자라는 품종이다. 잎이 해조류인 산호말 종류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 ‘Coralliformis'라는 품종명이 붙었다. 잎은 조밀하게 달리며 약간 뒤틀리는 듯한 모양을 가진다. 차갑고 건조한 바람에 직접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아주 작게 자라기 때문에 햇빛이 잘드는 암석원 같은 공간이나 조그만 정원에 이용하면 훌륭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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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 ‘크립시’
Chamaecyparis obtusa 'Crippsii'천천히 자라는 늘푸른 바늘잎나무로 풍부한 황금색 잎을 가지고 있으며 양지바른 곳에 심어야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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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 '나나 아우레아'
Chamaecyparis obtusa 'Nana Aurea'편백과 비슷하지만 아담한 크기로 자라면서 전체가 황금색을 띠는 점이 구별되며 매력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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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스쿠아로사 베이트키’
Chamaecyparis pisifera 'Squarrosa Veitchii'늘푸른 바늘잎나무로 5~8mm 정도 길이의 어린잎이 아주 부드럽다. 화백 ‘플루모사’(‘Plumosa')와 비슷하지만 수관이 좀 더 열리고 안쪽 잎들은 갈변하면서 점차 떨어지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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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스쿠아로사 드와프 블루’
Chamaecyparis pisifera 'Squarrosa Dwarf Blue'난장이처럼 작게 자라는 특징이 있다. 잎은 회색빛을 띠는 파란색에 가깝다. 동글동글한 수형이 예뻐서 작은 정원에 딱 어울린다. 간혹 단정한 수형을 뚫고 한두 가닥씩 길게 뻗어 나오는 바늘잎들이 있는데 잘라주거나 이를 이용해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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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미니마 아우레아’
Chamaecyparis pisifera 'Minima Aurea'대부분 화백 ‘미니마’(C. pisifera 'Minima')와 비슷하지만 수관의 바깥쪽에 드러나는 잎들이 황금색을 띠는 점이 구별된다.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양지바른 곳에 식재해야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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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설구화 ‘서머 스노우플레이크’
Viburnum plicatum f. tomentosum 'Summer Snowflake'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늦봄에 피는 바깥쪽 무성화가 눈처럼 새하얀 색으로 사람 눈에 확연히 띠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늦여름에도 봄처럼 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꽃이 피는 특징도 있다. 뒤이어 붉은색 열매가 달려 점차 검정색으로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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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설구화 '라나스'
Viburnum plicatum f. tomentosum 'Lanarth'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전체적인 수형은 가지가 평평하게 펴지면서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늦은 봄 중심에 모여 피는 작은 꽃들 주변으로 눈에 두드러질 정도로 크게 피는 하얀색 무성화들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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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박태기나무
Cercis canadensis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영명은 Eastern Redbud(동쪽 박태기나무)이다. 잎은 3.5~12cm까지 자라며, 처음에 잎이 나올 때는 구리 빛을 띠지만 가을철에는 노란색으로 예쁘게 단풍이 든다. 잎이 나오기 전에 1cm 정도 되는 진자홍색의 꽃이 줄기 위에 2~8개씩 모여 달린다. 열매는 4~8cm 정도로 납작한 꼬투리 모양으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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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겐스보리장나무 '마쿨라타'
Elaeagnus pungens 'Maculata'잎의 중앙부분은 황금색을 띠고 가장자리는 짙은 녹색을 띠는데, 특히 겨울철에 밝은 잎의 특성이 두드러진다. 간혹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서 발생하는 즉시 깔끔하게 전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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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빙보리장나무 '라임라이트'
Elaeagnus × ebbingei 'Limelight'보리밥나무와 풍겐스보리장나무의 교잡종으로 풍겐스보리장나무 '마쿨라타'(E. pungens 'Maculata')와 닮았지만 보다 큰 잎을 가지고 있으며 넓은 잎의 중앙에 발달하는 황금색 무늬가 아름답다. 잎의 표면에는 은색 비늘이 덮여있지만 윗면은 점차 사라진다. 겨울정원이나 무늬원에 심으면 사계절 멋진 잎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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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솔칠엽수
Aesculus parviflora여름철 병솔모양으로 하얗게 모여 피는 꽃차례가 매력적인데 지상부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오는 작은키 나무이다. 수형은 옆으로 퍼져 자라는 형태를 가진다. 두드러진 맥이 있는 다섯 갈래 잎의 아랫면에는 솜털이 있다. 늦여름에 가늘고 긴 흰색 꽃이 개화하는데 수술의 색깔은 분홍색을 띤다. 무덥고 습도가 높으며, 습기가 많고 주변이 차폐가 되어 있는 지역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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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작나무
Betula lenta영명은 Sweet Birch, Cherry Birch이며 종명의 lenta는 점질이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위를 향해 곧추 자라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북동부와 남동부지역에 저절로 분포한다. 수형은 피라미드형으로 넓게 퍼지는데 잎은 짙은 녹색으로 가을철의 노란 단풍이 아름답다. 잎의 모양은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으로 날카로운 복거치가 발달한다. 특히 새로 나오는 가지에서 좋은 향기가 있다. 꽃은 노랑색을 띠는 갈색인데 3월~4월경 생성된다. 어릴 때는 검은색에 가까운 윤이 나는 적갈색 수피인데 벚나무 수피처럼 수평으로 피목이 생긴다. 또한 피목은 크고, 얇고, 불규칙적으로 갈라지며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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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작나무
Betula nigra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생육속도는 빠른 편이다. 생육형은 위로 곧추 자라며 잔가지가 많으며, 수형은 직립달걀모양이다. 잎은 짙은 녹색으로 가을철의 노란 단풍이 아름답다. 잎은 끝이 뾰족하고 아래가 쐐기모양을 가진 달걀모양 또는 타원모양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복거치가 발달한다. 꽃은 황록색으로 4월~5월경 피며, 열매는 갈색으로 6~7월에 생성된다. 줄기는 한 갈래 또는 여러 갈래로 발달하는데 수피는 적갈색으로 종잇장처럼 얇게 벗겨진다. 액센트식재, 군식, 녹음수 등으로 좋은데 특히 습지에 적용하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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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영이'
Betula pendula 'Youngii'영명은 Young's Weeping Birch로 아래로 처지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버섯모양 또는 돔모양으로 늘어지는 겨울철 수형이 아름답다. 잎은 진녹색으로 가을철의 노란 단풍이 아름답다. 잎의 모양은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아래쪽은 무디며, 가장자리는 복거치가 발달한다. 꽃은 노란색으로 3~4월에 생성되며, 열매는 갈색을 띤다. 줄기는 외대로 발달하며 수피는 흰색을 띤다. 이 재배종은 접목번식을 통해서 아래로 처지는 형질을 유지할 수 있는데, 양지바르고 배수가 원활한 곳에서 생육이 양호하고 추위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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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풍나무 '실버 킹'
Liquidambar styraciflua 'Silver King'잎의 가장자리에 크림색 무늬가 발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1971년 The Hillier Manual에서는 L. styraciflua 'Variegata'로 소개되기도 하였지만 불규칙한 노란색 반점이 발달하는 현재 'Variegata'라고 불리는 품종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어서 1991년 이후 부터는 'Silver King'이라고 정리되어 부른다.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크림색 무늬는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과정에 장밋빛으로 물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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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풍나무 '검 볼'
Liquidambar styraciflua 'Gum Ball'아주 작고 조밀하게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인 모양은 둥근 알사탕을 닮았다. 수고는 약 2.5m, 수관폭은 2.0m까지 아주 천천히 자란다. 완전 양지 또는 약간 그늘이 있는 지역에서 잘 자라며, 촉촉한 토양을 좋아한다. 산성 및 중성토양의 모래질, 점토질, 양질토에서 모두 잘 자란다. 왜성으로 자라면서 모양도 단정하고 주황색으로 물드는 단풍도 예쁜 특성을 이용하여 보더가든 또는 컨테이너 화분용으로의 이용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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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풍나무
Liquidambar styraciflua영명은 "달콤한 껌"(Sweet Gum)으로 의미는 단풍잎처럼 갈라진 잎을 으깨어서 향기를 맡아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악어나무"라고도 하는데 물속에서 수포를 발생시키는 듯한 악어의 모습을 가진 가지 및 줄기의 특성에서 비롯되었다. 넓은 침엽수모양을 가진 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어린가지 및 줄기에는 코르크질의 날개가 발달한다. 단풍나무를 닮은 잎은 5~7개로 갈라지며 윤택이 있다. 잎은 약 15cm까지 자라며 가을철에는 붉은색 또는 자주색으로 단풍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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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풍나무 '바리에가타'
Liquidambar styraciflua 'Variegata'넓은 녹색 잎에 불규칙한 노란색 무늬가 발달하는 특성이 있다. 봄부터 여름철까지는 전체적으로 밝은 황금색을 띠기 때문에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가 있으며, 가을철에는 황금색과 분홍색으로 단풍이 예쁘게 든다. 한때 'Aurea', 'Aureum', 'Golden', Gold Dust', 'Goduzam', 'Foliis Aureo Variegatis'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 품종은 1914년 이후부터 북아메리카에서 재배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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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히어리
Corylopsis sinensis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어린 가지는 광택이 있거나 솜털이 발달한다. 잎은 12cm까지 자라는데 달걀모양 또는 원모양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아래쪽은 둥글거나 심장모양이다. 잎의 뒷면은 청록색을 띠고 솜털이 발달한다. 잎맥은 7~12쌍까지 발달하며 잎자루는 1.5cm까지 자란다. 꽃차례는 길이 8cm, 폭 1cm까지 자라며, 꽃은 6~35개까지 빽빽하게 배열된다. 꽃차례의 포는 어두운 갈색이고, 꽃의 포에는 보통 솜털이 발달한다. 꽃잎은 레몬색을 띠는 노랑으로 8mm까지 자라는데 원모양에 가깝다. 꿀샘은 2열로 발달하고 꽃받침보다 길다. 꽃밥은 노랑, 수술대는 녹색이다. 열매에는 보통 털이 있으며, 지름은 6~9m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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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구화 '팝콘'
Viburnum plicatum f. plicatum 'Popcorn'둥글고 단정하게 자라는 작은키나무로 가지는 옆으로 뻗는다. 잎가장자리는 잔잔한 톱니가 있고 잎맥이 뚜렷하다. 가을철에는 붉은색 또는 자주색으로 단풍이 예쁘게 든다. 무엇보다도 빽빽하게 모여 달리는 꽃송이가 마치 팝콘을 튀겨놓은 듯한데 늦봄이면 전체 수관을 하얗게 장식하면서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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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부르눔 다비디
Viburnum davidii중국원산으로 영명은 David Viburnum(데이비드가막살나무)이며 옆으로 퍼지면서 낮게 자라는 작은키나무이다. 잎은 가죽질의 타원모양으로 짙은 녹색이며 3개의 주맥이 뚜렷하게 발달한다. 꽃은 하얀색의 작은 꽃송이들이 모여 편평한 우산모양을 이룬다. 꽃이 지고 난 자리에는 금속느낌이 날 정도의 매력적인 푸른빛을 띤 흑색 열매가 달린다. 영하 12도까지 월동이 가능할 정도의 내한성을 가지고 있어 추위 및 바람 피해로 부터 안전한 남쪽지방의 작은 정원에 식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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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버들
Salix × sepulcralis 'Erythroflexuosa'붉은색의 구불구불한 가지가 매력적인 버들로 겨울철을 장식하는데 좋다. 촉촉한 곳에서 잘 자라며 가지를 잘라 땅에 꽂으면 뿌리가 잘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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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줄무늬사사
Pleioblastus fortunei길쭉한 잎에 드러나는 하얀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뿌리가 잘 퍼지기 때문에 번져도 문제가 없을만한 양지바른 장소에 모아 심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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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뿔남천 '채러티'
Mahonia × media 'Charity'늘푸른 작은키나무로 겨울철 하늘을 향해 꼬리 모양으로 피는 노란색 꽃이 아름답다. 잎은 약 21개까지 붙는 깃 모양 겹잎으로 잎 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가 발달한다. 열매는 흑청색의 타원 모양으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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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목련 '빅 버사'
Magnolia × loebneri 'Big Bertha'봄철 분홍색 별모양꽃으로 수관 전체를 뒤덮으며 만개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꽃은 분홍색으로 너비가 약 10cm에 달하고 꽃잎은 12-16장 정도된다. 큰별목련 '레너드 머셀'과 닮았지만 수형이 가로로 넓게 퍼지는 타원모양인 점이 구별된다. 1978년 한국 천리포수목원의 민병갈원장이 미국목련학회에서 씨앗을 받은 것에서 육종 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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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말나리
Lilium hansonii여름철 꽃대에 총상으로 작은 꽃들이 달리는데 3-4cm 너비의 주황빛 노란색 꽃잎에 붉은색 반점이 발달한다. 잎은 줄기에 돌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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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나리
Lilium callosum알뿌리식물로 여름철 하늘을 향해 곧게 서는 꽃대에 땅을 바라보며 활짝 젖혀진 트럼펫 모양의 주황색 꽃이 매력적이다. 야생화정원에 대단위 군락으로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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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중나리
Lilium amabile알뿌리식물로 여름철 주황색으로 피는 트럼펫 모양의 꽃이 매력적이다. 숲정원이나 알뿌리정원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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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저향나무 '피체리아나 아우레아'
Juniperus × pfitzeriana 'Pfitzeriana Aurea'늘푸른 바늘잎나무로 옆으로 왕성하게 퍼지며 자라고 전체적으로 밝은 황금색을 띤다. 양지바른 곳에 심으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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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어트랙션'
Nymphaea 'Attraction'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여름철 장밋빛 빨간색으로 피는 컵모양의 겹꽃이 매력적이다. 바깥 꽃잎은 흰색을 띠기도 하며 꽃 중심부에 있는 수술군들은 진한 노란색을 띤다. 수생정원의 얕은 물속이나 수조에 화분을 담가서 전시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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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화 '킨칸'
Kerria japonica 'Kinkan'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줄기에 발달하는 밝은 노란색 세로 줄무늬와 봄철 풍성하게 피는 노란색의 꽃이 매력적이다. 땅에서 올라오는 가지들은 아치를 그리면서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의 수형을 이룬다. 겨울철 줄기의 색감이 좋아 겨울정원에 군락으로 모아 심으면 테마에 맞는 효과를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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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트리코사비비추
Hosta ventricosa자주색으로 피는 꽃과 진녹색을 띠는 넓은 잎이 매력적이다. 양지에서도 잘자라지만 다소 그늘지면서 촉촉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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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고사리
Polypodium vulgare늘푸른 여러해살이 양치식물로 미역처럼 깊게 갈라지는 잎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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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Dryopteris crassirhizoma안쪽에서 바깥으로 펼쳐지는 왕관모양의 잎이 아름답고 그늘지면서 촉촉한 숲정원에 심으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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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위
Pyrrosia lingua늘푸른 여러해살이 양치식물로 길쭉한 버드나무 잎처럼 생겼다. 바위 사이나 나무 줄기를 타고 올라가도록 식재하면 자연미를 한층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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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츈등골나물 '핑크 프로스트'
Eupatorium fortunei 'Pink Frost'여러해살이풀로 길쭉한 잎가장자리에 크림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며 여름철에 분홍색으로 모여 피는 자잘한 꽃들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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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 '핼시온'
Hosta 'Halcyon'여러해살이풀로 회청색을 띠는 잎과 여름철 피는 흰색 꽃이 매력적이다. 녹색 배경의 화단정원이나 숲가장자리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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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 '하스펜 블루'
Hosta 'Hadspen Blue'여러해살이풀로 회청색을 띠는 주름진 넓은 잎과 여름철 피는 흰색 꽃이 매력적이다. 녹색 배경의 화단정원이나 숲가장자리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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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천인국 '화이트 스완'
Echinacea purpurea 'White Swan'자주색으로 꽃이 피는 원종과 달리 흰색으로 꽃이 피는 점이 특징이며 양지바른 곳에 군락으로 심으면 밝고 환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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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그래스 '서닝데일 실버'
Cortaderia selloana 'Sunningdale Silver'은빛 물결을 출렁이면서 끝부분이 아래로 처지는 커다란 이삭이 아름답다. 마른 이삭 꽃대를 잘라서 화병에 드라이플라워로 꽂아 두면 실내에서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잎이 날카롭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쉽게 만질 수 있는 곳에는 피해서 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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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잎니포피아
Kniphofia ensifolia반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촛대모양으로 하늘을 향해 곧게 올라오는 오렌지빛 노란색 꽃이 매력적이다. 꽃봉오리는 주황색을 띠지만 꽃이 피면서 점점 노란색으로 벌어지며 꿀이 많이 떨어지는데 받아 먹으면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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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나무
Lindera glauca가을철 주황색 또는 붉은색으로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고 잎들이 이듬해 봄까지 줄기에 매달려 있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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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블루 마운틴'
Gentiana 'Blue Mountain'나지막하고 단정하게 자라는 생김새가 매력적이다.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피는 파란색 꽃이 아름다워 겨울정원이나 암석원에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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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터리풀 '멀티플렉스'
Filipendula vulgaris 'Multiplex'안개꽃 같이 하얀색 겹으로 빼곡히 모여피는 꽃이 아름다워 화이트를 테마로 하는 장소에 심으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고사리를 닮은 깃털모양 잎의 관상가치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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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뽕나무
Morus alba 'Pendula'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원종인 뽕나무와 비슷하지만 가지가 아래로 늘어지면서 아담하게 자라는 수형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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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 '아우레아'
Juniperus chinensis 'Aurea'늘푸른 비늘잎나무로 바늘잎이 뾰족하여 만지면 따갑다. 가장자리에 새로 나오는 바늘잎이 황금색을 띠는 점이 매력적이다. 양지바른 곳에 심어야 특징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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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미스 사토미'
Cornus kousa 'Miss Satomi'꽃머리를 둘러싸는 포가 아주 진한 분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인데 ‘베니후지’랑 비교하면 포가 좀 더 넓은 점이 구별된다. 가을이 오면 붉은색으로 단풍이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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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층층나무 골든 쉐도우스
Cornus alternifolia Golden Shadows줄기에 붙는 가지가 층층으로 돌려나듯 붙으며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황금색 무늬가 아름답다. 이른봄 잎이 처음 나올때는 붉은빛을 띠는 오렌지색인데 이또한 매력적이다. 나무 하부 그늘진 곳에 비비추(호스타)를 심어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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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매화오리나무 '루비 스파이스'
Clethra alnifolia 'Ruby Spice'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여름철 가지 끝에서 꼬리모양으로 피는 진분홍색의 꽃이 매력적이다. 꽃에서 나는 향기도 좋아 향기원과 같은 테마정원에 심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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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미아 '샤론 로즈'
Kalmia latifolia 'Sharon Rose'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봄철 분홍색 별사탕 모양 꽃들이 가지 끝에 모여 핀다. 꽃잎 안쪽은 연한 분홍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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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초 '바리에가타'
Carex riparia 'Variegata'이른 봄 하얗게 새로 나오는 잎이 매력적인 그라스류로 양지 바르면서 다소 촉촉한 토양 또는 얕은 물에 심으면 잘 자란다. 수변가 경관을 밝고 부드럽게 연출시켜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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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유카 '바리에가타'
Yucca filamentosa 'Variegata'늘푸른 작은키나무로 길쭉한 칼 모양의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크림색 무늬가 특징이다. 여름철 원뿔모양 꽃차례에 아래를 향해 달리는 하얀색 종모양의 꽃들이 매력적이다. 잎은 약 60cm 정도의 길이까지 자라지만 꽃대는 약 2m까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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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등
Wisteria floribunda 'Alba'잎이 지는 덩굴나무로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아래로 늘어지면서 피는 흰색 꽃이 매력적이다. 꽃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며 꽃차례는 약 60cm 정도까지 자란다. 깃모양으로 갈라지는 잎은 약 30cm까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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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병꽃나무
Weigela florida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장밋빛 붉은색을 띠는 깔때기모양의 꽃과 진녹색 잎의 조화가 아름답다. 꽃통의 길이는 약 3cm로 꽃통 안쪽은 바깥쪽보다 좀더 연붉은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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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꽃나무 '올림피아드'
Weigela 'Olympiade'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잎은 봄부터 황금색으로 나와 가을까지 유지되고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진붉은색으로 피는 꽃이 아름답다. 간혹 황금색 잎 중앙에 녹색무늬가 발달하는 경우도 있으며 양지바른 곳에 심어야 밝은 잎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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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양지꽃
Waldsteinia ternata반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바닥에 낮게 퍼지면서 자란다.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지며 봄철 지름 약 1.5cm 정도의 밝은 노란색 꽃이 핀다. 고산성 식물로 서늘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암석원 소재로 활용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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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솔송나무 '그린 캐스케이드'
Tsuga canadensis 'Green Cascade'늘푸른 바늘잎 작은키나무로 벽천에 물이 흘러내리듯이 가지가 층층이 배열된다. 전체적으로 둥글고 단정한 수형을 가지는 점이 매력으로 암석원과 같은 공간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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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에디스버리'
Acer palmatum 'Eddisbury'겨울철 가지의 색깔이 밝은 홍색을 띠어 매우 매력적이며, 가을철 오렌지에서 붉은색을 띠는 단풍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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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느티나무
Zelkova serrata 'Aurea'황금색으로 드러나는 잎과 어릴 때 황갈색을 띠는 매끈한 줄기가 특징이다.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공간에 심으면 좋은 효과를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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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노랑칠엽수 '에리트로블라스토스'
Aesculus × neglecta 'Erythroblastos'이른 봄 밝은 진붉은색으로 나오는 잎이 매우 아름다우며, 점차 붉은색에서 녹색으로 변한다. 양지바른 곳에 심으면 효과가 더 좋으며 봄정원 소재로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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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자주달개비
Tradescantia 'Sweet Kate'자주색 꽃과 황금색잎이 매력적이다. 다소 축축한 습지진 곳 또는 물가주변에 군락으로 심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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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등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majus늘푸른 덩굴나무로 지표면을 덮거나 나무를 타고 올라가며 자란다. 마삭줄과 비슷하지만 잎이 넓은 점이 특징이다. 흰색의 꽃이 매력적이고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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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진달래
Rhododendron mucronulatum f. albiflorum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봄철 하얀색 깔때기 모양의 꽃이 핀다. 흰색을 테마로 하는 화이트가든이나 웨딩가든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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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리장나무
Clerodendrum bungei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여름철 가지 끝에서 분홍색의 작은 꽃들이 모여 꽃덩이를 이루며 핀다. 넓은 잎은 가지에 마주나게 붙는데 만지면 구수한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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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측백나무 '보오티'
Thuja occidentalis 'Boothii'늘푸른 바늘잎 작은키나무로 둥글고 단정하게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암석원이나 왜성침엽수원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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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진달래
Rhododendron micranthum약 2.5m까지 자라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암석지대에 주로 자생하고 봄철 약 20개 이상 빽빽하게 모여 피는 흰 꽃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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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라일락
Syringa pubescens subsp. patula 'Miss Kim'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작고 단정하게 수형과 봄철 연분홍색으로 피는 꽃의 향기가 매우 훌륭하다. 향기원과 같은 테마 소재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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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핑크 딜라이트'
Pieris japonica 'Pink Delight'약 1.5m까지 자라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봄철 진분홍색 꽃봉오리로 시작하여 크림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어린 잎은 청동색으로 나와 점차 진녹색을 띠는데 광택이 있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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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리틀 히스'
Pieris japonica 'Little Heath'약 60cm까지 자랄 정도로 작고 단정하게 자라며 창 모양처럼 생긴 길쭉한 잎의 가장자리에 크림빛 하얀색 무늬가 가늘게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봄철에는 하얀색 원뿔모양 꽃차례가 형성되어 아래로 드리워진다. 아주 작게 자라기 때문에 암석원 소재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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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플라밍고'
Pieris japonica 'Flamingo'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봄철 진분홍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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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도러시 와이코프'
Pieris japonica 'Dorothy Wyckoff'약 1.5m까지 단정하게 자라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봄철 크림색으로 피는 꽃과 분홍색 꽃받침 및 꽃자루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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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닥터 틱크너'
Pieris japonica 'Doctor Ticknor'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잎의 가장자리에 크림빛 하얀색 무늬가 가늘게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단정하게 자라며 봄철에는 하얀색 원뿔모양 꽃차례가 형성되어 아래로 드리워진다. 꽃과 잎의 하얀 색상이 아름다워 화이트가든이나 웨딩가든 또는 무늬원 소재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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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큐피도'
Pieris japonica 'Cupido'약 1m까지 천천히 단정하게 자라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봄철 분홍색 꽃봉오리로 시작하여 하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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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콜맨'
Pieris japonica 'Coleman'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단정하게 자라고 봄철 진분홍 꽃봉오리로 시작하여 연분홍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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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엽마취목 '웨이크허스트'
Pieris formosa var. forrestii 'Wakehurst'약 4m까지 자라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봄철 크림빛 하얀색으로 피는 꽃과 빨갛게 돋아나는 잎이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A vigorous medium-sized evergreen shrub of bushy habit, with bright red young leaves, turning to cream and finally dark green, and urn-shaped cream flowers in large, drooping sp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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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엽마취목 '저민스'
Pieris formosa var. forrestii 'Jermyns'약 3m까지 자라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봄철 분홍빛 빨강의 꽃봉우리로 시작하여 하얗게 피는 꽃과 붉은색으로 돋아나는 잎이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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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엽마취목 '헨리 프라이스'
Pieris formosa var. forrestii 'Henry Price'약 4m까지 자라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봄철 크림색으로 피는 꽃과 붉은색으로 돋아나는 잎이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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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마취목 '틸포드'
Pieris formosa 'Tilford'약 2.5m까지 자라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봄철 하얗게 피는 꽃과 크림빛을 띠는 잎이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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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티클드 핑크'
Pieris japonica 'Tickled Pink'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단정하게 자라고 봄철 분홍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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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밸리 로즈'
Pieris japonica 'Valley Rose'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단정하게 자라고 봄철 분홍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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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화이트 펄'
Pieris japonica 'White Pearl'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단정하게 자라고 봄철 하얗게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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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코토히메'
Acer palmatum 'Kotohime'아주 작고 단정하게 자라는 난쟁이형 단풍나무로 새로나오는 작은 잎은 붉은빛을 띠다가 여름철에는 점점 녹색으로 변했다가 가을철에는 노랑에서 오렌지색으로 예쁘게 단풍이 든다. 특별한 관리없이도 분재형으로 키울 수 있어 작은 정원에 심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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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 '핑크 차임스'
Styrax japonicus 'Pink Chimes'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때죽나무와 비슷하지만 여름철 분홍색 종 모양 꽃이 아래를 향해 빽빽이 피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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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회화나무
Styphnolobium japonica 'Pendula'가지가 아래로 길게 늘어지며 자란다. 우산 모양으로 전정하여 관리하면 좋으며 경사지나 수공간 주변에 심어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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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회화나무
Styphnolobium japonicum 'Aurea'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에 황금색으로 돋아나는 잎과 겨울철 황금색을 띠는 줄기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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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꿀
Stauntonia hexaphylla늘푸른 덩굴나무로 봄철 종 모양의 흰꽃들이 총상꽃차례에 모여 핀다. 꽃이 핀 자리에는 길이 5cm 정도의 달걀모양 자주색 열매가 달리며 가죽질의 잎은 3-7개의 타원모양 작은 잎들이 둥글게 모여 달린다. 덩굴터널이나 수직정원에 활용하면 멋진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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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화 '루브리플로루스'
Stachyurus 'Rubriflorus'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작은 단지 모양의 분홍색 꽃들이 모여 아래를 향해 달린다. 특히 가을철 붉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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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자키통조화 '이사이'
Stachyurus praecox var. matsuzakii 'Issai'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통조화와 비슷하지만 아래로 길게 늘어지면서 피는 노란색 꽃차례가 더 빽빽하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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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마취목
Pieris japonica 'Variegata'창 모양처럼 생긴 길쭉한 잎의 가장자리에 크림빛 하얀색 무늬가 가늘게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단정하게 자라며 봄철에는 하얀색 원뿔모양 꽃차례가 형성되어 아래로 드리워진다. 꽃과 잎의 하얀 색상이 아름다워 화이트가든이나 웨딩가든 또는 무늬원 소재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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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밸리 발렌타인'
Pieris japonica 'Valley Valentine'봄철 장밋빛 붉은색의 원뿔모양 꽃차례가 형성되어 아래로 드리워지는 점이 매력적이며 벌들을 효과적으로 유인할 수 있기 때문에 곤충원 소재로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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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목 '화이트 림'
Pieris japonica 'White Rim'창 모양처럼 생긴 길쭉한 잎의 가장자리에 크림빛 하얀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으로 처음 나오는 어린 잎은 분홍색을 띤다. 전체적으로 단정하게 자라며 봄철에는 하얀색 원뿔모양 꽃차례가 형성되어 아래로 드리워진다. 꽃과 잎의 하얀 색상이 아름다워 화이트가든이나 웨딩가든 또는 무늬원 소재로 훌륭하며, 벌들을 유인하기 위한 곤충원에 식재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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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조팝나무
Spiraea salicifolia한국에 자생하는 작은키나무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과 들 습기가 많은 곳에 자란다. 잎은 끝이 뾰족한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 또는 겹톱니가 발달한다. 잎 앞면은 녹색, 뒷면은 연한 녹색을 띤다. 꽃은 6~8월경에 햇가지 끝에서 원뿔모양 꽃차례로 달리며, 연한 분홍색을 띠는데 간혹 진한색을 띠는 것도 있다. 작은 꽃은 지름 약 8mm 정도이다. 잎자루에는 털이 없지만 꽃차례와 꽃자루에는 털이 많은 특징이 있다. 한국에서 자생하는 조팝나무속 식물 중 가장 진한 분홍색의 꽃을 피우며, 꽃차례는 유일하게 원뿔모양 꽃차례를 이루기 때문에 쉽게 구별할 수 있다. 꽃의 색감이 아름다워 단독 또는 군락으로 심으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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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바위조팝나무 '스노우마운드'
Spiraea nipponica 'Snowmound'생육이 왕성하여 빠른 속도로 자라는 데 폭이 약 1.5m까지 자란다. 잎은 약 2.5~4cm 정도까지 자라며, 짙은 청록색을 띤다. 단독으로 심어도 좋지만 군락으로 심으면 그 효과가 훨씬 크다. 미국 중서부지역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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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조팝나무 '화이트 골드'
Spiraea japonica 'White Gold'품종명인 ‘화이트 골드’(White Gold')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흰색의 꽃에 황금색 잎이 매력적이다. 흰색과 황금색의 조화가 무척 아름다우며,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화이트가든, 웨딩가든 같은 공간에 잘 어울린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지역에 식재하면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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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조팝나무 '리틀 프린세스'
Spiraea japonica 'Little Princess'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단정하게 자란다. 장밋빛 분홍색의 자잘한 꽃들이 평평한 꽃차례에 모여 피는데 벌, 나비 및 새를 많이 모여들게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편 봄철부터 여름철 밝은 녹색을 띠는 잎은 가을철 붉은색으로 단풍이 드는데 무척 아름답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 군락으로 식재하면 좋은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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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조팝나무 '골드 마운드'
Spiraea japonica 'Gold Mound'품종명인 ‘골드 마운드’(Gold Mound)에서 특징을 짐작할 수 있듯이 둥글고 단정한 모양으로 자라면서 황금색의 잎이 발달하는 재배품종이다. 꽃은 평평한 꽃차례에 연한 분홍색의 자잘한 꽃들이 모여 핀다. 스스로 단정한 수형을 만들고 유지하기 때문에 양지바른 곳에 식재하면 큰 보살핌 없이도 매우 좋은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황금색으로 드러나는 잎들은 주변을 훨씬 밝혀주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다만 그늘에 식재할 경우에는 황금색 잎의 색감을 많이 느낄 수 없거나 생육이 불량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양지바른 곳에 식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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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호우트조팝나무 '골드 파운틴'
Spiraea × vanhouttei 'Gold Fountain'봄부터 가을까지 드러나는 황금색 잎의 관상가치가 높으며 빽빽하게 모아 심으면 훌륭한 생울타리를 만들수도 있다. 양지바른 곳에 심어야 밝은 색감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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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엘더베리 '아우레오마르기나타'
Sambucus nigra 'Aureomarginata'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깃모양으로 갈라진 진녹색의 잎 가장자리에는 크림색 무늬가 발달한다. 하얀색의 우산모양 꽃이 진 후에는 자줏빛 검정색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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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받침꽃
Calycanthus chinensis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여름철 피는 동백꽃을 닮은 연분홍빛 흰색 꽃이 매력적이다. 꽃은 지름이 약 7cm 정도 되며 다소 아래를 향해 달린다. 잎은 넓은 타원모양 또는 달걀모양으로 길이가 약 15cm까지 자라는데 가을철에 밝은 노란색으로 단풍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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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레네 불가리스
Silene vulgaris여러해살이풀로 길게 올라온 꽃대에 하얗게 모여 피는 작은 꽃이 매력적이다. 하얀색 꽃잎을 싸는 꽃자루통은 연녹색을 띠며 마치 풍선처럼 둥글게 부풀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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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백정화
Serissa japonica 'Variegata'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백정화와 비슷하지만 잎가장자리에 하얀색 무늬가 있는 점이 구별된다. 봄철 하얗게 피는 작은 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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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삼나무
Sequoiadendron giganteum늘푸른 바늘잎나무로 자생지에서는 무려 100m까지 자랄 정도로 크게 자라고 오래 사는 장수목이다. 어릴 때는 잎이 빽빽하게 자라다가 점차 넓게 퍼지면서 전체적으로 좁은 원뿔모양의 수형을 이룬다. 줄기는 곧게 하늘을 향해 자라고 가지는 다소 아래로 처진다. 잎은 예리한데 청록색을 띤다. 거대한 크기로 자라면서 삼나무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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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바위솔
Sempervivum arachnoideum잎이 두툼한 여러해살이풀로 빽빽하게 무리 지어 자라는 잎 사이에 거미줄 같은 실이 발달한다. 암석원 돌틈에 식재하면 멋진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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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세덤 '푸르푸레움'
Sedum spathulifolium 'Purpureum'여러해살이풀로 촘촘하게 돗자리처럼 모여 자라는 적자색의 두툼한 잎이 매력적이다. 잎은 길이 약 1-2cm 정도로 잎의 안쪽은 흰색을 띤다. 여름철 작고 납작하게 모여 피는 노란색 별모양의 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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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주로 바위틈에 붙어서 낮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가늘면서 두툼한 잎과 노란 별 모양의 꽃이 매력적이다. 암석원에 식재하면 자연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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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나무
Sapium sebiferum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잎의 모양이 마치 까마귀 부리(烏: 까마귀 오, 口: 입 구)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다. 가을철 붉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다워 가로수나 공원수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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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수국 '문라이트'
Schizophragma hydrangeoides 'Moonlight'잎이 지는 덩굴나무로 은빛을 띠는 청록색 잎과 크림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나무줄기나 벽면을 타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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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사초 '백록담'
Carex boottiana 'Baengnokdam'밀사초와 비슷하지만 잎 가장자리에 흰색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하얀색을 테마로 하는 정원에 좋으며 염분에 강해 바닷가정원 소재로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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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청대버들
Salix irrorata봄철 자주색을 띠는 어린 새싹과 겨울철 분백색 수피가 매력적이다. 겨울정원에 모아 심으면 독특한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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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딱총나무 '아우레아'
Sambucus canadensis 'Aurea'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잎이 봄부터 가을까지 황금색을 띠는 점이 특징으로 늦은 봄 하얗게 피는 우산모양 꽃차례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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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칸타 '솔레일 도르'
Pyracantha 'Soleil D'Or'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추운 지방에서는 잎이 지기도 한다. 늦은 봄 흰색의 작은 꽃들이 빽빽하게 모여 피며 가지에는 가시가 발달한다. 가을철에는 밝은 노란색 열매가 풍성하게 달리는데 무척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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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귀룽나무 '오토 라위켄'
Prunus laurocerasus 'Otto Luyken'수형이 아주 빽빽하고 단정하게 자라며 잎은 길쭉하면서 끝이 뾰족한 것이 특징인데 약 11cm까지 자란다. 꽃은 작은 꽃들이 곧게 서는 꽃대에 총상으로 모여 피는데 지역과 환경에 따라 봄철 뿐 만 아니라 가을철에도 빈번하게 개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꽃이 진 자리에는 붉은색 체리모양의 열매가 달리는데 점차 검은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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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벚나무 '아우툼날리스'
Prunus subhirtella 'Autumnalis'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 가을 두차례에 걸쳐 연분홍색의 반겹꽃으로 개화한다. 달걀모양의 잎은 가을철 노란색 또는 붉은색으로 단풍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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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벚나무
Prunus serrula둥근모양으로 자라는 수형을 가진 잎이지는 큰키나무이다. 특히 진갈색 껍질이 광택이 있으며 얇게 벗겨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잎은 10cm까지 자라는데 늦은 봄에 달리며, 가을철에 노란색으로 단풍이 든다. 사발모양의 흰색 꽃은 지름 2cm까지 자라는데 단독으로 피거나 2~4개의 우산모양 꽃차례에 달린다. 달걀모양의 체리를 닮은 열매는 지름 1cm정도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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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룽나무 '콜로라타'
Prunus padus 'Colorata'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원종인 귀룽나무와 비슷하지만 진자주색의 잎과 줄기를 가지며 꼬리처럼 길게 자라는 총상꽃차례에 분홍색 꽃이 모여 피는 점이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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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릴일본고산벚나무 '루비'
Prunus nipponica var. kurilensis 'Ruby'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연분홍색의 꽃이 조밀하게 피고 루비를 닮은 둥근 열매가 달린다. 새로 나오는 잎은 처음 청동색을 띠다가 여름에는 녹색, 가을에는 점차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단풍이 든다. 작은 정원이나 큰 화분에 심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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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 '토투우스 드래곤'
Prunus mume 'Tortuous Dragon'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구불구불 휘어져 자라는 줄기가 독특하며 이른 봄 피는 꽃 향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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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 '베니치도리'
Prunus mume 'Beni-Chidori'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이른봄에 피는 진분홍색꽃이 매력적이다. 특히 꽃에서는 아주 진하고 좋은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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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귀룽
Prunus laurocerasus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빽빽하고 무성하게 퍼지면서 자란다. 길쭉한 잎은 윤기가 있는데 약 15cm까지 자란다. 윗면은 짙은 녹색이고 아랫면은 투명한 녹색을 띤다. 봄철 위로 곧추 자라는 5~15cm 정도 되는 총상꽃차례에 컵모양의 향기있는 지름 8mm의 작은 흰꽃들이 다닥다닥하게 붙는다. 체리를 닮은 지름 1cm 정도의 붉은색 열매들은 원뿔모양 과경에 달리는데 검정색으로 익는다. 영국의 따뜻한 남부지방 일부 정원에서는 빽빽한 상록성 잎과 가지의 특성을 이용하여 미로원 생울타리 또는 차폐용 생울타리 소재로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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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칸잔'
Prunus 'Kanzan'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넓게 퍼지면서 자란다. 달걀모양의 짙은 잎은 약 12cm까지 자라는데 어린 잎은 브론즈 색깔을 띤다. 다소 늦은 봄 잎이 필 때 쯤 짙은 분홍색의 겹꽃이 지름 5cm정도로 2개에서 5개의 송이에 풍성하게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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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아마노가와'
Prunus 'Amanogawa'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듯한 모양의 잎은 12cm까지 자란다. 봄철 접힌 잎이 막 펴질 때 잎은 노란색을 띤 브론즈색깔을 띤다. 가을철 같은 시기에 간혹 붉은색, 노란색 또는 녹색을 동시에 띠기도 한다. 늦은 봄 접시모양의 연한 분홍색 반겹꽃의 꽃송이가 빽빽하게 달리는데 꽃에서 나는 향기가 좋으며, 꽃의 지름은 4c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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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송
Pseudolarix amabilis일본잎갈나무(낙엽송)와 비슷하지만 천천히 자라며 원뿔모양의 수형이 단정하면서 잎이 길고 넓은 차이점이 있다. 길이 약 5cm 정도되는 부드러운 질감의 바늘잎은 봄철 연녹색에서 가을철 황금빛을 띠는 갈색으로 단풍이 든다. 약 5cm 정도 길이의 솔방울을 닮은 구과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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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덕이
Neolitsea aciculata늘푸른 큰키나무로 광택이 나는 잎과 붉은색의 작은 꽃이 특징이다. 새로 나오는 어린 잎은 구릿빛을 띠며 수형은 둥글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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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덩굴
Clematis fusca var. violacea잎이 지는 덩굴식물로 봄철 광택이 있는 자주색 종 모양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덩굴터널이나 벽면에 심으면 좋은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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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광나무 '엑셀숨 수페르붐'
Ligustrum lucidum 'Excelsum Superbum'광택이 나는 길쭉한 달걀모양의 잎 가장자리에 불규칙적인 황금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여름철 작은 크림색의 꽃들이 모여 20cm 정도의 원뿔모양 꽃차례를 이루는데 향기가 좋다. 전정에 강해 생울타리로 적합하고 무늬가 있는 잎은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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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향나무 '블루 스타'
Juniperus squamata 'Blue Star'늘푸른 바늘잎나무로 키가 아주 작고 둥글게 자라는데 파란빛을 띠는 회청색 잎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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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뿔남천 '라운드우드'
Mahonia × media 'Roundwood'늘푸른 작은키나무로 겨울철 꼬리 모양으로 퍼지면서 피는 노란색 꽃이 매력적이다. 눈이 내리면 대조적인 경관 효과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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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나도국수나무
Neillia ribesioides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둥글게 자란다. 늦은 봄 줄기 끝에 총상으로 피는 종 모양의 분홍색 꽃이 매력적이다. 숲정원이나 작은 정원에 심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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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줄무늬사사
Pleioblastus viridistriatus늘푸른 대나무로 추운 지역에서는 잎이 지기도 한다. 황금색 무늬가 있는 잎이 매력적이다. 황금색 잎을 잘 감상하기 위해서는 햇빛을 잘 받는 곳이 좋으며 반그늘에서도 약하지만 은은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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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향나무 '머더 로드'
Juniperus horizontalis 'Mother Lode'늘푸른 바늘잎나무로 바닥에 붙어 퍼지면서 자라고 황금색의 잎이 매력적이다. 드라이가든이나 암석원의 햇빛이 잘드는 공간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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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미국능소화
Campsis radicans f. flava잎이 지는 덩굴나무로 노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나무나 벽에 붙어 잘 자라기 때문에 벽면녹화 소재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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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뿔남천
Mahonia lomariifolia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뾰족한 가시가 발달하는 깃 모양의 잎과 꼬리 모양으로 길게 피는 노란색 꽃이 매력적이다. 꽃은 길이 약 25cm에 이르는 총상꽃차례에 모여 달리는데 꽃이 지고 그자리에 청흑색의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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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향나무 '바 하버'
Juniperus horizontalis 'Bar Harbor'늘푸른 바늘잎나무로 바닥에 붙어 넓게 퍼지면서 자란다. 따갑지 않은 부드러운 회청색의 잎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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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버터플라이스'
Magnolia 'Butterflies'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철 다소 안쪽으로 말린 듯하게 피는 연노란색 꽃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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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잣나무
Pinus wallichiana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로 길게 아래로 처진 회녹색 잎의 질감이 부드럽다. 바나나를 닮은 길쭉한 열매가 약 25cm 정도의 크기로 달리는 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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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브잣나무 '위치스 브룸'
Pinus strobus 'Witches' Broom'잎과 가지가 촘촘하게 자라서 둥근 수형을 이루는 점이 특징으로 암석원이나 소규모 정원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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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소나무
Picea densiflora 'Pendula'소나무와 비슷하지만 작게 자라면서 가지가 아래를 향해 늘어지는 점이 특징이다. 동선보다 시선이 위를 향하는 작은 언덕이나 수변가 경사진 건조지에 식재하면 수형을 잘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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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퀼라수선화
Narcissus jonquilla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로 봄철 매우 향기로운 작은 컵모양의 노란색 꽃이 핀다. 초원같은 곳에 대단위로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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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아이스 킹'
Narcissus 'Ice King'봄철 흰색 바탕에 발달하는 연한 노란색의 주름지고 겹진 꽃통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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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우코토이 악실라리스
Leucothoe axillaris늘푸른 작은키나무로 타원모양의 잎에 광택이 나는데 겨울철에는 자줏빛을 띤 붉은색으로 변한다. 봄철 새로 자라는 줄기의 잎겨드랑이에서 종 모양의 하얀색 꽃이 총생으로 모여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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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가문비나무 '인버사'
Picea abies 'Inversa'늘푸른 바늘잎나무로 직립하는 줄기에 가지와 잎이 바닥을 향해 축 늘어지는 독특한 수형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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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란 '베이트키아눔'
Phormium tenax 'Veitchianum'늘푸른 여러해살이풀로 잎 중앙에 발달하는 노란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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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가시나무
Photinia serratifolia늘푸른 나무로 길쭉한 타원 모양의 잎은 어릴 때 구릿빛 붉은색을 띠다가 점차 녹색으로 변하는데 표면에는 광택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발달한다. 둥근 수관 전체를 덮는 흰색 꽃이 아름다우며 꽃이 핀 자리에는 붉은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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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고광나무 '아우레우스'
Philadelphus coronarius 'Aureus'잎이지는 작은키나무로 햇빛에 노출된 바깥쪽 부분의 잎이 밝은 황금색으로 드러나는 점이 특징이다. 여름철에는 지름 약 2.5cm 정도의 하얀색 꽃이 피는데 향기가 좋고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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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티아 페르시카
Parrotia persica새로나오는 잎은 적자색을 띠다가 점차 녹색으로 변하는데 가을철에는 노란색, 오렌지색, 적색의 단풍으로 물든다. 늦겨울 빨갛게 나오는 작은 꽃과 비늘모양으로 벗겨지는 줄기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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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담쟁이덩굴
Parthenocissus quinquefolia다섯 장으로 완전히 갈라지는 잎이 특징이다. 가을철에는 진붉은색으로 단풍이 들며 열매는 청흑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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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말채나무 '시비리카'
Cornus alba 'Sibirica'원종인 흰말채나무보다 겨울철에 훨씬 더 밝고 진한 붉은색을 띠는 가지가 특징이며 가을철 붉은색으로 예쁘게 단풍드는 것도 매력이다. 가을정원이나 겨울정원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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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마리에시'
Hydrangea macrophylla 'Mariesii'여름철 하늘색으로 피는 평평한 꽃이 매력적이다. 꽃차례의 바깥쪽에는 무성화, 안쪽에는 유성화가 핀다. 양지바르면서 촉촉한 땅에 심으면 좋지만 숲정원이나 그늘정원에 심어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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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순나무
Illicium anisatum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잎과 가지에 향기가 있다. 봄철 잎겨드랑이에서 하얗게 모여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잎은 길이 약 5cm, 폭 2cm로 질감이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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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 '구아카몰'
Hosta 'Guacamole'넓직한 잎의 중심부에 발달하는 연노랑색의 무늬와 하얗게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며 반그늘 또는 그늘지역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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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원추리
Hemerocallis hongdoensis한국 서해 도서지방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특산식물이다. 여름철 오렌지빛 노란색으로 피는 트럼펫 모양의 꽃이 매력적이다. 바닷가초원이나 야생화정원에 대단위로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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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골든 차임스'
Hemerocallis 'Golden Chimes'여러해살이풀로 꽃이 필 때 약 90cm까지 자란다. 특히 여름철 황금색으로 피는 트럼펫 모양의 꽃이 매력적이다. 꽃의 지름은 약 5cm정도 된다. 화단이나 야생화정원에 군락으로 심으면 멋진 경관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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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스노우보이'
Cornus kousa 'Snowboy'회색빛을 띠는 녹색잎 가장자리에 흰색의 무늬가 있는데 심지어 꽃의 포 가장자리에도 흰색의 무늬가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가을철에는 분홍색과 붉은색으로 예쁘게 단풍이 든다. 봄부터 여름까지 전체가 하얀색을 띠기 때문에 배경으로 붉은색이나 분홍색의 꽃이 피는 식물을 함께 심어주면 훌륭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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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버튼 박스’
Hemerocallis 'Button Box'약 50cm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라벤더빛 파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통의 중심은 연녹색을 띠며 꽃의 지름은 9cm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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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글레이셔'
Hedera helix 'Glacier'빙하를 연상시키는 듯한 잎의 하얀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수직정원이나 실내정원용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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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서향
Daphne jezoensis이른 봄에 작은 별 모양의 노란색 꽃이 가지 끝에 모여 달리는데 향기도 좋다. 생육 속도가 느리고 작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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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메디아풍년화 '아놀드 프로미스'
Hamamelis × intermedia 'Arnold Promise'늦겨울 잎이 나오기 전에 황금빛 진노랑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며 은은하게 풍기는 꽃 향기도 좋다. 겨울정원이나 노란색을 테마로 하는 정원에 식재하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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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메디아풍년화 '포이어자우베르'
Hamamelis × intermedia 'Feuerzauber'늦겨울 잎이 나오기 전에 빨간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며 은은하게 풍기는 꽃향기도 좋다. 빨간색을 띠는 꽃잎의 아랫부분에서 윗부분으로 갈수록 점차 주황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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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메디아풍년화 '바름슈테트 골드'
Hamamelis × intermedia 'Barmstedt Gold'늦겨울 잎이 나오기 전에 진한 황금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며 은은하게 풍기는 꽃 향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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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메디아풍년화 '옐레나'
Hamamelis × intermedia 'Jelena'늦겨울 잎이 나오기 전에 구릿빛 색깔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며 은은하게 풍기는 꽃 향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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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메디아풍년화 '오렌지 필'
Hamamelis × intermedia 'Orange Peel'늦겨울에서 이른 봄 사이 잎이 나오기 전에 밝은 오렌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며 은은하게 풍기는 꽃 향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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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메디아풍년화 '팔리다'
Hamamelis × intermedia 'Pallida'늦은 겨울 잎이 나오기 전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는 꽃과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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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메디아풍년화 '루비 글로우'
Hamamelis × intermedia 'Ruby Glow'늦겨울철 잎이 나오기 전에 진한 주황색으로 피는 꽃과 가을철 붉은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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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메디아풍년화 '베스테르테더'
Hamamelis × intermedia 'Westerstede'늦겨울에서 이른 봄 사이 잎이 나오기 전에 밝은 노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며 은은하게 풍기는 꽃 내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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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비로도'
Cryptomeria japonica 'Birodo'늘푸른 바늘잎나무로 성장이 매우 더디며 작고 단정하게 자란다. 봄부터 여름철 녹색을 띠던 잎이 가을부터 겨울철 점차 청동색을 띤다. 양지 바른 암석원이나 고산정원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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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빈도리
Deutzia crenata f. plena꽃줄기에 총상으로 흰색의 겹꽃이 풍성하게 피는 것이 특징이다. 흰색을 테마로 하는 웨딩가든이나 화이트가든에 식재하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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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회향
Foeniculum vulgare 'Purpureum'자주색으로 부드럽게 갈라지는 얇은 잎이 매력으로 잎을 으깨면 진한 향기가 난다. 허브정원이나 색깔을 테마로 하는 정원 소재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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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팔손이
Fatsia japonica 'Variegata'팔손이와 비슷하지만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흰색 무늬가 특징이자 매력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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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너도밤나무 '다윅'
Fagus sylvatica 'Dawyck'하늘로 직립하면서 자라는 수형이 웅장하여 랜드마크로서의 독립수 뿐 만 아니하 열식으로 심으면 시선을 집중 시킬 수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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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너도밤나무 '리베르시'
Fagus sylvatica 'Riversii'짙은 자주색을 띠는 잎이 매력적으로 수관은 넓게 퍼져 그늘이 필요한 공간에 심어 녹음수로 이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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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엘리자베스'
Magnolia 'Elizabeth'늦은 봄철 크림빛을 띠는 노랑 꽃이 특징으로 향기도 훌륭하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식물원에서 황목련과 백목련의 교잡(M. acuminata × M. denudata)을 통해 육종되었다. 수고는 12미터에 이를 정도로 크게 자라며 수형은 피라미드 모양으로 자란다. 노란색 품종으로 알려진 것 중 최초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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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데이브레이크'
Magnolia 'Daybreak'늦은 봄 오렌지빛을 띠는 분홍색으로 피는 꽃이 탐스럽고 매력적이다. 늦게 꽃이 피기때문에 이른봄 개화하는 목련류에 비해 서리피해에 자유로운 편이다. 전체 수형은 하늘을 향해 자라며 무엇보다도 진한 향기가 매우 좋다. 1889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헨더슨빌의 어거스트 케르(August Kehr)가 브루클린목련 '우즈먼'과 목련 '티나 두리오'(M. ×brooklynensis ‘Woodsman’ × ‘Tina Durio’)의 교잡을 통해 육종하였으며, 1991년 마그놀리아 저널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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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귀리
Chasmanthium latifolium꼿꼿하게 자라는 줄기와 납작한 이삭의 조화가 아름다운 그라스다. 초록으로 시작하여 가을철 갈색으로 변해도 이듬해 초봄까지 갈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바람부는 언덕에 대군락으로 심으면 역동적인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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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트루드베키아 '골드스텀'
Rudbeckia fulgida var. sullivantii 'Goldsturm'여러해살이풀로 지름 7~10cm에 달하는 황금색 꽃이 아름답다. 특히 황금색 꽃잎과 중심부 검정색의 강렬한 대조가 매력적이다. 일반인이 키우기가 쉽고 가뭄에도 강하다. 조그만 화단이나 대단위 군락으로 연출해도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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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목련 '레너드 메셀'
Magnolia × loebneri ‘Leonard Messel’봄철 분홍색의 별모양 꽃이 매력적이다. 잎은 길쭉한 달걀모양으로 약 12cm까지 자란다. 꽃은 진분홍색 봉오리가 점점 분홍색으로 벌어진다. 꽃의 지름은 약 10cm로 약 12개의 꽃잎 안쪽은 연하며, 좋은 향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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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지초 '올 골드'
Hakonechloa macra 'All Gold'봄부터 가을까지 전체가 밝은 황금색을 띠는 잎의 질감이 부드럽고 매력적이다. 자주색을 띠는 식물과 함께 심으면 대조적인 색감 효과를 강렬하게 연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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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골든 타임스'
Forsythia 'Golden Times'개나리와 비슷하지만 잎가장자리에 황금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구별된다. 양지바른 곳에서는 전체적으로 밝은 황금색을 띠어 매력적이며 생울타리로도 훌륭하다. 봄철에는 밝은 노란색 꽃으로 장식하고 가을에는 노랗게 단풍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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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 '그레이트 익스펙테이션스'
Hosta 'Great Expectations'잎맥을 따라 주름이 약간 진 듯한 커다란 진녹색의 잎 중앙에 발달하는 노랑무늬가 매력적이며 초여름 피는 연자주색을 띠는 흰색 꽃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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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수국 '애나벨'
Hydrangea arborescens 'Annabelle'하얀색으로 둥글게 모여피는 꽃이 매력적으로 화이트가든이나 웨딩가든과 같은 순수한 테마공간을 조성하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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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고시노후부키’
Camellia japonica 'Koshi-no-Fubuki'짙은 녹색 잎의 가장자리에 하얀색 무늬가 선명하게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빨간색으로 피는 홑꽃도 지름 7.5cm까지 자라는데 노란색 수술군이 꽃잎과 대비되어 아름답다. 일본에서는 잎에 무늬가 있는 동백나무 품종 중에 가장 오래된 종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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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휴케라 '팰리스 퍼플'
Heuchera villosa 'Palace Purple'봄부터 가을까지 자주색을 띠는 손바닥 모양처럼 갈라진 잎과 안개처럼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화단정원에 다른 식물들과 함께 심으면 강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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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하쿠한쿠자쿠’
Camellia japonica 'Hakuhankujaku'길쭉한 모양의 꽃잎이 약 12~22장인데 무엇보다 짙은 빨간색에 흰색무늬가 불규칙하게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꽃송이는 가지가 늘어지면서 아래를 향해 핀다. 1966년 ‘일본의 동백나무 재배종’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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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아네모니플로라’
Camellia japonica 'Anemoniflora'봄철 진한 빨강색으로 피는 아네모네형 꽃이 매력적이다. 바깥쪽에 위치하는 5~6장의 큰 꽃잎과 중앙에 반원모양으로 빽빽하게 발달하는 작은 꽃잎들이 특징이다. 1806년 중국에서 영국으로 처음 건너가 1814년 “아네모네꽃을 닮은 동백나무”로 호르투스 큐엔시스(Hortus Kewensis)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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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느티나무
Zelkova serrata 'Variegata'느티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하얀색 무늬가 발달하여 마치 봄부터 가을까지 하얀색 꽃이 피어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잎이 처음 나올 때는 분홍색을 띠는데 이 또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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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장구채 '밸리 하이'
Silene dioica 'Valley High'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연노랑 무늬가 봄부터 가을까지 아름다우며 늦봄에 피는 분홍색 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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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목 '빅토리아'
Magnolia grandiflora 'Victoria'늘푸른 진녹색 잎의 아랫면에 발달하는 부드러운 털이 아주 진한 적갈색을 띠는 점이 특징이다. 캐나다 브리티스컬럼비아주의 빅토리아에서 육종되었으며 1930년 소개되었다(L. H. Bailey, Hortus Th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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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
Epimedium koreanum우리나라에서 저절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3개의 가지가 갈라져서 9장의 잎을 내는 특징이 있다. 이른 봄 아래를 향해 피는 노란색 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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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 '바리에가타'
Liriope muscari 'Variegata'맥문동과 비슷하지만 잎 가장자리에 크림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구별된다. 여름철 자주색으로 올라오는 꽃도 예쁘지만 봄부터 겨울까지 하얀색으로 보여지는 잎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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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동백나무 '워터 릴리'
Camellia × williamsii 'Water Lily'봄철 분홍색 수련 모양으로 피는 겹꽃이 매력적이다. 따뜻한 남부지방에서는 야외 정원에 심을 수 있고 겨울철 추운 중부이북지방에서는 베란다 등 실내에서 화분에 심어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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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느티나무
Zelkova serrata 'Fastigiata'느티나무와 비슷하지만 가지가 하늘을 향해 직립하여 자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입구 양쪽에 심어 문주 또는 방향성을 나타내고 싶은 공원 등에 열식하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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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말채나무 '플라비라메아'
Cornus sericea 'Flaviramea'겨울철 노랗게 드러나는 가지의 색감이 아름다워 겨울정원에 잘 어울린다. 무리지어 심어 매년 이른봄 새로 올라오는 줄기를 지상부에서 바짝 잘라주면 더 매력적인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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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갤럭시'
Magnolia 'Galaxy'봄철 빨강을 띠는 진자주색 꽃이 매력적이다. 전체적으로 하늘을 향해 자라면서 피라미드모양을 가진다. 꽃잎(꽃덮이조각)은 4개씩 돌아가며 11-12장 정도 달린다. 꽃이 다소 늦게 피어 봄철 늦서리에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1979년 자목련 '니그라'와 디바목련의 교잡을 통해 육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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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툼날레헬레니움 '푸에고'
Helenium autumnale Mariachi 'Fuego'갈색 머리꽃을 둘러싸는 황금색과 오렌지색을 띠는 꽃잎이 아름답다. 잎도 빽빽하면서 단정하며 줄기도 잘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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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말채나무 '아우레아'
Cornus alba 'Aurea'봄부터 여름까지 황금색의 잎을 가지고 있다가 가을철 붉게 단풍이 드는 점이 특징이며, 겨울철에는 빨간색 줄기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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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본노각나무
Stewartia monadelpha여름철 하얀색으로 피는 꽃과 가을철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으로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다. 겨울철 회색, 붉은색, 갈색 등의 비늘모양으로 매끈하게 벗겨지는 나무껍질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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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스앵초
Primula veris길쭉한 꽃받침 끝부분에 노란색으로 피는 앙증맞은 꽃이 매력적이다. 양지 또는 반음지의 촉촉한 토양에서 잘자라며 숲속 가장자리에 심으면 자연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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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터리풀 '엘레간스'
Filipendula purpurea 'Elegans'자주색으로 퍼지면서 피는 꽃차례가 매력적으로 화단정원이나 숲가장자리에 심으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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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팔수선화
Narcissus bulbocodium subsp. bulbocodium var. conspicuus이른 봄 깔때기 또는 나팔 모양으로 피는 노란색 꽃이 아름답다. 알뿌리식물로 화분에 한개 또는 여러개를 모아심어 분화로도 감상할 수 있으며 야외에는 군락으로 심어야 제대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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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꼬리풀 '얼스터 블루 드와프'
Veronica spicata 'Ulster Blue Dwarf'진한 파랑색의 꼬리모양 꽃이 하늘을 향해 곧게 모여피며 식물체는 양탄자를 깔은 듯 지표면을 빽빽하게 덮으면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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